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토당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여름방학 맞이‘빙상·웹툰 진로 체험’

아이스 스케이팅 체험…4컷 만화 제작 과정에 참여

 

(뉴스폼)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빙상·웹툰 진로체험’특강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활동에는 청소년 40명이 참가했다.

 

여름방학 특강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경쟁을 펼친 아이스 빙상장에서 스케이트의 기본자세를 익히고 자유활주까지 경험해 보면서 김연아 선수를 꿈꿀 수 있는 ‘아이스 스케이팅’을 체험했다. 또한 클립스튜디오 프로그램을 활용한 4컷 만화제작 과정을 통해 웹툰 작가를 체험해 보는 ‘클립스튜디오 웹툰’ 수업에 참여해 건강하고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냈다.

 

특강에 참가한 청소년은 “처음 타보는 스케이트라 긴장되고 무서웠으나 자세를 익히고 한발 한발 미끄러져 가는 모습에 자신감이 생겼고 자유롭게 활주까지 하게 되어 무척 뿌듯했다.”, “평소 웹툰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웹툰 프로그램을 배워 직접 만화를 제작해 보는 과정이 신기하고 재밌었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앞으로 디지털 시대 청소년의 특성을 반영한 디지털 프로그램과 스포츠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청소년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고양시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에게 교육,예술,문화 프로그램과 생활 관리를 제공하는 방과후 종합 돌봄 서비스로,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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