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민선8기 김포시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미래경쟁력을 갖춘 디지털 선도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미래교통특화도시인 김포한강2콤팩트시티와 첨단미래산단으로 조성될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가 예정된 김포가 미래도시로의 경쟁력 확장을 위해 광대역 자가통신망 고도화를 비롯한 공공 디지털 인프라를 강화해 나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통하는 70도시 우리 김포’를 외치며 출발한 민선8기는 70만 도시로 갖춰야 할 미래경쟁력 확보에 집중해온 가운데, ‘인구 70만 대비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 인프라 조성’이라는 추진전략을 목표로 다양한 유무선 정보통신 인프라 확충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가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대, 김포시는 스마트 시티 구현의 기초인 디지털 인프라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디지털 기반을 확대 구축해 향후 추진되는 김포한강2콤팩트시티를 비롯한 김포 전역이 최첨단 정보통신 서비스 구축이 가능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의 행정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김포시는 △ 미래 통신 수요를 대비한 광대역 자가통신망 고도화 △ 언제, 어디서나
(뉴스폼)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김포가 미래인재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포시가 주식회사 KT와 지난 7일 ‘도서관 활성화 및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기도서관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포시 교육문화국장과 KT서부법인고객1담당 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시는 참여 교육생 모집과 행정지원을, KT는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의 실시와 교육플랫폼 제공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특히, 김포시는 KT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IT서포터즈의 지원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고급화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될 예정으로, 오는 9월부터 교육생 모집 후 KT와 함께 인공지능(AI), 코딩 등 도서관에서 IT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교육특구, 자공고 2.0 선정 등 연이어 교육혁신을 이뤄가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의 또 다른 쾌거로, AI와 인공지능 등 미래교육선도도시로의 발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서관이 문화교육의 거점으로 본격화되는 계기로도 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IT 전문기업인 KT
(뉴스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의 ‘2024 희망이웃 기부릴레이’에 참여한 ▲㈜위드플러스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 ▲오정옥 개인 후원자와 희망성금·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릴레이 참여로 ㈜위드플러스는 수제 책장, 수납장 등 300만 원 상당의 가구를,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은 희망성금 500만 원을, 오정옥 후원자는 희망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위드플러스는 예비 사회적기업을 돕는 사회적기업으로, ㈜라임우드, 소하2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와 스탠리, 블랙앤데커의 공구를 지원받아 이번 나눔을 실천했다. 가구는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됐다.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2023년 기부릴레이에도 참여했으며 올해도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오정옥 후원자는 2019년도부터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연을 맺고 매년 3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생계비 지원과 청소년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
(뉴스폼)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이 7일 오후 4시 시청 예산팀장, 공무직운영팀장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현장 실무원에 대한 처우개선 및 대책 마련을 검토했다. 이번 소통의 자리는 지난 7월 공무직노동조합 임원 등을 만나 청취한 근무 여건, 업무 환경 등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실무원의 근무 여건 및 처우개선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진선 의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4조에 따라 안전보호구 구입비는 별도로 집행해야 하는 상황이라 열악한 동절기 근무여건을 고려해 10여 개 부서 180여 명 현장 실무원들의 사기가 저하되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유진선 의장은 장기재직휴가 적용범위 확대 및 새내기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통의 시간을 늘려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폼)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8월 14일(수)부터 9월 1일(일)까지 고재욱 작가의 개인전 ‘abandoned’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환경오염과 전쟁 등으로 인해 생존을 위협받는 인류가 인공지능(AI)에게 인류 시스템을 맡긴다는 가정 아래 기획됐다. 이에 ‘인류의 문명사를 기록하는 미술관과 박물관은 어떤 기능과 역할을 할 것인가’라는 물음으로 전시는 시작된다. 전시는 다가올 미래인 2040년에서 2090년 사이, 생존한 인류 풍경을 재현한 이미지를 비롯하여 친환경 소재를 접목한 조형 작품 등 30여 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미래의 디스토피아적 풍경을 AI의 시각을 통해 현장감 있게 묘사하며, 자연 파괴로 인한 우리의 미래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작가 고재욱은 팬데믹을 겪으며 지속 가능한 환경과 창작에 대한 고민을 본격화했고, 이후 친환경 소재를 접목한 작품을 제작하며 환경 보호를 위한 개인의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는 이번 전시에서 AI에게 관리되는 인류의 마지막 모습을 통해 생태계 파괴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가가 예견한 시나리오는 결코 먼 이야기가 아니다. 진화된 기술과
