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양평군이 2024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관내 미취업 군민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훈련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취업률 제고 및 군민의 근로소득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군은 앞서 상반기 28명의 전문 건강관리사를 양성한 바 있다.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이번 양성과정에서도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일자리센터 연계 맞춤형 구직 상담을 제공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23일부터 30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양평군민 중 65세 이하 미취업 여성이다. 신청은 양평 일자리센터에 선착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32명이다.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홈페이지(알림마당-고시/공고)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양평군청 일자리경제과로 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양평군 취업지원 프로그램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과정이 취업을 희망하는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어 양평군 취업률 상승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
(뉴스폼) 이현재 하남시장이 추석을 앞둔 11일 ‘2024년 제3차 청렴 협의체’ 회의에서 “부당한 청탁이나 금품을 일체 수수하지 말고, 모든 일이 정당하고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청렴협의체 회의에서 “공직자와 관련된 청탁금지법 준수는 우리 사회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원칙”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청렴 협의체는 고위공직자들이 반부패 청렴 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주요 사항을 논의하는 위원회다. 이현재 시장을 위원장으로 국장급 이상 고위공직자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청렴 협의체는 ▲하남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 시책 추진 결과 검토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논의 ▲명절 전 청탁금지법 안내 및 점검 ▲개정된 청탁금지법 시행령 숙지 ▲금품수수 근절 다짐 등의 순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실무자부터 고위직까지 모두가 청렴을 실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어야 한다”라며 “특히 공직자들은 자신의 직무와 직접적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에게 명절 선물 등 일체의 금품을 받지
(뉴스폼) 하남시는 감일지구 주민들에게 친환경적 산림휴양공간 제공을 위한 천마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중이다 천마산 등산로 사업부지는 크게 3개 블록 중 LH에서 매입한 국토교통부 소유와 능성구씨종중 소유 등 2개 블럭은 하남시에 토지사용을 동의하였으나, 나머지 녹십자수의약품(주)(대표 김종환) 소유 블록(2필지)은 동의를 받지 못하였다. 어제(2024.9.10.) 이현재 하남시장은 구교영 통장협의회장 및 최윤호 감일지구 총연합회 회장과 함께 녹십자수의약품(주) 김종환 대표를 방문해서 토지사용 동의를 협조 요청하였다. 아울러, 김종환 대표는 토지사용 동의하는 경우 자칫 재산권 제한을 우려 표시했고, 이현재 시장은 고정시설물 설치가 아닌 단순한 보행매트를 설치하는 선에서 협약을 체결할 것을 제안하였다. 구교영 통장협의회장(능성구씨종중)은 능성구씨종중에서도 하남시가 계획한 시설물에 대하여 향후 능성구씨종중의 필요에 따라 철거가 가능하다는 조건하에 동의하였으므로 녹십자수의약품(주)에서도 감일지구 주민들을 위해 토지사용 동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최윤호 감일지구 총연합회 회장도 주민들의 등산로 이용을 위해 적극 협조줄 것
(뉴스폼) 하남시는 10일 단샘초등학교 일원에서 하남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운전자들이 일단 멈추는 운전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푯말을 들고 리플릿과 연필 등을 나눠주며 적극적인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이현재 시장도 횡단보도 앞에서 직접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이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교통봉사를 진행하는 등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 이현재 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매우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해 이번 캠페인에 직접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횡단보도 앞에서 운전자들이 일단 멈춰 아이가 먼저 지나갈 수 있도록 배려하는 안전운전 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폼) 하남시는 개학기(2학기)를 맞이하여 10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 합동캠페인은 시를 비롯해 하남경찰서, 사단법인 하남YWCA, 청소년 비젼나라, 패트롤맘 하남시지회,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하남지구협의회, 초등학교 학부모 폴리스, 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하남시청소년수련관, 덕풍청소년문화의집, 감일청소년문화의집, 하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12개 기관 60여 명이 참여해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 대해 감시순찰 및 지도단속을 했다. 이날 캠페인 활동은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주류·담배 등)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및 주류·담배판매 금지 표시 이행 여부 ▲흡연·음주·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 활동 ▲청소년 아르바이트 근로 권익 보호 등 청소년 보호 전반에 대한 홍보를 했다. 또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보호함으로써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시민에게 청소년 보호 의식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
