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재)이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여성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김경희 이천시장과 김하식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이천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금번 발대식에는 이천시자율방재단, 이천소방서남·여의용소방연합대,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 등 35개 단체가 참석하여 재난 재해 대응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천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재해 발생 시 구호 및 복구 작업에 대규모 자원봉사활동 수요가 있는 경우, 자원봉사 모집·교육·배치 등 자원봉사활동 업무 전반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조직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재난 재해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대비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이천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발대식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지난해 충북 괴산군과 공주시,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의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수해 물품 전달과 활동을 지원한 바 있으며 2023 재난대응 우수자원봉사센터로 선정되기도 했
(뉴스폼) 이천시는 지난 6월 19일, 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 내 대강당에서 ‘친절하고 안전한 운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운수종사자 직무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시내버스 승무사원 160여명과 택시 운수종사자 616명 등 총 766명을 대상으로, 19일에 실시된 1‧2차 교육을 포함해 총 4차례에 나누어 진행된고 밝혔다. 3‧4차 교육은 6월 25일 화요일 같은 장소인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민원내용과 스스로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운송업계 내의 자성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이천시에서 추진하는 사항으로, ‘운수종자사들은 운송업계 전문가로서의 자부심과 그에 걸맞는 품격을 갖추어야 한다’는 (주)플로리쉬코칭센터의 이인화 대표의 서비스 의식 개선 교육과 법무법인 도원 신상화 변호사의 ‘여객 운수업 관련 법률’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운수종사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교육을 참여한 운송사업 관계자는 “기존의 ‘친절하라’라고만 얘기하는 교육에서 벗어나서, 운수종사자 본인의 감정을 우선 살피고, 이를
(뉴스폼) 하남시는 20일 시청에서 이현재 하남시장과 김혜미 하남E편한메디컬의원 원장, 정혜민 제이민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하남E편한메디컬의원(덕풍동)과 제이민정신건강의학과의원(망월동)은 하남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역할을 한다.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1호로 지정된 하남E편한메디컬의원은 가정의학과·응급의학과로 구성돼 학대 피해 아동을 긴급히 치료하는 응급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다. 2호로 지정된 제이민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정신건강의학과·소아청소년과·신경과 등 진료체계가 구축돼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의료서비스 등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담 공무원이 피해 아동 또는 의심 아동을 진료 의하면 친권자 등 동행이 없어도 신체적·정신적 검사와 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피해 아동의 정황적 증거에 대한 의학적 자문과 함께 위기아동 발굴,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업무도 지원받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을 통해 학대 피해 아동뿐만
(뉴스폼) 이현재 하남시장은 20일 경기도 주최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 상생협력 협약식 및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GTX 플러스 노선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서에 서명했다. GTX 플러스는 민선 8기 경기도의 주요 교통정책으로, GTX-G와 GTX-H 등 2개 노선을 신설하고 GTX-C 노선을 시흥 오이도까지 연장해 수혜지역을 넓히는 것이 핵심이다. 하남시의 경우 파주에서 위례신도시를 연결하는 GTX-H 노선이 해당된다. H노선의 주요 경유지는 위례~잠실~건대입구~고양 삼송~금촌~파주 문산으로 총길이는 60.4㎞이다. 사업비는 4조4천954억원으로 추산된다. H노선이 건설되면 위례에서 광화문까지 16분, 문산까지 40분이면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시는 현재 서울시민 입주 비율이 70%에 달하는 4개 신도시(미사·감일·위례·교산)에 주택 약 9만 5000호가 유입됐으나, 과밀억제권역 규제에 따른 신규 공업지역 지정이 제한되어 있어 일자리 부족으로 인한 서울로의 출퇴근 교통난이 심화된 상태인 만큼 이번 GTX 플러스 노선 신설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이달 11일 서울시의 ‘위
(뉴스폼)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일,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지역 전문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인간관계와 의사소통을 위한 비폭력 대화”를 진행했다. 교육은 지역의 상담교사, 사회복지사, 복지상담사 등을 위해 청소년의 의사소통 방식을 이해하고 원활한 소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NVC(비폭력대화)국제공인트레이너이자 비폭력대화연구소 소장 이연미가 강연자로 나서 비폭력대화의 목적과 모델, 비폭력대화를 적용한 자기표현과 공감 방법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적용 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지역 전문가 80여명이 참여하며, 높은 집중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낙선 소장은“교육을 통해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과의 소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 전문가 역량강화 교육은 오는 7월 12일, ‘고립·은둔 청소년과의 만남’을 주제로 이어진다.
