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망월로 가로환경 개선사업과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성취한 것처럼 호원1동 발전을 위해 도의원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이 16일 신한대학교에서 열린 ‘제3회 호원1동 주민총회’에 참석해 위와 같이 말했다. 김동근 시장과 박지혜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함께한 이날 주민총회는 호원1동 주민자치회 회원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이영봉 위원장은 인사말씀에서 “현재 주민자치회는 과거의 주민자치위원회에 비해 법적‧제도적으로 권한이 확대‧강화된 만큼 대화와 토론을 통한 타협과 양보의 가치를 강하게 인식해야 한다”라고 말한 후 “협치로 갈등을 극복하며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진정한 지역 발전이 달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망월사 가로환경 정비사업은 호원1동 주민의 염원을 제가 잘 수렴해서 특별조정교부금 13억원 정도를 확보했다”라고 언급하고, “호원천 생태하천도 상당히 낙후돼 있어 도비와 예산으로 확보한 10억원으로 개발을 통해 걷고 싶은 거리, 찾고
(뉴스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으로 시군별 정책 현안 발굴 및 정책 협치 모델을 제시하여 경기도민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의희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전국 최초의 민주주의 협치 모델로 156명 도의원의 정책 제안을 31개 시군 현안에 입혀서 경기도와 시군의 협치를 통해 자치분권 3.0시대를 선도하는 기구로, 정윤경 의원은 초대 공동단장으로 임명되어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청은 물론 30개 시군과 정담회를 통해 681건의 중점정책을 도출했으며,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지역 현안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정윤경 의원은 “지난 2년간 새로운 지방분권 협치 모델의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 보고자 제 지역만이 아닌 도 전체를 다니며, 도의원들의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하며, “도민의 삶이 나아지는 데 보탬이 된 것을 뿌듯하게 여기고 이후로도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포패는 경기도의회 염종혐 의장이 수여
(뉴스폼) 이천시의회가 17일 제246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6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의 부의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8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5건 ▲동의안 6건 ▲의견청취 1건 ▲보고 1건 등이다. 17일 개의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사일정 상정에 앞서 김재헌 의원이 ‘이천시의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제1차 본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제246회 이천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제246회 이천시의회(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이다. 또한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이어 10시 30분에 열린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김재국 의원, 부위원장에 박노희 의원을 선임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법'제64조 및 제65조, '이천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7조 제3항의 규정에 따라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사하기 위해 구성·운영하며, 이날 구성된 윤리특별위원회는 후반기동안 활동하게 된다. 18일과 19일에는 각각 자치행
(뉴스폼)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7일 우기 대비 재해취약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 호우로 인한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됐다. 앞으로도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어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점검은 대형 공사장, 산사태 위험 급경사지 등 총 중점 취약시설 3개소와 주택가 등 재해취약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내용은 대형 공사장의 토사유출 예방시설 설치 상태, 주택가 사면 임시조치 및 붕괴위험 여부, 교량 및 도로개설 구간의 사면 유실 여부, 배수로 퇴적물 관리 상태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즉시 시정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가 이루어졌으며, 안전관리 및 안전시설 미비 사항은 보완을 요구하고 처리 결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필요 시 추가 점검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후속 조치도 마련할 계획이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재해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김승
(뉴스폼) 화성시의회는 7월 17일,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후반기 개원 행사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원 구성 완료와 개원 2주년을 맞아 100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상 정립을 다짐했다. 개원 행사는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수습과 추모에 따라 간소화로 진행됐으며, 의원 선서, 화성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낭독, 제9대 화성시의회 후반기 기념 영상 상영이 있었다. 이어 본회의장에서‘제2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해 조례안 등 일반 안건에 대한 심의 절차에 들어갔다. 의원 발의 안건으로 화성시 드론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이 발의됐으며, 화성시장으로부터 화성시 농어민 기회 소득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6건, 동의안 5건, 보고 1건 모두 12건이 접수되어 총 18건을 소관 상임 위원회에 회부했다. 배정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의 희생자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제9대 화성시의회 원구성 이후 첫 번째 회기를 열게 됐다. 엄중한 상황에서도 의정활동에 매진하는 동료 의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하며 “후반기 화성시의회는‘소통과 협력’으로 한
