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양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2일 내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청소년 5명을 대상으로 ‘MY UNI’ 대표, 강예은 전문가를 초빙해 ‘25학년도 맞춤형 일대일 대입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대입 상담은 지난 8일 2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과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변화된 대입제도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원할 수 있는 대학과 전형에 대해 안내한 ‘학교밖 청소년 대입 설명회’에 이어 진행됐다. 이날 상담은 다양한 입시전형에서 개별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대입 진학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어 학부모와 청소년이 함께 구체적인 대입 전략을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입시 상담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대입전형이 너무 많고 복잡해서 대입 준비가 너무 어려웠는데 이번 컨설팅으로 방향성을 찾았고 앞으로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학교를 나와 혼자 대입을 준비해야 해서 막막했는데 학교 밖 전형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고 대학 진학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꿈드림센터 이상은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 중에 대학 진학을 원하는 청소년들
(뉴스폼) 여주시는 지난 24일 청렴과 친절의 기본부터 되짚으며 더욱 견고한 청렴하고 친절한 공직문화를 확립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반부패 청렴·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고위공직자, 승진자, 신규임용자 등 약 1,000명이 참석 했으며, 청렴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부패 없는 투명한 공직문화를 위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과 관련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몰입도 높은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청렴하고 친절한 행정실천의 기본을 위한 공공서비스 마인드 함양, 친절한 민원응대방안 등과 함께 공직사회 내 갑질 근절을 위한 내용이 특히 강조됐다. 아울러 여주시장을 필두로 참여한 전 직원과 함께 청렴하고 친절한 행정실천 의지를 확고히 하고자 ‘청렴·친절행정 실천’ 다짐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 가치인 청렴과 친절을 되짚어 보며 전 직원이 다 함께 하나 되어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으로 청렴행정을 대표하는 여주시 공직문화를 더욱 견고히 하는 시간이었다”며, “청렴과 친절이 여주의 자랑이 될 수 있
(뉴스폼) 이천시는 지난 6월 21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방자치단체장 재난안전리더십 역할연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재난 발생 시 지방자치단체의 재난 대응 및 수습 등 리더십 강화를 위해 역할연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간지대 고립과 터널 인근 산사태 발생, 저지대 침수 등을 가정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초기대응과 재난극복을 어떻게 할 것인지, 어떤 형태로 협업체계를 운용할 것인지에 대해 재난 현장을 진두지휘해야 하는 공직자들이 재난 대응 역량과 현장 리더십을 체득할 수 있도록 역할연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련 부서장들은 “청일시”라는 가상도시에서 저지대 침수와 유원지 고립 등의 상황이 발생했다고 가정하고 현장 대응 및 수습 등에 관한 역할연기를 실습했다. 교육을 주관한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의 재난에 대처하는 적극적인 자세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역할연기 방식의 찾아가는 재난 안전교육을 도입하고 있다”며 “앞으로 일선 시군구 단체장과 간부 공무원의 역량
(뉴스폼) 광주시는 곤지암읍 삼리 612-14일원 곤지암 호국생활체육공원 내 ‘곤지암 물놀이시설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24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 등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0월 착공됐으며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한 조합 놀이대를 비롯해 워터터널, 워터건, 워터드롭, 대버켓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탈의실과 세족장, 샤워기, 막구조물 등 편의시설도 고루 갖춰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리에서 방세환 시장은 “곤지암 물놀이장 조성으로 어린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여름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조성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수질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곤지암 물놀이장은 오는 7월 9일 개장해 8월 2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뉴스폼) 이천시는 아동 권리인식 증진과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가치와 이념이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관내 초·중등학교 및 관내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소수집단 아동·청소년, 보호자, 아동시설 종사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 5월 관내 초·중등학교 및 아동복지시설 등 교육신청 기관 수요 조사 및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과 아동권리교육 정례회의(2024.5.31.)를 통해 아동권리교육 홍보 및 수요조사 논의를 했으며 6월 24일부터 11월 29일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위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를 통해 진행하며, 올 해 교육은 대상을 확대하여 중등학교 학생 및 소수집단 아동 및 보호자, 공무원, 아동시설 종사자 포함 약 4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기본권리교육 ▲영화로 배우는 권리 씨네아동권리학교 ▲참여권의 이해교육을 통한 너, 나, 우리 모두의 권리 등 아동이 권리 주체로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 및 워크북 제작하여 일방적인 전달방식이 아닌 토론 및 상호작용을 통한 교육방식
