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보컬 그룹 포맨(4MEN) 하은이 감성 가득한 신곡을 선보인다.
6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포맨 하은이 오는 10일 새 싱글 '겨울 겨울 겨울에'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겨울 겨울 겨울에'는 하은이 포맨 4기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싱글로, 첫눈처럼 돌아오는 상대방과의 추억을 벗어나지 못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곡은 하은의 데뷔곡인 '신용재'를 비롯해 '비오는 날 뭐해', '혼코노 (Honkono)' 등의 곡에서 함께 했던 바이브(VIBE) 류재현 프로듀싱팀 VIP(VIBE IN PLAY)가 그를 위해 선물한 곡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18년 첫 싱글 '신용재'를 발매하며 데뷔한 하은은 2021년 포맨 4기 멤버로 발탁돼 그룹 활동을 시작했다.
포맨의 주옥같은 앨범 외에도 수많은 음악 프로젝트 가창자로 낙점돼 '돌아오지 말아요', '입술 끝에 두고 온 말' 등을 발매했다.
또한 웹툰 '세이렌',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녹두꽃', '아름다운 세상', '왕이 된 남자' 등 다양한 OST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전역 이후 지난 6월 포맨 완전체로 '미치지 않고서 어떻게 널 잊어'를 발매하며 팬들의 기다림에 보답한 하은은 이번 신곡을 통해 자신만의 깊은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포맨 하은의 새 싱글 '겨울 겨울 겨울에'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