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 30분경 전곡산업단지 안에 있는 한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방문했다. 조오순 위원장을 비롯해 위영란 부위원장, 배정수의원, 최은희의원, 장철규의원,김종복의원이 현장을 공무원과 함께 찾아 화재발생 현황을 확인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화성시 서신면 전곡 산단 일차전지 제조업체로 전해졌다. 조오순 위원장과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화재발생으로 발생한 사상자 및 주변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부서등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당부하며 “다시는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관리 강화와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화재예방을 위한 대책마련에 적극행정을 펼쳐달라”고 전했다. 한편, 소방당국등은 정확한 사상자와 화재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정밀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폼)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국민의힘, 가 선거구)이 ‘신천’을 중심으로 한 축제 개발과 자전거 도로 조성을 제안했다. 21일 제329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김 의장은 “흔히들 ‘동두천’ 하면 ‘소요산’을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동두천(東豆川)이라는 지명은 ‘신천’의 한 지류 하천에서 유래한 것이다. 지류인 동두천(東豆川)을 포함한 ‘신천’이 바로 동두천이라는 이름에 담겨 있는 고유 정체성”이라며 발언을 시작했다. 김 의장은 “강과 하천은 도시 발전의 주요 기반이자 아이템이다. 서울의 한강·울산의 태화강·진주의 남강처럼 동두천에는 신천이 있다. 소요산 못지않은 천혜의 자연 관광자원이다.”라며 ‘신천’을 중심축으로 한 축제 개발과 자전거 도로 조성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의장은 ‘신천’ 중심 축제 개발을 위한 구체적 구상으로, ‘6·25 전사자를 기리는 유등을 신천에 띄우는 추모행사 개최’, ‘아치형 다리에의 야간 경관조명 설치’, ‘신천 교각 하부 공간 먹거리 부스 설치’, ‘봄·가을 신천변 꽃 축제 개최’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신천 일대를
(뉴스폼)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20일 경기도 여주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 ‘제1회 경기도연합회장배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했다. 김재훈 의원은 축사에서 “오늘 우리는 경기도와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가 주최하는 제1회 경기도연합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이곳 여주파크골프장에서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이종한 회장님과 준비를 해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했다. 현대사회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가 우리 전체 인구의 20%에 육박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 속에서 어르신의 건강 관리와 복지정책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어르신이 노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한뜻으로 노력해야 할 시기이다. 파크골프는 공원과 같은 소규모 녹지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일반 골프를 더 재미있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스포츠다. 도심의 공원이나 유휴 부지에 조성되어 남녀노소 장애인 구분 없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
(뉴스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과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19일(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고양시한아름푸드마켓’을 현장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을 통해 고양시한아름푸드마켓과 고양시흰돌기초푸드뱅크 기부식품 제공 사업장이 직면한 여러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계자들과의 의견을 나누었다. 고양시한아름푸드마켓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힘이 되겠습니다’라는 다짐으로 식품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장터로 식품이 필요한 저소득층이 직접 매장에 방문하여 원하는 식품을 선택하는 이용자 중심의 상설 무료 마켓이다. 이날 현장의 관계자들은 ▲ 인력과 예산의 부족 문제를 호소하며 방안 마련 요청 ▲ 지속적인 점검 및 평가로 인한 부담 완화 등의 의견을 나누었다. 이인애 의원은 이러한 상황을 살펴 “인력과 예산의 증원이 필요한 사업장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점검 평가의 부담 완화 방안을 함께 찾아보자”라고 했다. 또한 이인애 의원은 “푸드마켓과 푸드뱅크가 발전하고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한
(뉴스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재훈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4)이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4회에 걸쳐서 ‘도민과의 소통 강화 스피치’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경기도의회 의원 맞춤형 교육은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수요맞춤형 교육이다. 교육에 함께 참여한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도민과의 소통 강화 스피치’ 대한 원포인트 레슨을 받았다. 특히 의원들은 기존에 진행된 자신의 5분 발언 내용을 모니터링하며 전달력을 높이기 위한 호흡, 발성, 발음법을 익히고 도민의 공감대를 끌어내는 상황별 스피치 교육도 진행됐다. 김재훈 의원은 “의정활동의 중심은 소통”이라며 “다양한 스피치 교육을 통해 도민과 상호 소통하는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재훈 의원은 “평소 축사 등 도민 앞에서 발언하는 기회가 많은데, 이번 교육을 통해 연설 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
