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배우 김태희가 현 소속사인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늘(9일) “배우 김태희와 오랜 기간 쌓아온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6년째 인연을 이어 간다”며 “배우의 든든한 동료이자 지원군이 되어 김태희 배우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데뷔한 김태희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아이리스’, ‘하이바이, 마마!’, ‘마당이 있는 집’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 장르 불문한 진정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김태희는 드라마를 뛰어넘어 다양한 패션 화보는 물론, 지난해 ‘애드아시아 2023 서울’ 홍보대사에 위촉되는 등 톱스타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해왔다. 뿐만 아니라 김태희는 지난해 종영한 ‘마당이 있는 집’으로 첫 서스펜스 스릴러물에 도전, 내면의 심리묘사부터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를 입증하듯 그는 지난 1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 출연을 확정 지으며 첫 할리우드 진출에 나섰다. 새롭게 도전
(뉴스폼) 수원시 영통구는 9일 관내 식당에서 손바닥정원단 영통구 위원(리더그룹)과 간담회를 열고 손바닥정원의 효율적인 운영과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수원시 영통구청장, 손바닥정원단 단장을 비롯한 영통구 손바닥 정원단 리더그룹(구 원영위원장, 동별 대표) 20여 명 등이 참석하여 손바닥정원 조성 방향과 기타 건의 사항 등을 논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손바닥정원은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 도시의 곳곳에 시민 공동체가 꽃과 나무를 심어 정원을 만드는 사업으로 수원특례시의 새로운 도시 비전인 ‘15분 도시 속 1분 도시’를 위한 정책이며 2026년까지 수원시 전역에 손바닥정원 1,000개소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통구는 올 상반기에 손바닥정원 30개소를 조성했고 올해 적극적인 주민 참여를 이끌어 관내 68개소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통구 손바닥정원단은 조성 이후에도 동별 방문과 정원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손바닥정원단 영통구 리더그룹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손바닥정원 조성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에도 노력을 기
(뉴스폼) 오산시는 8일 오산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산원동힐스테이트 아파트에서 물놀이 및 장기자랑 주민행사인 ‘2024년 힐스 송크란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오산원동힐스테이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여운철)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단지 내 아이들과 학부모, 경로당 어르신 등 무더운 한여름 열기를 식히려는 입주민들이 함께 모여 물놀이 및 장기자랑을 즐기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입주민 장기자랑 ▲경품추첨 ▲먹거리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입주민은“평소에 주민들이 이렇게 다같이 어울리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아파트 내 화합의 장이 만들어져 흐뭇하다”며“앞으로도 이런 사업이 지속적으로 지원되어 단지 내 주민들이 모이는 자리가 많이 생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입주민분들이 함께 모이는 행사를 기회로 서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문화가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살고 싶은 오산시가 되도록 다양한 주택정책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에서는 관내 공동주
(뉴스폼) 이천시는 지난 8일 교육부(장관 이주호)가 진행하는 ‘2024년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이천시를 포함한 20개 지역이 선정됐으며, 경기도에서는 이천시, 포천시, 남양주시, 가평군 4개 지역이 최종 선정됐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해서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시설로 교육, 돌봄, 문화, 체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천시에 설치될 학교복합시설은 폐교인 (구)진가초 모가분교 부지를 활용해 ▲수난안전체험관(수영장, 안전체험존 포함) ▲늘봄공유학교 ▲디지털교육존 ▲로봇드론창업센터 등 다양한 복합문화시설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월 이천시와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정)은 학교복합시설 추진을 위한 학교복합건립 특별전담팀(TF) 운영 및 기본 협약(MOU)체결을 통해 이번 공모사업을 준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학교복합시설이 지역의 교육환경과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시설이 되도록 모가분교 학교복합시설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가 9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렴 실천 서약을 실시했다.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제12대 수원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청렴한 의회 조성을 위한 청렴 실천을 서약하며 청렴을 위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서약서 주요내용으로는 ▲법과 원칙의 준수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 ▲직위를 이용한 금품·향응의 수수 금지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 등이 있다.