(뉴스폼) 남양주시의회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9대 후반기의회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305회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 동안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과 결산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총 15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 부의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17일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김동훈, 원주영, 한송연, 손정자, 전혜연, 김지훈(국), 김지훈(민), 이수련 의원을 선임했으며, 안건 상정에 앞서 김동훈 의원과 한송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발전에 제언했다. 이어, 둘째 날인 18일에는 각 상임위별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남양주시 리ˑ통ˑ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남양주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도시교통위원회에서는 남양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그리고 회기 마지막 날인 19일 시의회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에
(뉴스폼) 성남시의회는 7월 17일부터 7월 22일까지 6일간 제29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진행한다. 17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덕수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민의힘 정용한 대표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준배 대표의원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이후 제29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했다. 이덕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는 제9대 후반기 들어 처음 개최하는 회의인 만큼 의원님들께서는 합리적인 대안을 가지고 꼼꼼하고 세심한 심사를 당부드리면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는 구체적이고 능동적인 자세와 전향적인 마음으로 답변 및 자료준비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스스로를 경계하고 주어진 시간을 값지게 사용하여 시민을 위해 미래를 여는 성남시의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295회 임시회는 오는 18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의안을 심사하고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 3)은 7월 16일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에서 개최된 경기도 안산권역 소아응급의료 체계 개선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김동규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 보건건강국장등, 지역 보건소 및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윤정 의원은 “안산권역의 중증 및 소아 응급환자 진료 현황을 공유하고, 응급의료 진료체계 개선 방안과 소아응급의료 체계의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대안 등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또한, “소아응급의료 시스템이 안산지역에 반드시 갖춰져야 한다"며 소아응급환자들이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첨언했다. 장윤정 의원은 “ 현재 안산권역(안산, 시흥)에는 소아응급의료를 담당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부족한 상황이며, 특히, 아주대학교병원이 서남권역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안산에서의 접근성이 떨어져 소아응급환자들이 신속하게 진료를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장윤정 의원은“이번 간담
(뉴스폼)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민관협치위원회 보건복지분과와 함께 '경기도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활성화를 위한 광역지원센터와 기초사업장의 역할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활성화를 위한 광역지원센터와 기초사업장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서 경기도 푸드뱅크 기부식품 제공사업의 활성화 모색 및 뱅크·마켓 종사자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종사자 복지에 이바지하는 방안에 대한 정책적 제안이 논의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평일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민관협치위원회 보건복지분과 위원, 경기도 광역 및 기초 사업장 관계자와 100여 명의 종사자들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회를 이어갔다. 좌장으로 참여한 김재훈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내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이 더욱 활성화되어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취약 사회복지시설 등이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주제 발표 진행한 유정원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은 ▲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의 개요 ▲ 경기광역지원센터 현황 및 역할 ▲ 기초사업장의 현황과 역할 ▲ 역할기대하 대응방향 등의 발표를 통해서 광역지원센터와
(뉴스폼)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17일 정책연구용역인 '지방자치분권에 따른 경기도 지역문화 강화 정책방안 연구' 최종보고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지방자치분권 확대 이후, 문화정책이 국가 중심에서 지역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지역별 문화적 다양성과 고유성을 존중하는 것과 함께 지역문화의 경쟁력과 매력을 제고하고자 시작됐다. 연구에서는 국내외 지역문화 활성화 사례 분석에 이어 경기도 지역문화&문화자치 담당 부서를 대상으로 심층면접(FGI)을 진행함으로써 경기도형 지역문화 강화 방향을 설정했다. 연구 책임자인 바라컬쳐스랩 김태희 책임연구원은 “경기도 지역문화 여건 분석을 통해 경기도형 지역문화예술의 역할모델을 도출했다”며 “경기도 지역문화 강화의 일환으로 ▲도민의 문화권 ▲문화자치 기반 마련 ▲협력활동자치 문화예술의 육성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 ▲문화유산 자치 보존 등의 세부정책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에 양우식 의원은 “지역문화는 단순한 문화예술 영역을 넘어 지역 시민의 생활은 물론이고 지역사회 미래와도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며 “이번 연구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경기도 문화지역 발전 모형을 재구성하고 문화자치와 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