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이천시는 오랜 기간 깨끗한 이천, 살기 좋은 이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환경공무직의 퇴임식과 신규임용자의 임용식을 6월 21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70여 명의 공무직과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환경공무직 내 밴드의 식전행사, 김경희 시장의 축사와 퇴직예정자의 답사, 표창장 수여의 순서로 진행됐고, 오찬으로 마무리됐다. 2024년 상반기 환경공무직 퇴직예정자 3인은 각각 26년, 14년, 11년의 시간 동안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이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과 퇴직 기념품을 수여 받았다. 또한 앞으로 깨끗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3인의 신규 환경공무직들이 새로이 임용됐다. 김경희 시장은 “오랜 세월 불철주야 깨끗한 이천을 위해 노력한 환경공무직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환경공무직분들의 노력으로 우리 이천시가 더 깨끗해졌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됐고, 그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신규 임용된 3인의 환경공무직 분들에게는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따라 깨끗한 이천, 살기 좋은 이천을 위해 앞으로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이천시는 지난 20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주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도봉세월교 재가설공사장, 백사면 경사지구 등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이천 부시장(엄진섭)은 우기 전 재해취약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위험요소 확인 △배수로 정비상태 △공사장 안전관리 △급경사지 정비사업 추진현황 점검 △위험요소 사전조치 여부 등 대상지 및 주변 배수로 정비상태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지 중 하나인 주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과거 침수피해가 발생한곳으로 추가 피해발생을 방지하고자 장마 전 지구 내 위험요소(펌프장 관리상태, 배수로 등 우수흐름 지장요소, 침수피해 요소 등)를 사전 점검하고 이에 대한 신속한 후속조치를 이행함으로서 재해취약지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일환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도봉세월교 및 붕괴위험지역인 경사지구도 방문하여 우기 대비 사업장 내 안전관리 상태 및 급경사지 정비사업 추진실태 등을 확인하여 위험요인 제거 등 사전에 정비되어야 할 사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엄진섭 부시장은 “재해취약시설은 장마철에 배수로가 막힐 수
(뉴스폼)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는 20일 신송연 지회장을 비롯해 회원 150여명과 이현재 하남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휴경지 경작 감자 수확 행사를 했다. 이날 아침부터 지도자들은 1만2천kg(20kg 600자루)의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새마을 회원들이 지난 3월 하남시 선동 3천여㎡의 휴경지에 심어 재배한 것이다. 수확한 감자는 각 동에 배분해 지역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 신송연 회장은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위한 봉사에 함께 참여한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 지도자분들의 정성으로 수확한 감자와 함께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랑의 감자 수확에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는 하반기에도 휴경지 경작사업의 일환으로 가을 배추심기 및 수확 행사를 통해 지
(뉴스폼) 이천시는 지난 20일 백사면 모전리 산45번지 일원에‘이천시 북부권 체육공원 조성사업 착공’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이천시 북부권 체육공원은 부지면적 7만1천㎡의 다목적운동장, 그라운드와 파크골프장, 테니스장 등이 조성된다. 국비 50억원과 특별교부세 9억, 도비 27억원을 확보했고, 시비 332억원 포함한 총 418억원을 투입해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국민체육센터는 건축연면적 5천4백㎡, 지하2층, 지상2층 규모로 25미터 6레인 수영장 및 헬스장 등이 설치예정으로, 2026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이천시의 백사면, 신둔면, 동지역인 북부권역은 많은 인구에 비해 다양한 계층에서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인프라가 부족하여, 그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며, 이에 따라 시민 여가 및 레저활동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자 이천시 북부권 체육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경희 시장은 “우리 시는 체육시설 인프라가 부족한 북부권에 체육시설을 갖추기 위해 많은 힘을