(뉴스폼) 광주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2억3천여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위문은 사회복지시설 13개소에 백미, 김, 배, 사과, 송편, 화장지, 세탁세제 등 7종 2천400만 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4천236가정에는 농협 상품권 5만 원씩을 지원했다. 특히, 이날 방세환 시장은 ‘향림 재활원’ 등 장애인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시설 입소자들과 명절 인사를 나눴으며 복지 최일선에서 입소자를 위해 힘쓰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방 시장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광주시민 모두에게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폼) 전진선 양평군수가 ‘제51회 양평군민의 날’을 기념해 10일 캄보디아 뽀삿주 대표단을 초청하고 매력PC와 명예군민증을 전달했다. 매력PC 사업은 행안부'불용품 양여 대상자 지정고시'에 따라 개발도상국에 불용품을 직접 전달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33대의 컴퓨터를 정비해 계절근로자들이 귀국할 때 운송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외입국 계절근로자를 통해 농촌 일손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준코이 리다 주지사가 명예군민으로 선정되어,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은 지난해 12월, 캄보디아 뽀삿주와 해외입국 계절근로자 파견에 관한 농업 업무 분야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4월 캄보디아 국민 77명이 양평군에 입국했다. 캄보디아 뽀삿주 대표단은 9월 9일부터 13일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양평군을 방문하며, 양평군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들은 헬스투어, 계절근로자 작업장 현장 방문, 보건소 시찰, 세미원·두물머리 방문 등 양평군의 주요 역점사업을 둘러보며 양평군의 다양한 모습을 경험하게 된다. 뻐으삐섣 부주지사는 “환대해주신 양평군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명예군민증을 수여해주신 전진선 군수님께 코
(뉴스폼) 성남시는 쾌적한 지역 환경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에 1700명을 투입하는 청소기동반과 청소상황실을 운영한다. 청소 상황실은 시·구청에 설치돼 연휴 닷새간 생활 쓰레기 관련 긴급 민원 사항을 처리한다. 청소기동반은 시 공무원과 22개 청소대행업체 직원들로 구성돼 주민 신고 지역과 상가 주변의 쓰레기를 신속 처리한다. 도로변, 상습 무단투기 지역 순찰도 강화해 쓰레기 불법 투기를 단속한다. 추석을 전후로 내놓은 생활폐기물은 9월 14일과 16일에 정상 수거한다. 9월 15일과 17일, 18일은 쓰레기 수거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에 쓰레기 수거 작업 일시 중단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면서 “지역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쓰레기 감량을 위한 분리수거와 쓰레기 배출 시간(일몰 후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을 잘 지켜 깨끗한 거리 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폼) 성남산업진흥원은 우수 기술과 신제품을 개발하고도 해외 거래처를 찾지 못해 힘겨운 성남 바이오 헬스 기업을 위한 글로벌 행사를 개최한다. 20여 개 국가 50여 명의 해외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비롯한 국제세미나, 네트워킹 행사가 열리는 2024 성남 바이오 헬스 국제 컨벤션(SBIC 2024)가 판교 그래비티 호텔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 행사의 주인공인 성남 소재 관련 분야 중소기업은 오는 9월 20일까지 신청(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하여 선정되어야 한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전시 부스, 바이어 매칭, 통역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가천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바이오 헬스 글로벌 기술협력”과 “북미지역 해외 마케팅”에는 의료기기, 제약, 바이오 관련 유망기업들이 다수 참여하기 때문에 성남 소재 중소기업들이 최신 동향 및 정보를 취득하고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성남시가 바이오 헬스분야의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는데 작년도에는 57개 사가 참여하여 390
(뉴스폼)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4일부터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은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굴렁쇠, 단체 줄넘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박물관 전시 유물인 '주칠빗첩'을 형상화하여 제작한 민속놀이 수레를 활용하여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야외 공간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추석 맞이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추석 연휴를 더욱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 아울러 운영 기간은 9월 16일(정기휴일)과 9월 17일(추석 당일)을 제외한 추석 연휴 기간 내내 운영된다."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