(뉴스폼) 하남시가 바람직한 공직문화 형성을 통해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이 위한 전 직원 대상으로 대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공직자의 청렴한 업무수행에 필요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세부적으로 ▲1∼3회차는 일반 공직자 대상 ▲4회차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책임자급 공직자 대상 ▲5회차는 인허가·보조금·공사감독업무 등을 담당하는 공직자 등 회차별로 대상자를 구분해 직급별·업무별 맞춤형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세밀하게 강좌를 운영했다. 아울러 하남시는 공직사회 스스로 비리를 예방하고, 행정오류를 최소화해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는 공직자의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오류나 비리를 사전에 방지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지난 2013년도부터 시행했다. 세부적으로 ▲각종 행정정보시스템을 모니터링하는 ‘청백-e 시스템’ ▲복지·건축·인허가·보건 분
(뉴스폼)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농작업과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을 대비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광주시 농촌체험농장 운영자 17명이 참여해 농장과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 대응 방법, 심폐소생술 등을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했다. 교육 이후에는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위해 소방, 전기, 넘어짐 등 안전사고 근본 원인에 대한 농가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에 따른 환경 정비와 안전교육 및 개인보호구 보급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민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능동적인 안전관리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키워 농장 운영 시 도움이 되길 바라며 농업인 안전교육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농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광주시 오포1동은 지난 19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상반기 오포권역 합동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포권역 4개동(오포1동, 오포2동, 신현동, 능평동)의 통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우기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마을별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한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와 함께 합동 동민의 날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약식도 함께 이뤄졌다. 협약서에는 각 동의 역할과 책임 및 협력 분야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으며 오포권역의 화합과 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식에서는 각 동의 대표들이 서명한 협약서를 교환하며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정서 오포1동장은 “오늘 협약식은 오포권역이 한 단계 나아가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리며 동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동 동민의 날’은 오포권역 주민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
(뉴스폼)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양평 보건소 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는 양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센터장, 양평군 보건소 보건정책과, 양평군청 가족복지과 보육팀, 양평교육지원청 교육과 학교급식팀,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 대표 및 분과장, 사립유치원,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어린이집 학부모 대표 등이 운영위원으로 참석했으며, ▲2024년 신규 운영위원 위촉식 ▲2024년 상반기 사업운영 결과보고 ▲2024년 하반기 사업운영 계획 보고를 진행했다.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100인 미만의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안전한 급식을 위해 연령별 식단 및 표준레시피 제공, 순회방문 지도, 대상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신선혜 센터장은 “올 하반기에도 교구 대여 사업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특화사업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관내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폼) 양평군립미술관은 18일 전국 미술대학 중 1차로 서울, 경기, 인천지역 13개 대학과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협약 대상 대학교의 유망 신진작가를 발굴해 전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내년부터 미술관에서 주최하는 작가 공모 및 추천 등에 우선권을 부여한다. 또한, 미술관과 각 미술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세미나 또는 각종 프로그램, 이벤트를 기획해서 진행할 때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기 위해 1차로 총 13개 대학[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상명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가천대학교, 경기대학교(수원), 단국대학교(용인), 인천대학교]의 미술대학과 협약을 체결했다. 양평군립미술관 이홍원 학예실장은 “전국의 미술대학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 미술계를 견인할 신진작가와 젊은 기획자들의 등용문 역할을 할 것”이라며 “더불어 양평군의 더 큰 미술관 구축을 위한 국제적 외연 확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미술계 발전과 함께 지역 미술문화의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