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6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4층 한가족마당에서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85명을 대상으로 ‘노인 우울증 이해 및 예방법’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정혜선 부센터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에 도움이 되고자 우울증 예방 및 대처법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자신의 정신건강을 돌아보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센터는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양주시가 오는 30일까지 ‘기후변화 대응·탄소중립 공모 그림·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 문제의 심각성 및 공감의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정책 참여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내가 GREEN(그린) 스마트 그린도시(이하 그림), ▲양주시 탄소중립 아이디어(이하 제안) 등 2개 분야로 ▲기후 위기 대응 미세먼지 저감 실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정책 제안 등 전반적인 대기 환경 분야를 주제로 다룬다. 시는 ▲그림 분야는 유치부, 초등부 저학년 및 고학년부, ▲제안 분야는 초등부, 중·고등부와 일반부 각각 3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림 분야 9명, 제안 분야 9명 총 18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시는 오는 10월 19일 열리는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 그림 전시회를 열어 시민들의 기후 환경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우수한 탄소중립 아이디어 제안에 대해서는 시 환
(뉴스폼) 동두천시는 오는 8월 20일, 9월 2일 19시 평생학습관에서 김미경, 장동선 강사를 초청해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 ‘우리의 뇌는 왜 인공지능보다 나은가?’라는 주제로 민주시민교육을 진행한다. 김미경 강사는 MKYU 대표이자 tvN '김미경 쇼', '어쩌다 어른' 외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또한 장동선 강사는 궁금한뇌연구소 대표이자 채널A '인간적으로', tvN '알쓸신잡2' 외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저서 '행복은 뇌 안에' 등을 저술했다. 특히 이번 민주시민교육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시대적으로 요청되는 삶의 가치와 인간으로서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교육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8월 12일 월요일(1강 김미경)과 8월 26일 월요일(2강 장동선)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뉴스폼)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9월 28일 오후 4시 창작 연극 ‘밀정 리스트’를 선보인다. 이번 연극은 2019년 다큐멘터리 KBS 탐사보도부에 방영된 내용을 바탕으로 여전히 많은 밀정들이 독립운동가로 둔갑해 현충원에 안치되어 있다는 역사적 사실을 반영하여 극화한 작품이다. 연극 밀정 리스트는 1929년 경성을 배경으로,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고 일본 총독을 암살하려는 의열 단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의열 단원들은 밀정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서로를 의심하며 극도의 긴장과 불안 속에서 갈등을 겪는 과정에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관객들에게 역사적 진실을 직시하고 잊혀진 역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티켓 가격은 1층 10,000원, 2층 5,000원이며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국가를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한 이들을 위해 보훈 관련 종사자(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국가보훈대상자, 보훈관련 연금소득자)에게 공연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료회원 예매는 8월 12일 오후 2시부터, 일반예매는 8월 13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연천수레울아트
(뉴스폼)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오는 8월 8일 목요일 오후 7시, '인공지능과 뇌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프로그램을 공도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인문학'인문학이 그리는 내일'로 인공지능과 인간의 뇌가 어떻게 생각하고 학습하는지를 깊이 있게 탐구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이 우리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알아보고 기술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인공지능의 발전이 인간의 사고와 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할 예정이다. 강연자로 나서는 이상완 강사는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부교수로, 인간의 지능을 공학적으로 풀어내는 연구를 하고 있다. 뇌를 기반으로 하는 인공지능 연구의 독창성과 그 도전을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Google 교수 연구상, IBM 학술상 등 인공지능과 연구에 관한 다양한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인공지능과 뇌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등이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지능과 인간의 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율적인 활용과 문제 해결 능력의 향상으로 인류에게 유익한 영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