(뉴스폼) 이천시는 지난 22일 한국도자재단 도자지원센터 만화당에서 ‘제2회 이천청년축제기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회 이천청년축제기획단은 지난 달 공모를 통해‘제2회 이천청년축제’의 기획 및 운영을 총괄할 단원 45명을 모집, 이날 발대식을 갖게 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오는 9월 21일 개최 예정인‘제2회 이천청년축제’에 대한 소개와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의 격려사, 단원 위촉장 수여, 팀별 소통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청년축제기획단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축제 프로그램 개발과 구체화를 위한 회의, 공연팀·강연자·셀럽 섭외, 축제 홍보방안 논의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천시 역시 청년축제기획단이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청년의 상상력과 신선함을 담은 제2회 이천청년축제를 기대한다”며 “청년이 살기 좋은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경 축제기획단장은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천청년축제는 ‘청년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상징성 있는 축제”라며
(뉴스폼)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7월, 여주시 1인가구 청년들을 위한 네트워킹 및 식생활 다이닝 프로그램 ‘티키타카 : 화요일에 만나영(young)’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티키타카 : 화요일에 만나영(young)’ 프로그램은 5월부터 3개월 간 이어진 컨텐츠의 마지막 회차로 교류를 원하는 여주시 내 1인가구 청년을 위해 여주시가족센터와 협업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에 이어, 7월 ‘마셔영(young) - 혼자 또 같이’에서는 △같이 깊어지는 맥주클래스(7/16), △혼술안주 만들기(7/23), △파티용 안주만들기(7/30) 등 총 3회차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6월 24일부터 18세~39세 여주시 1인가구 청년이라면 누구든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추첨 확정 후 1인가구 증빙서류를 제출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7월 12일 최종 참여 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지난 2개월동안 많은 여주시 1인가구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티키타카 프로그램이 마지막 회차를 앞두고 있다며,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1인가구 청년
(뉴스폼) 여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평가’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10월~12월까지 실시되며 위험요인, 재난관리, 시설관리 3개분야 33개 진단지표 평가를 통해 전국 모든 지자체의 자연재해 안전수준을 평가하고, 평가결과는 A등급(15%), B등급(20%), C등급(30%), D등급(20%), E등급(15%)의 상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여주시는 코로나로 평가를 실시하지 않은 2021년을 제외하고 2020년 ‘D’등급, 2022년에는 ‘C’등급을 받은데 이어 2023년도 평가에서는 ‘B’등급을 받아 자연재해로부터의 안전도는 매년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경기도내 여주시와 유사한 여건의 도농복합시 중에는 안성시와 더블어 ‘B’등급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조정아 부시장은 “매년 여주시의 자연재해 안전지수는 상승했지만 2022년 500년 강우빈도를 기록한 서초구 도심지 침수에서 보듯 기상이변에 따른 태풍·호우 등의 자연재해에 대해서는 모든 공직자, 유관기관, 시민이 함께 유기적인 협조와 대응이 필요할 것”이라며”
(뉴스폼) 경기 여주시는 6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사업은 일정 소득 수준 이하의 예술인들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하여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 및 촉진하고 문화예술 가치확산을 도모하고자 시행되는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6월 24일 기준 여주시에 거주하면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하는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한 자 중 개인 소득인정액이 2024년도 기준 중위소득 120%(1인 월 267만4134원) 이하에 해당하는 만 19세 이상 예술인이다. 다만, 전년도와의 차이점은 신진예술인까지 지급 범위가 확대했으며, 금년도 문체부의 예술활동준비금 수혜자는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예술인은 경기민원24에서 신청하거나 신분증 및 예술활동증명확인서를 지참해 여주시청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을 방문하면 된다. 시는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신청인의 주소 및 재산, 소득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여 7~8월과 10월 중 두 번에 나눠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폼) 여주시는 안정적인 재정운영과 도세 세수 확보를 위하여 도세 특별징수 대책을 추진하여 탈루 은닉 세원을 적극 발굴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기 침체와 부동산 거래 절벽으로 인해 도내 대부분 시군이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했으며 올해 들어 세입 현황은 더욱 악화되어 여주시의 경우 지난 5월까지 도세 징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6억원(34%) 감소 했다. 이에 여주시는 도세 취약 부분에 대한 특별 징수 대책을 수립하여 도세 일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별징수 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법인 취득 중과 제외 주택 조사, 지목변경 취득세 과세표준 누락분 조사, 비과세·감면 부동산 및 차량 일제 조사, 개인 신축건축물 취득세 과세표준 누락 기획 조사, 개간 사업 토지 지목변경 취득세 누락 조사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임시사용승인 건축물 취득세 조사와 미신고 골프 회원권 일제 조사는 올해 초부터 추진되어 이미 수억원의 징수 성과를 올렸다. 안병호 세정과장은 “누락 세원의 조사는 재정확보의 목적도 있지만, 납세자의 세제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성실 납세의무자 보호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