(뉴스폼) 광명시의회가 21일 제28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1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총 43건을 의결 처리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 지난 19일과 20일에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종합 심사해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조정했다. 아울러, 이재한 의원은 시정질문을 이형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발전에 대해 제언했다. 안성환 의장은 "2년동안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광명시의회를 위해 함께해주신 동료 의원 및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새로이 선임될 제9대 후반기 의장을 중심으로 시민의 뜻과 바람을 시정에 제대로 담아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혁신추진 특별위원회는 6월 21일 제375회 정례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 지난 4월에 발표한 제1차 혁신안 주요 실행방안에 대해 여·야가 합의한 '경기도의회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총 3건을 의결하고 의회사무처의 업무보고를 시행했다. 이번 혁신특위에서 의결한 '경기도의회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 주요내용은 경기도의회 의원 정수 증가로 상임위원회 운영의 능률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상임위원회를 1개 증설하고, 심도있는 예결산 심의를 위하여 경기도청 및 경기도교육청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분리했다. 또한, 경기도청 및 경기도교육청 정책결정 조정기관을 의회운영위원회 소관으로 개정하고 상임위원회 소관부서 실·국을 조정하며, 상임위원회 소위원회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소속 위원 3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는 경우 상임위원회 소위원회를 두도록 규정했다.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의 주요내용으로는 입법권 강화 및 의안의 심도있는 검토를 위하여 의안 접수기간을 폐지하고, 의안 자동상정제도를 도입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20일 파주에 위치한 쩜오책방에서 ‘우리사회에서 동네책방이 왜 필요한가?’에 대한 물음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철진 의원이 회장을 맡은 의원 연구단체 ‘경기도 지역서점 활성화 연구회’에서 추진 중인 정책연구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발제를 사회학자 조형근 박사는 우리나라 성인 종합독서율의 지속적인 하락, 출판 및 서점산업의 전반적인 쇠퇴 속에서 문화적 욕구 중시, 독서문화 공유, 친교 등을 이유로 증가하고 있는 동네책방이 갖는 의미를 들여다보고 ‘쩜오책방’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동네책방 운영의 한계를 설명했다. 이어 동네책방이 우리나라 독서생태계의 기본단위로써 독서 경험 제공, 독서복지의 전달자, 자발적 모임 확산을 통한 사회적 신뢰 기반 구축 등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제 이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인 제종길 박사가 좌장을 맡고, 동네책방을 운영하는 ▲강진영 화성 ‘모모책방’ 대표 ▲이춘수 남양주 ‘오롯이서재’ 대표 ▲임미정 안산 ‘동네책방 선들바람’ 대표 ▲이정은 전국동네책방
(뉴스폼)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회계연도 경기도청 결산심사에서 도가 ‘성립 전 예산’ 편성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병숙 경기도의원(민주ㆍ수원12)은 21일 경기도청 소관 총괄질의를 통해 ‘성립 전 예산’ 편성을 최소화하고 ‘수정예산안 제출’ 또는 ‘예산안 수정동의’ 위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립 전 예산은 추가경정예산안 성립 전에 편성ㆍ집행할 수 있는 제도이다. 성립 전 예산은 '지방재정법' 제45조에 따라 △국가로부터 용도가 지정되고 소요 전액이 교부된 경비 △국가로부터 재난구호 및 복구와 관련하여 복구계획이 확정ㆍ통보된 경우 그 소요 경비에만 가능하도록 엄격한 제한을 적용받는다. (※ [참고 1]ㆍ[참고 2] 참조) 이병숙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성립 전 예산 확정 결정 횟수는 2021년ㆍ2022년 각 53회, 2023년 40회로 나타났다. 2024년은 6월 16일 기준 20회를 기록했다. 경기도의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일 30일 전부터 의회 의결일 전날까지 성립 전 예산으로 확정한 횟수는 2021년(2~4회 추경) 32회, 2022년(1~3회
(뉴스폼) 경기도의회 허원 의원(국민의힘, 이천2)이 20일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결산' 교육기획위원회 심의에서 교원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달에 따른 장애인 고용부담금 납부의 구조적 문제와 용인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운영 관련 사업목적과 부합하지 않은 예산 집행에 대해서 지적했다. 허 의원은 “현재 경기도교육청의 최근 3년 장애인 고용률은 ’21년 1.70%, ’22년 1.69%, ’23년 1.69%로, 매년 장애교원 선발인원 대비 지원자수 미달로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납부하는 등 해마다 되풀이되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3년에는 관계부처의 산정방식 혼선에 따라 실제 고용부담금 대비 7억 7천만 원 정도 적게 편성함으로써 예비비를 사용하는 상황이 있었다”고 설명하면서 “의무고용 비율이 증가(’21년 3.4%, ’22~’23년 3.6%)하는 추세에 있으나 서울시의 경우에는 매년 2%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서울시와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교육청이 교원 장애인 의무고용률 달성을 위한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