(뉴스폼) 안성시 미래교육과는 지난 8월 6일 안성맞춤공감센터에서 '청렴 DNA 레벨업! 미래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역량 강화 및 소통‧공감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렴 퀴즈, 악성 민원인에 대한 대책 마련, 갑질 방지에 대한 자유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이 이어졌다. 안성시 미래교육과는 이외에도 “청렴의식 함양과 직원역량 강화를 위한'담으세요.청렴의식! 버리세요.부패의식!'청렴시책을 펼치는 등 청렴문화 확산 및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미래세대 창의적 인재양성 체계 마련을 위해 교육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구리시는 8월 8일부터 9월 6일까지 30일간,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10월에 개관 예정인 수택평생학습센터 희망 프로그램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구리시민과 학습자가 희망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를 파악한 후 수택평생학습센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자 마련됐으며, 구리시청 홈페이지, 구리시 공식 SNS, 생생문자 등을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와 평생학습관,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센터 등에 비치된 설문지를 이용한 오프라인 설문조사로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월 갈매평생학습센터 개관을 통해 근거리에 있는 평생학습센터가 시민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할 수 있는지 경험했다.”라며,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수택평생학습센터의 기초부터 탄탄하게 준비하고, 평생교육을 더욱 확산시켜 구리시를 즐거운 평생학습도시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택평생학습센터는 오는 10월 중 개관 예정인 검배문화체육센터(수택동 산1-1번지 일원) 4층에 위치하여, 생활문화센터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뉴스폼) 구리시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교문방정환도서관에서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대학생들과 함께 ‘방정환 콘텐츠’ 기획 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문방정환도서관 방정환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예비 사서인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 특화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방정환 선생님, 함께해요!'라는 대주제 하에 ‘방정환 선생님 함께해요’와 ‘어린이 인권, 우리가 지켜요’라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방정환 선생님 함께해요’에서는 ▲방정환 선생님의 생애 알아보기 ▲소파(小波) 퀴즈 팀 대항전 ▲방정환 선생님께 보내는 편지 등 어린이들과 함께 방정환 선생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 인권, 우리가 지켜요’ 시간에서는 사전 안내를 통해 미리 읽어 온 신지명 작가의 동화책 '오, 나의 달고나' 관련 활동으로 ▲독서 골든벨 ▲어린이 인권 독서 홍보지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내가 속한 집단의 비합리적인 차별에 맞서고 누구나 존중받을 권리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뉴스폼) 평택시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지난 3~4일 내리캠핑장에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자연 속 아웃도어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평택 관내 지역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 등 30여 명이 참여해 야외 활동을 통해 가족·친구들과 소통하며, 청소년들의 정서 및 신체 발달은 물론 가족 유대감 형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구성원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기획한 활동이다. 팽성내리문화공원 내 물놀이터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야간에는 증강현실(AR) 미션탐험대회 및 가족과의 저녁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행복한 교류와 결속의 시간이었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은 “가족과 함께하는 캠프가 처음이었는데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었다. 열심히 준비하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가족과 재밌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활동을 기획한 전재호 지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캠프에 참가하는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광범위한 예방조치를 취했다. 더운 날씨에도 많은 가족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고,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
(뉴스폼)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일 중고등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책학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청소년 정책학교는 청소년들에게 정책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책 제안서를 작성하는 등 실제적인 방법을 제공해 사회 참여 활동 과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 능력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먼저 사회 참여에 대한 청소년의 생각을 듣는 시간을 시작으로 사회 참여란 무엇인지, 정책 제안의 필요성과 제안 단계를 알아보고 모둠별 정책 제안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둠별 정책 제안 사항으로 △권역별 청소년 자유공간 설치 △안전한 시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시민 점검단 출범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놀이, 문화 시설 유치 등이 제시됐다. 당일 행사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사회 참여 활동이 무엇이며 청소년 참여의 중요성을 알 수 있게 됐다. 청소년은 만들어진 제도를 따라야만 한다고 생각했는데 주체적인 제안자가 되어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오현정 관장은 “선거법 개정으로 만 18세 청소년도 선거권을 가지게 되어 청소년의 사회, 정치 참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