(뉴스폼) 구리시는 지난 3일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 5월 첫 주자인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 등이 캠페인에 참여한 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구리시는 평소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백인옥 센터장과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신현관 센터장을 지목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아동이 독립된 인격체로서 존중받을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아이들이 존중받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폼) 구리시는 지난 9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화되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의 제도에 대비해 개인정보 유ㆍ노출 사고를 예방하고 개인정보 보호조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내용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개인정보의 기술적ㆍ관리적 보호조치 기준 △개인정보 취급 시 주의사항 △개인정보 유출사고 대응절차 등이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 정보주체의 권리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공서비스의 질적 제고와 행정 신뢰성 확보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에 계속해서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폼) 이천시의회가 4일 본회의장에서 제248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사일정 상정에 앞서 △김재국 의원의 ‘이천시 인구 유입 정책의 필요성’ △김하식 의원의 ‘이천의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에 대한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할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12건과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11건, 예산안 2건, 동의안 5건, 의견 청취 1건, 보고 1건 등 총 32건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는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심사가 예정되어 있어 지역경제 안정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불편 해소, 도시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으며, 예산안의 총규모는 1조 4,258억 7,500만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6.10%인 819억 6,800만원을 증액했다. 이번 추경은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부서별 제안설명 후에 계수조정을 거쳐 12일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박명서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시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편성
(뉴스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이 4일 열린 제377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서 경기도 체육 환경 개선과 선수 권익 보호를 위한 체계적 제도 마련을 촉구했다. 이학수 의원은 "안세영 선수와 대한배드민턴협회 간의 갈등은 특정 선수나 협회의 문제가 아닌, 도내 모든 선수들의 권익 보호와 체육 환경 개선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함을 시사한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 의원은 선수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정기적인 간담회와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제안하며, 경기도체육회와 협력해 소통 채널을 공식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이 겪는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학수 의원은 선수 권익 보호를 위한 명확한 규정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선수들의 의견이 체육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며, "경기도는 도내 모든 종목에서 선수들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규정을 명확히 마련하고 이를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규정이 마련되면 선수들이 훈련과 경기에만
(뉴스폼) (재)광명문화재단은 2024년 토요 마티네 시리즈 '김주원의 사색여정 with 무용가 김매자, 국수호, 이정윤‘별’' 공연을 오는 10월 5일 오후 3시 광명극장에서 선보인다. 2024 토요 마티네 시리즈로 기획된 '김주원의 사색여정 with 무용가 김매자, 국수호, 이정윤‘별’'은 발레리나 김주원과 한국 무용계 원로 예술인이 만나는 세 번째 여정이다. 이번 공연은 무용가 이정윤이 선보이는 수준 높은 안무를 바탕으로 한국 무용계 원로 예술인 김매자, 국수호 명인의 아름답고 화려한 군무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발레리나 김주원이 소개하는 그들의 삶과 숨겨진 이야기도 함께 들어볼 수 있다. 토요 마티네 시리즈는 지난 5월 소리꾼 이자람을 시작으로 8월 소프라노 황수미, ▲10월 무용가 김매자, 국수호, 이정윤 ▲12월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의 무대와 같이 다양한 장르의 시리즈 공연을 광명 시민에게 선보이고 있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발레리나 김주원의 예찬이 담긴 춤과 한국 무용계 빛나는 별들의 깊은 몸짓이 관객 여러분들에게 닿아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
(뉴스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이 4일 제3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집행부 질문으로 양평군의 주요 현안에 대해 질의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박명숙 의원은 먼저 경기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된 양평군의 세미원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세미원이 경기도에서 유일한 지방정원임에도 불구하고 단 한 차례도 도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지자체의 부담으로만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세미원의 기존 ‘물과 꽃’ 테마에서 벗어나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두물머리 기후정원’으로의 전면 리모델링을 제안하며, 세미원이 국가정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두 번째로 상수원 관리지역 내 규제 완화와 양평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양평군은 상수원 보호를 위한 엄격한 규제로 인해 주민들의 재산권이 크게 침해받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팔당호 주변의 상수원 보호구역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지역 주민들이 수질 보전에 자발적으로
(뉴스폼) 양주시는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양주사랑상품권(양주사랑카드) 소비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주사랑상품권 충전 시 지급되는 10% 인센티브 지급과는 별개로 오는 11일부터 8,400여개의 가맹점에서 양주사랑상품권 결제 시 3% 환급 혜택을 주는 이벤트이다. 이번 행사는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중 양주사랑상품권으로 1,000원 이상 결제하는 회원에게 3%의 캐시백이 지급되며, 최대 30만원 결제시 9,000원까지 캐시백이 가능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하여 시민들에게는 풍성한 한가위를 선사하고, 지역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남양주시는 4일 시장 집무실에서 KD운송그룹(대표 허상준)과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KD운송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1,200매(1,200만 원 상당)를 남양주시 복지재단(대표이사 원병일)에 전달했다. KD운송그룹 관계자는 “이번 후원으로 한가위를 앞두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추석에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KD운송그룹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활성화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D운송그룹은 2007년 이후 명절마다 취약계층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후원한 온누리상품권은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소년 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폼) 남양주시는 4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과 청년·청소년 여가문화 및 일자리 지원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실현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 점장, 시청 및 아울렛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를 통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더 테라스에서는 시 청년들을 위해 올해 ‘우리동네 청년꽃간’ 프로그램을 2개월간 무상 지원하고, 다음 해에 월 1회 문화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자는 청년·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여가문화 지원, 청년 취·창업 및 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 청년·청소년들에게 각별한 관심으로 지원을 약속해 주신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 감사드린다”라며 “미래의 자산인 남양주시 청년·청소년들이 오늘 협약을 기점으로 꿈을 펼칠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윤형 점장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청년·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사업에 함께
(뉴스폼) 화성시의회는 9월 4일, 화성시청 상황실(화성시 남양읍)에서 열린 국도 77호선(화성IC~남양연구소) 신속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이계철 도시건설 위원장, 조오순 도시건설부위원장, 김경희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 도시정책실장, 화성시 도로과장, 현대자동차 사장, 현대자동차노조 지부장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오랜 교통 불편을 초래한 국도 77호선의 확장을 통해 화성시민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화성시와 현대자동차의 협업으로 화성시가 시민 편의와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한 걸음 더 다가섰다”라고 하며“국도 77호선 도로 확장이 원활하게 추진 되어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도 77호선 중 화성 IC에서 남양연구소까지의 구간은 최근 10년간 대규모 주거 개발사업으로 인한 교통량 증가로 시민의 교통 불편이 극심한 구간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와 현대자동차는 도로 개설에 필요한 사업비를 분담하게 되며, 확장이 완료되면 이동 소요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