(뉴스폼) 양평군 옥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신복리 감자밭에서 행복나눔 감자캐기 행사를 실시했다. 행복나눔 감자캐기 행사는 옥천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마을 소재 텃밭에 직접 감자를 파종하고 키워 수확하는 행사로 2015년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수확된 감자는 옥천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자매결연기관인 서울시 성동구 성수1가제1동 주민자치회에 전달해 판매하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만운 주민자치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부터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나눔 행사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감자캐기 행사에 참여한 전진선 군수는 “이웃돕기를 취지로 옥천면 주민자치위원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심은 감자들이 잘자라 좋은 상품으로 수확되어 기쁘다”며 “이웃돕기에 앞장서주시는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폼) 광주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 예술인을 위한 대표 정책,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의 사업 신청 접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사업의 주요 변경점으로는 신진예술활동증명 보유자에게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범위를 확대했으며, 지원규모 또한 전년도 대비 1.4배 가량 증가했다. 다만,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술활동준비금을 지원받는 사람은 이번 기회소득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을 위해서는 6월 24일 기준으로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된 만 19세 이상 주민으로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하는 유효한 예술활동증명(일반, 신진)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 방법은 인터넷 경기민원24 홈페이지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연 150만원이며, 신청자의 소득조사 및 지급 제외 대상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들의 헌신과 노력에 이번 기회소득 사업이 다소나마 보답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하며, “특히 청년 예술인
(뉴스폼)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곤충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반려 곤충 시장 확대로 곤충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찾아가는 곤충 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곤충 체험 교실은 6월 10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곤충사육 농가가 강사가 되어 곤충을 사육하며 관찰할 수 있는 키트와 교육교재를 제공하는 등 학생들에게 곤충에 대한 친밀감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곤충 체험 농장을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곤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는 박성기 농가는‘광주시의 지원으로 어린이들이 곤충 체험을 하며 자연스럽게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고, 곤충농가 소득에도 큰 도움이 된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뉴스폼) 광주시가 21일 한국전기안전공사(경기중부지사)와 ‘제조업 화재 예방 전기안전관리 지원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제조업 화재 예방 전기안전관리 지원사업’은 광주시 내 소규모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진단 및 노후 전기설비 개선 등을 통해 공장 화재의 주요 원인인 전기적 원인에 의한 공장 화재를 줄이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며, 한국전기안전공사(경기중부지사)는 총사업비 8,600만원을 수탁받아 오는 7월 1일부터 연말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지원사항은 공장화재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공장(전기 사용량 100kW 미만) 200개소 대상으로 △전기 안전진단 △전기 안전설비(노후 된 누전 차단기, 소방 패치 부착) 등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사업이 관내 제조업체의 화재 위험을 최소화하고 종사자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기업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여주시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2025년도 외국인계절근로자 고용 농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계절근로자를 이미 고용하고 있는 농가와 더불어, 신규농가가 방문한 가운데 130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고용조건, 고용주 준수사항과 변화된 정책 사항을 안내하고 고용 농가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전반적인 사업추진에 대한 질의 및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농가가 일손이 부족하여 농업경영을 포기하는 일은 없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이현재 하남시장이 오는 22일 일제히 개장하는 지역 내 어린이 물놀이장과 수영장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운영 준비상태 전반을 점검했다. 21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20일 신평어린이공원 물놀이장, 하남유니온파크 물놀이장, 미사호수공원 수영장·물놀이장, 위례순라공원 물놀이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쾌적한 수질관리 및 시설 안전 점검을 철저히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하남시 지역 내 물놀이장 운영기간은 6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이며, 단, 6월은 주말에만 운영한다. 휴무일은 ▲월요일에는 하남유니온파크, 미사호수공원 ▲화요일에는 미사한강4호공원(미사강변9단지 앞) ▲수요일은 신평어린이공원(신평중학교 옆) ▲목요일은 위례순라공원(위례고등학교 앞) ▲금요일에는 풍산근린3호공원(이마트 하남점 뒤) 등 요일별로 다르다. 우천시에는 안전상 이유로 운영하지 않는다. 먼저 이 시장은 이날 신평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을 방문해 물놀이 조합놀이대 시설과 바닥탄성포장 상태를 확인한 후 안전관리에 대하여 철저히 준비토록 당부했으며, 현장 관계자가 시민들에게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친절히 안내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