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가수 박진영의 데뷔 30주년 공연에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대거 뭉친다. 5일 KBS에 따르면 가수 성시경, 싸이, 수지, AKMU(악뮤) 이찬혁, 에스파 카리나가 KBS 대국민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의 영상에 출연해 박진영을 지원 사격한다. 앞서 배우 이병헌이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영상의 내레이션에 참여 소식을 전해 설렘을 자아낸 가운데, 가요계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대거 뭉쳐 박진영의 데뷔 30주년을 함께 돌아보는 영상을 준비했다. 이번 영상에는 성시경, 싸이, 수지, AKMU(악뮤) 이찬혁, 에스파 카리나가 출연해 가수이자 프로듀서 박진영의 데뷔 30주년을 축하하고, 그의 딴따라 인생을 함께 조명한다. 특히 출연자 모두 본인의 장르와 영역에서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레전드 아티스트로서 선배이자 동료인 국민가수 박진영에 대한 솔직담백한 생각을 전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딴따라 JYP'는 박진영의 30년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생애 다시없을 역대급 스케일로 펼쳐진다. 박진영의 명불허전 메가 히트곡
(뉴스폼) 싱어송라이터 서리(Seori)가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서리(Seori)가 가창에 참여한 '더하기 기억'의 플레이 프로젝트 일곱 번째 음원 'High(하이)'가 오는 10일 발매를 확정했다. '더하기 기억'의 플레이 프로젝트는 '지나간 일상에 그리움을 더하고 새로움을 입힌다'는 슬로건 아래 좋은 음악들을 소개하고 있다. 서리가 참여한 'High'는 밝은 신스 베이스 기반의 브리티시 팝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서리 특유의 몽환적인 음색이 곡에 깊이 있는 감정을 더한다. 서리는 스타일리시한 음색으로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면 모든 것이 괜찮다'는 희망적 메시지를 섬세하게 표현해 내며 새로운 '서리표 위로송'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첫 EP '후 이스케이프드(?depacse who)'로 정식 데뷔한 서리는 독특한 음색과 감성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제로바이원=러브송(0X1=LOVESONG)', 문별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등 여러 아티스트의 곡 작업에도 참여하는가 하면, 얼터너티브 분야에서 주목받으며 '얼
(뉴스폼) 가수 21학번이 짝사랑 중인 청춘들을 위한 희망을 노래한다. 21학번은 5일 오후 6시 신곡 '스터디 카페'를 발매한다. 그간 '스티커 사진', '코인 노래방' 등 MZ세대의 데이트 코스 시리즈를 이어온 21학번은 이번에는 '스터디 카페'를 통해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스터디 카페'는 스터디 카페에서 첫눈에 반한 상대를 사랑의 공식으로 풀어내려는 순수하고 귀여운 감성이 담긴 노래다. 현 편곡가 이나일의 아름다운 스트링 선율에 온더 스트링의 유려한 연주가 더해져 21학번만의 로맨틱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특히 설렘의 감정을 표현한 인트로 사운드와 밝고 경쾌한 리듬 속 21학번 특유의 청량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21학번은 '스터디 카페'를 통해 청춘들의 순수한 짝사랑을 소환하며 희망과 위로를 전달할 전망이다. 한편 21학번의 신곡 '스터디 카페'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뉴스폼) 안산시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안산선부광장에서 안산시 문화예술인들이 모이는 제38회 별망성예술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별망성예술제는 1987년 시작해 올해로 38회째를 맞이하는 안산의 대표 예술행사다. 1977년 경기도기념물 제73호로 지정된 별망성(別望城)을 중심으로 외침에 대항한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시민들의 정주 의식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 (사)안산예총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공연 및 전시뿐만 아니라 ▲도슨트와 함께하는 별망성지 역사 탐방 ▲건강 이벤트게임 ▲무료 사진 촬영 ▲시화전을 비롯한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첫날인 7일 토요일에는 개막공연 퓨전 창작극 ‘별망의 꿈’을 시작으로 거문고와 해금의 선율이 더해져 한국 전통예술의 깊이를 경험할 수 있는 ‘2024 단원풍류’, 안산시립합창단 및 가수 오혜빈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인 8일 일요일에는 한국의 전통무용과 창작무용, 난타, 풍물 등의 다양한 장르의 무용을 선보이는 ‘2024 티움’, 영화OST 갈라쇼 ‘한여름의 클래식 영화음악
(뉴스폼) 파주 운정지구에서 광화문을 오가는 엠(M)7154번 광역버스가 9월 7일 첫차부터 준공영제로 전환된다. 엠(M)7154번 버스의 운행률이 저조해지면서 늘어난 배차간격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출퇴근 시간에 전세버스를 투입해 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으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에 파주시는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 광역버스 준공영제 전환을 요청하고, 신도시 광역교통대책 수립 시 준공영제 당위성을 적극 강조하는 등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광역버스 준공영제 전환 노선에 엠(M)7154가 포함됐다. 이후 대광위와 파주시가 신규사업자 선정, 운행 준비 등 사전절차를 신속하게 완료하면서 준공영제로 전환된 엠(M)7154번 버스가 오는 7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엠(M)7154번 버스의 준공영제 전환으로 배차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되어 파주에서 서울로의 이동 편의성이 높아지고 출퇴근 시 서울까지 운행하는 타 노선의 혼잡도 또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엠(M)7154번 버스는 ▲청석마을8단지에서 출발해 ▲숲속길마을7단지 ▲산내마
