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남양주시는 오는 21일 마석공원(마석5일장터)에서 ‘2024 화도읍 도시재생 마석맷돌모루 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화도읍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화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과정 및 성과를 홍보하고, 화도읍 주민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2024 화도읍 도시재생 마석맷돌모루 축제는 오는 21일 오전 11시에서 19시까지 진행되며, 상설 프로그램 및 식전 프로그램, 부대행사, 본식으로 구성된다. 상설 프로그램으로 △화도 스토리 전시관 △체험‧홍보부스 △남양주 점프벼룩시장 △화도 지역상가 먹거리장터가 개최되며, 식전 프로그램으로 △화도 퀴즈 △주민동아리 공연이 운영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화도읍 주민과 ‘흥원’함께 걷기가 진행되며, 본식에서는 △개회 및 축사 △도시재생 사업 경과보고 △축하 공연 등이 이뤄져 행사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화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화도읍 원도심 재생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2019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되며, 맷돌모루 문화예술거리 및 플랫폼 조성, 스마트 복합주차타워
(뉴스폼) 강수현 양주시장이 6일 오전 ‘2024년 양주시 하반기 합동 국토 대청소’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양주시 나리농원 개장기념 대청소’의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일 개장하고 오는 27일 개최를 앞둔 양주의 가을 대표 축제인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현장인 ‘나리농원’ 인근에서 진행됐다. 이날 강 시장을 비롯한 양주2동 직원 및 사회단체 회원, 인근 주민 등 100여 명은 ‘나리농원’의 버려진 적재물과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행사를 보러 찾아올 시민들과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추석을 맞아 양주를 방문할 귀성객들과 행사를 즐기러 올 시민, 관람객들을 위해 이번 환경정비에 참여한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양주시도 항상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주시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분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광명시장 직속 노인위원회가 2025년 광명시 노인정책을 위한 의견을 제안했다. 시는 6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시장 직속 광명시 노인위원회 정책 제안 보고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노인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승원 광명시장과 고완철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노인위원회 위원 등 50명이 참석했다. 광명시 노인위원회는 건강증진분과, 일자리분과, 사회안전망분과 3개 분과, 5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3~7월 4차례 분과 회의를 거쳐 총 39건의 노인정책을 제안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분과별 위원이 그동안 회의를 통해 발굴한 분과별 제안 사항을 직접 소개했다. 39개 제안 사업 중 ▲스마트팜 조성 인지건강 증진 ▲경로당 구급함 지원 ▲70플러스 라운지 조성 ▲시니어 분식점 창업 ▲심장자동충격기(AED) 관리단 ▲첫출발 선배시민 복지정보 안내 사업 ▲스마트 돌봄사업 등은 2025년 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부서 검토가 필요한 제안 사업은 검토를 거쳐 노인위원회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제안된 정책을 신규 사업에 반영하고 기존사업을 강화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품위 있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뉴스폼) (재)김포문화재단이 9월 28일 오후 네 시부터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시즌기획공연 ‘통진 가을음악회 '리슨 투 통진: 우리들의 음악여행' 미니콘서트’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주로 어린이들 대상의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여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특별기획공연으로, 여행스케치, 은휼(곽은기), 은주(그룹 써니힐)가 출연한다. 대한민국 대표 포크록밴드 여행스케치는 ‘별이 진다네’, ‘초등학교 동창회 가던 날’등 히트곡을 포함해 은주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은휼(곽은기)은 피아노 선율과 함께 다양한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며, 그룹 써니힐의 리드보컬인 은주는 데이브레이크와 함께 부른 히트곡 ‘들었다 놨다’등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 이계현 대표이사는 “다양한 시즌기획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가을을 맞이해 특별히 준비한 공연이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이 더욱 행복하
(뉴스폼) 경기도의 금고 지정은행의 협력사업비가 수도권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지적됐다. 협력사업비란 금고 지정을 희망하는 금융기관에서 입찰 시 출연하거나 지원하고자 제시하는 예산으로, 현재 경기도의 금고 지정은행은 농협은행(1금고/일반회계)와 국민은행(2금고/특별회계)이다. 지난 4일 개최된 제377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서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수도권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도 금고 협력사업비 확대를 위한 경기도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종영 의원에 따르면, 39조 7,000억 원 규모의 경기도 예산을 관리하는 도 금고의 협력사업비 총액은 1,010억 원으로, 인천광역시의 14조 3,971억 원의 예산을 관리하는 시 금고 협력사업비 총액 1,235억 원 보다도 225억 원이 적어서 수도권 지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윤 의원은 “협력사업비는 경기도 입장에서는 도민을 위해 사용될 수 있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향후 도 금고 지정 금융기관 선정시 협력사업비를 확대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협상력을 발휘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