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청렴과 부패방지는 공직사회에서는 반드시 지켜야할 기본 원칙”이라며 “앞으로 수원특례시의회는 더욱 건전한 지방의회 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안양시 인재육성재단과 안양시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 진로 교육 사업의 일환인 ‘함께 이루는 진로 멘토링,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찾아가는 전문직업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병준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와 오연주 가족센터 센터장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다문화가족 자녀가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그들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며 존중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고 전문직업인의 멘토링을 통한 맞춤형 진로 설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연주 가족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멘토링 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꿈과 미래를 인재육성재단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가 사회에 원활하게 적응해 안양시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폼)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누리’는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5일간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여름방학특강 프로그램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을 위하여 생존수영과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탐색의 기회로 요리수업, 청소년문화관광체험을 진행했다.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시설 내 다양한 프로그램실을 연계 및 활용하여 청소년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주간 중 8월 8일은 한국관광공사 ㈜어뮤즈에서 지원하는 ‘청소년문화관광체험’으로 롯데월드를 견학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서 놀거리와 즐길거리를 체험하여서 좋았고, 친구들이랑 재미있는 경험을 챙겼다.”라고 말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박종훈 관장은 “이번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전인적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또한,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손배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
(뉴스폼) 연천군은 8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윤동선 산업도시국장, 경기도의회 윤종영 도의원과 군납농가, 군부대, 임진농협, 경기도 관계 공무원 등 접경 지역 군납 실태에 대한 문제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군 병력 수 감소로 인한 접경 지역 군납 물량 문제의 심각성과 현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공유하여 군납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윤종영 의원은 “현재 관련 법령과 조례에 의거 군납 활성화 지원을 하고 있지만 급속히 변화하는 상황에서 경기도 및 연천군 관계 공무원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실질적이고 현재보다 더 많은 예산 투입이 필요한 현실”이라고 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군 장병 감소, 대기업 진출 등의 상황 변화 속에서 군납농가의 지속가능성과 생산력 향상을 위해선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함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신규 사업 발굴, 수요 조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원더걸스 출신 선예와 선미를 KBS 대국민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에서 만난다. KBS는 9일 "선예와 선미가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의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KBS 2TV와 KBS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시작과 동시에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원더걸스의 대표곡 'So Hot(소 핫)'의 음원 일부가 재생됐다. 이어 이미지를 통해 원더걸스 원년 멤버인 선예와 선미의 출연이 확정되며 반가움을 자아냈다. 2007년 데뷔한 원더걸스는 JYP엔터테인먼트 최초의 걸그룹인 만큼 박진영과 인연이 깊다.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원더걸스의 대표곡 'Tell me(텔 미)', 'So Hot', 'Nobody(노바디)' 등은 연속 대히트를 기록했고, 원더걸스는 2세대를 대표하는 국민 걸그룹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한 선미는 지난 2020년 박진영과 함께 한 'When We Disco (Duet with 선
(뉴스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8월 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기회소득 정책토론회'에서 “경기도민이라면 일상생활 속에서도 누구나 ‘가치활동’에 참여하고 ‘기회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회와 참여의 범위를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기연구원 공동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 기회소득의 성공적 정착과 확산을 위한 담론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 기회소득은 지난해 예술인 기회소득과 장애인 기회소득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으며, 올해 체육인, 농어민, 기후행동, 아동돌봄으로 범위를 넓혀 총 6개 분야로 확대 지급한다. 조성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 기회소득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음에도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도민께 ‘더 고른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활동을 촉진한다는 점에서 ‘사람 중심의 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정책”이라며, “더 나아가 기회소득은 경기도의 발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혁신성장을 이끌 道대표브랜드로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운을 뗐다. 조 위원장은 “특히 최근 도입한 기후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