(뉴스폼) 파주시는 지난 3일 오전 10시 연풍리 문화극장에서 반(反)성매매 시민활동단 ‘클리어링’ 등 시민 30여 명이 참여해 올해 하반기 첫 ‘여행길(여성과 시민이 행복한 길) 걷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여행길 걷기는 ‘성차별 없는 여성친화도시’ 파주 완성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추진하고 있는 파주시가 2023년부터 시민들과 함께 진행해 온 성매매 인식개선 교육으로,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한 시민의 의지를 담은 활동이다.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여행길 걷기에 벌써 1,00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참여자들은 성매매 예방교육에서 세계 각국의 반(反)성매매 정책, 파주시에 전국 최대규모의 성매매집결지가 성업하는 현실, 성매매 과정에서 벌어지는 반인권적인 행태 등 성매매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으며, 이어 집결지 안을 걷는 현장 교육에 참여해, 아직도 성업 중인 성매매집결지 폐쇄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여행길 걷기에 참석한 클리어링 관계자는 “성매매집결지 폐쇄는 모든 파주 시민이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라며, “우리 아이들을 위한 안
(뉴스폼) 하남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안전관리대책’을 본격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8일까지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대규모 판매시설 유관기관 합동점검 △마루공원, 지하철역사 등 인파밀집지역 안전 점검 △대규모·공공 건설공사장 안전 점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 등 5개 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대책을 보면 먼저 시는 재난상황 관리 및 현장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풀가동한다. 이에 따라 화재 등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소방 등 유관기관과 즉시 합동 대응에 나서 인명피해를 제로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 및 안전관리 자문단과 함께 대규모 판매시설과 지하철역사 등 인파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상태, 이행실태 등을 합동점검한다. 대규모·공공 건설공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다한다. 시는 추석 연휴 전에 건설공사장의 태풍취약설비 등에 대한 안전조치 여부를 점검한다. 이
(뉴스폼)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2024년 9월 14일와 15일, 이틀에 걸쳐 어린이와 동반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마녀빗자루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풀짚공예박물관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상설교육 자연예술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석을 맞이하여 친환경적인 공예 재료인 풀짚을 활용해 온 선조들의 슬기로운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기회이다. 어린이들이 전래동화나 사극에서 쉽게 볼 수 있을 만한 짚신, 도롱이, 바구니 등 풀로 만들어진 공예품은 도자기나 나전칠기, 금속 공예품에 비해 가볍게 여겨지기 쉽다. 그러나 풀짚 공예품은 우리 선조들의 일상생활에 깊이 스며들어 주변 환경의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중요한 공예품이며, 단순해 보이는 새끼줄 하나를 완성하는 데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우리 사회가 잃어가는 전통공예 기술을 보존하며 풀짚공예를 알리는 일에 앞장서 온 풀짚공예박물관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풀짚공예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고 모시 풀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이 우리 전통문화에 자부심을 가지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뉴스폼) 수원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3일까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를 지도·점검하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제수용(제사에 쓰는 먹거리), 선물용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여부를 확인한다. 수원시 공직자,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 등 20여 명이 전통시장, 도소매업, 음식점, 통신판매업체 등을 방문해 원산지 미표시 여부, 원산지 표시 방법 위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인식 개선 캠페인도 펼친다. 주요 점검 품목은 명태·홍어·조기·문어·오징어·전복·참돔·방어·낙지·동태 등 수산물, 소·돼지고기·도라지·고사리·곶감·즉석조리식품·돔류 등 제사용품, 갈비 세트·한과·인삼·굴비(조기)·건강식품(홍삼, 한약재류) 등 선물용품이다. 원산지 표시법 위반 행위를 적발하면 확인서를 징구해 관련 법에 따라 고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둔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점검할 것”이라며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
(뉴스폼) 수원시가 9월 20일까지 제5기 수원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 위원 모집한다. 공고일(9월 5일) 기준 수원에 거주하거나 수원시 직장·학교에 재직·재학하는 19~39세 청년이 지원할 수 있다.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거나 청년활동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어야 한다. 임기는 2024년 10월 4일부터 2년이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정책 실행계획 수립·변경 ▲실행계획의 연도별 추진실적 점검·평가 ▲청년정책 시행을 위한 관련 사업의 조정·협력 ▲청년정책 분석·평가, 이행상황 점검 ▲청년정책 제도 개선 등 수원시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수원시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청년정책관련 제안한 사항을 사업 추진 부서에 전달하고, 각 부서는 위원회의 의견을 검토해 실행가능한 제안은 반영할 수 있도록 보완·개선한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수원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을 비롯해 전문가, 공직자, 수원시의회 의원 등으로 구성된다. 위원으로 활동하길 원하는 청년은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수원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검색해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