(뉴스폼) 동두천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안심사위원회는 2024년 동두천시 창안대회와 관련하여 그간 1, 2차 평가를 통해 집계된 10건의 제안에 대해 심사하고 이를 통해 상위 5건을 발표, 4차 결선 발표 전 각 제안별 아이디어 발전을 위해 전문가의 피드백을 제공했다. 임경숙(동두천시 부시장) 위원장은 “동두천시 시정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 제공을 위해 창안대회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제안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실제 시정에 반영 가능한 창의적인 시책 발굴을 위해 2024년 동두천시 창안대회를 개최 중인 만큼, 이러한 노력이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언제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펼치는 어린이 가족 복합 문화공간 고양어린이박물관이 26일까지 크리에이터 ‘와글팸(WAGL FAM)’ 5기를 모집한다. 와글팸은 고양어린이박물관의 소식과 자신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다채롭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전달하는 ‘어린이 가족 크리에이터’로, 그동안 단편 영화 제작과 어린이 도슨트 되어보기 활동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박물관의 든든한 홍보대사 역할을 해왔다. 와글팸 5기에서는 9~13세 어린이를 포함하는 2~4인 가족 약 9팀을 모집하며, 고양어린이박물관을 사랑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창작 노래 워크숍’을 통해 어린이 가족들이 힘을 모아 고양어린이박물관을 알리는 홍보 노래를 제작하며 창작의 즐거움과 협력의 기쁨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진다. 워크숍에는 예술교육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음악 메이커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한 ‘유어메이트’ 전문가 그룹이 참여해, 마인드맵을 통한 노래 주제 구상부터 작사·작곡, 녹음, 합창 실습 등을 통한 체계적인 음악 제작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료식에서는 와글팸
(뉴스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근무하고 있는 3개 구청 직원들을 격려 방문했다. 이동환 시장은 이번 격려 방문에서 직원 한명 한명과 악수를 나누고“구청 직원들은 시민과 가까이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그 역할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덕담을 전했다. 추석 연휴 귀성길에 오르는 직원들에게는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녀오길 바란다는 정감어린 인사도 나눴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 기간 비상 근무하는 직원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모든 시민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배려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시는 14일부터 추석 연휴 5일 동안 보건, 재난, 환경, 교통 분야 등 대책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폼) 양주시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한 ‘경기도 드론 조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에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3회째를 맞고 있는 ‘경기도 드론 조종 경진대회’는 경기도 및 도내 시ㆍ군 드론 담당 공무원의 드론 활용 전문성을 강화하고 최신 드론 조종 기술에 대한 역량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참가한 선수는 정해진 평가 항목과 코스에 따라 드론을 조종하며 사진 촬영, 장애물 통과, 표적 식별 등의 임무를 수행해야 하며 기체 조종의 안정성, 신속성, 정확성 등을 평가받아 순위를 확정받게 된다. 지난 4일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총 16개 팀이 참여했으며 치열한 경연을 펼친 결과 양주시가 2위에 해당하는 우수상에 입상했다. 한편, 이번 양주시 입상에는 대표 조종자인 드론정책팀 김지운 주무관의 활약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운 주무관은 드론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직원으로 드론 업계에 종사한 경력과 우수한 사업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채용된 드론 전문가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우수한 드론 조종 역량과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전한 우리 시 직원의 입상을 축하하고 기
(뉴스폼) 태권도 9단 부부들이 탄생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김영덕(1961년생) · 임난희(1969년생) 부부와 박종성(1962년생) · 한점희(1965년생) 부부. 9월 6일(금) 오전 11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2024년도 제2차 9단 수여식’에서 박종성 사범과 임난희 사범이 9단증을 수여받고 9단 부부로 이름을 올렸다. 첫 번째 9단 부부인 김영덕 · 임난희 부부는 태권도로 인생과 사랑을 모두 잡았다. 대한태권도협회 품새 상임심판이자 스포츠윤리센터 스포츠인권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임 사범은 현재 세경대학교 경찰경호과 학과장으로 재직 중인 김 교수를 태권도장에서 스승으로 처음 만났다. 이후 태권도 지도자로 함께 활동하면서 서로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인생의 동반자 관계로 발전했다. 일상에서 품새 수련을 꾸준히 해 왔다는 임 사범은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남편에게 감사하다. 태권도 9단이 됐다는 기쁨과 더불어 9단이 주는 무게와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9단으로서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태도를 생각해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27년 김 교수의 퇴직 후 오세아니아 바누아투, 솔로몬제도, 피지 등 국가에서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