(뉴스폼) 의정부시가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각 분야별 변화와 성과를 다루며 시민들과 비전을 공유한다.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 변화의 시간 2년’을 주제로 9월까지 분야별(총 8편)로 격주에 1편씩 발표하며, 8일 네 번째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의정부’에 대해 소개한다. 일자리가 풍부한 기업도시…총 5호의 기업유치 성과 의정부시는 민선 8기 출범 직후 ‘기업유치팀’을 신설하고 찾아가는 기업유치 설명회 등 각종 세일즈 활동, 워킹그룹, 전략회의 등을 통해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했다. 그 결과 기업유치 1호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2호 LH 경기북부지역본부, 3호 ㈜바이오간솔루션, 4호 의정부농협 복합문화시설 투자 유치에 이어 5호 ㈜시지바이오와의 투자 협약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다. 김동근 시장은 늘 기업유치를 통한 의정부시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강조한다. 기업에서 나오는 양질의 일자리는 도시소득의 증가로 이어지고 이를 투자하면 인프라가 개선된다. 개선된 인프라는 수준 높은 주거환경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언제나 살기 좋은 곳에는 기업이 원하는 젊은 인재들이 모여들기 마련이다
(뉴스폼) 평택시는 국도 1호선 중앙지하차도 일원에서 상수도 누수사고 재난 대응 모의훈련을 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상수도 사고로 인한 재난(누수)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위기 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 주관으로 시 관련 부서와 평택경찰서, 상수도 대행업체들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대형 상수도관 조인트 이탈로 인한 누수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 이번 훈련은 누수 신고 접수 후 ▲긴급출동 및 도로 통제(중앙지하차도 차단) ▲단수 홍보 및 급수차량 지원 ▲교통상황 정보 제공 ▲신속한 누수 복구 공사 등이 실시됐다. 이를 통해 도로전광판 안내, 재해문자 송출, 단수 지역 최소화, 수계전환, 단수 지역 급수 지원 등 상수도 사고 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모의훈련에 참여한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은 “교통통제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임 부시장은 “이번 실전 훈련으로 재난 시에도 시민들의 안전과 원활한 상수도 공급을 위한 지침서를 점검할 수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
(뉴스폼) 용인특례시는 한국민속촌 등을 운행할 ‘용인시 관광형 수요 응답형 교통수단(Demand Responsive Transit, DRT)’ 브랜드명을 선정하기 위해 시민 선호도 조사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선호도 조사는 8일부터 22일까지 용인시 홈페이지와 접속 링크를 통해 진행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타용 ▲타바용 ▲용인DRT ▲용인관광DRT ▲용인콜버스 ▲용인관광콜버스 6가지 중에 마음에 드는 명칭에 투표하거나 새로운 명칭을 직접 제안해도 된다. 6가지 명칭은 시 특색을 잘 표현했거나 친근하면서 쉽게 기억할 수 있는 명칭 등을 기준으로 시에서 사전에 만든 것이다. 시는 선호도 조사 결과 가장 선호도가 높은 명칭을 ‘용인시 관광 DRT 시범사업’ 브랜드명으로 선정키로 했다. 시는 선정된 명칭을 모바일 앱 등록, 정류장 설치, 관광자원 등에 적용해 본격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시는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지역관광교통 개선 공모’에 선정돼 국비 3억 4500만원을 포함해 총 6억9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는 오는
(뉴스폼) 용인특례시는 오는 30일까지 ‘2025년 중소기업 기반시설 개선사업’ 신청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도로 재포장 ▲소교량 개선 ▲보안등 설치 ▲우수관 보수·설치 등 기업이 밀집한 지역의 공동 기반 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용인특례시청 기업지원과나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 현장 실사 절차를 거쳐 사업의 시급성과 기업 수 등을 고려해 대상지를 선정한다. 개선 사업은 대상지 선정 후 내년 예산에 필요한 비용을 반영해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기반시설 부족과 노후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중소기업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마련했다”며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중소기업이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처인구 모현읍 갈담2리 지역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도로 재포장 공사와 모현읍 초부리 능안교 주변 차량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한 능안교 가각정리 공사를 진행했다.
(뉴스폼) 용인특례시는 건축물 최고 높이를 상향 조정하는 방향으로 기흥구 지곡동 720번지 일원 지곡일반산업단지계획(9차) 변경을 승인 고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산업단지계획 변경은 지난 2021년 문화재보호구역 연접 지역 행위허가 기준이 다소 완화된 데 따른 것이다. 지곡일반산단 내 일부 구역은 산단 조성 당시 경기도 기념물인 ‘음애 이자 묘역’이 인접해 문화재보호구역에 포함되면서 건축물 최고 높이가 11m로 제한됐다. 그러나 지난 2021년에 경기도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기준이 변경되면서 행위허가 기준이 다소 완화돼 심의를 통해 건축물 최고 높이를 조정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시는 문화재보호구역 내 포함된 지곡일반산단 내 일부 구역에 대한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재심의를 통해 전체 면적 7만1427㎡ 가운데 아직 분양되지 않은 산업시설용지(5465㎡)와 지원시설용지(1715.9㎡) 7180.9㎡는 최고 층수와 높이 제한을 종전 3층 11m에서 4층 22m로 변경했다. 시가 건축물 최고 높이를 변경할 수 있도록 재심의를 신청한 것은 지곡 산단에 입주를 원하는 반도체 제조 기업의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