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4 고양꽃도시 시민꽃정원 조성사업’에 지원한 14개 고양시민단체를 대상으로 4천여 평의 꽃밭을 조성할 수 있는 가을 꽃씨 약 100kg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2024 고양꽃도시 시민꽃정원 조성사업은 꽃의 도시 고양시의 화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에게 친숙한 꽃문화를 키워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며, 시민단체에 꽃씨를 제공하여 각 단체가 직접 꽃밭을 가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고양시 관내 사회복지단체, 주민협의체, 시민단체 등 14개 단체가 참여해 오는 10월 고양특례시의 가을을 꽃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재단은 비교적 개화가 쉽고 관리가 용이한 황화코스모스와 백일홍 꽃씨를 지원하고 꽃씨 파종과 꽃밭 조성 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하는 등 꽃밭을 처음 조성해 보는 단체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했다. 꽃박람회 재단 정흥교 대표이사는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고양시민분들게 감사하다. 가을이 깊어지는 10월이 되면 우리 시민분들이 직접 땀 흘려 가꾼 아름다운 꽃밭이 우리 동네 곳곳을 다채로운 색으로 물들이게 될 것이다. 고양꽃도시 시
(뉴스폼)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가 지난 12일 제3차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축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추진위원회는 2024년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의 장소 구성과 주요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이천쌀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될 것이라 밝혔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쌀의 다양한 쓰임새에 대한 즐거운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 예술작품 전시와 문화공연으로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의 창의성을 결합하여 색다른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먹거리 장터는 이천시 14개 읍면동의 상호 협력과 화합을 도모하는 중요한 행사로 관광객에게 저렴하고 맛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소개하는 장이 될 것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이천쌀을 원산지로 한 먹거리를 표기한 지도 제작과 순환버스 운영, 화장실 등의 기반 시설 확충으로 관광객 편의를 증진하는 데 더욱 힘쓸 예정이다. 추진위원회는 “이천쌀문화축제는 모든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이천쌀의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천쌀이 지닌
(뉴스폼) 안성시는 지난 11(일)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고3 학생 및 학부모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안성맞춤 수시지원전략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최적의 전략으로 학교를 업그레이드 하자!’라는 타이틀로 고3 수험생 및 학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2025학년도 안성맞춤 수시합격전략 로드맵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었다. 또한 2025학년도 대학입시 주요변화, 의‧약학계열 및 주요대학 수시모집요강 상세분석과 더불어 다양한 합격사례 분석을 통해 현명한 대입 방향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되었으며, 설명회 종료 후 간단한 상담도 병행되어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설명회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고3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8일 1:1 대학입시전략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안성시의 수험생들이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데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이제까지 준비한 노력과 열정이 풍성한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폼) 김포서울통합특별법이 지난 9일 22대 국회에서 재발의되면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던 김포서울통합이 더욱 탄력받을 전망이다. 시는 이와 관련한 시민 소통을 확대 지속해 나가는 한편, 내년 상반기 중 행안부가 ‘김포서울통합을 위한 주민투표’를 실시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뉴시티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조경태 위원장은 지난 9일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초 특별법은 21대 국회에서 발의했으며, 법안 내용은 김포시를 서울시 김포구로 편입하는 내용이다. 법안 취지는 경기도 김포시와 서울특별시와의 통합으로 김포시민의 생활 편익을 증진하고, 서울특별시를 세계 5대 글로벌 메가시티로 발전시키고자 함이다. 의원들은 21대 국회 임기 종료로 자동 폐기된 특별법을 22대 국회에서 재발의해 김포서울통합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김포시는 경기도가 경기남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로 분도를 본격 추진한 22년 하반기부터 시민들의 생활권 일치를 위해 김포서울통합을 추진해 왔다. 지난 2년간 서울5호선 김포연장, 2호선과 9호선 연장 추진, 서울동행버스 운행
(뉴스폼) 안성시는 2024년도 8월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고지서 78,636건, 851백만원을 부과하고, 주민세(사업소분) 신고·납부서 15,788건, 2,623백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민세(개인분)는 올해 7월 1일 기준 안성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가 납세의무자이며 미성년자와 세대원 등은 관련 법에 따라 제외된다. 고지서 세액은 건당 11,000원(지방교육세 포함)이며, 전자송달 및 자동납부를 신청하였으면 800원씩 세액공제가 적용된 금액으로 고지된다. 주민세(사업소분)의 경우 올해 7월 1일 기준 안성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가 납세의무자이며, 개인사업자의 경우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천만원 미만이면 제외된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기본세액이 5만원, 법인사업자의 경우 자본 금액에 따라 기본세액이 5~20만원이며, 기본세액의 10%에 해당하는 지방교육세와 연면적 세액(330㎡ 초과 시 1㎡당 250원)을 가산하여 신고·납부 하여야 한다. 주민세 납부는 2024년 9월 2일까지 금융기관 창구 및 CD/ATM기에서 조회 후 통장·신용카드로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안내된 가상계좌
(뉴스폼)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8월 13일부터 8월 30일까지 '2024년 안성맞춤 푸드플랜 역량강화 교육'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푸드플랜 및 먹거리 정책에 관심 있는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푸드플랜 및 먹거리, 공공급식 관련 이론교육과 선진지 견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수료자(교육시간 80% 이수)에 한하여 농업교육포털 수료 등록 가능하며, 안성시먹거리위원회 모집 시 가점이 부여된다. 푸드플랜이란 먹거리 생산·유통·소비·폐기와 관련된 안전·영양·복지·환경·일자리 등 다양한 이슈를 통합 관리하는 지역 내 먹거리 순환 종합전략이다. 교육기간은 9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이며, 매주 수요일 13시 ~ 17시 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총 24시간으로 이론교육은 회차당 2시간씩 10회, 선진지교육은 4시간, 1회가 예정되어 있다. 교육접수는 안성시청 홈페이지(참여소통-모집공고) 온라인 접수를 통해서 이루어지며, 그 밖의 교육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축산유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폼)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일 안성시설관리공단 2층 이사장실에서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품질 수준 향상을 위해 현장 고객의 목소리를 전달할‘2024년 고객모니터요원 위촉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단 고객모니터요원 총 8명 중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공단 현황 소개, 2023년 고객모니터제도 운영실적 보고, 2024년 활동계획(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서로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솔직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 고객모니터요원은 만 20세 이상으로 공단 운영시설 또는 사업을 이용해본 경험이 있는 시민 중 공개모집으로 선정되며 공단의 시설 또는 사업운영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한 문제점 발굴 및 개선 방안 모색 등 피드백 활동을 한다. 이번 위촉된 모니터요원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될 예정이며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있어 다각적인 관점에서의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성장 동력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공단은 밝혔다. 이정찬 이사장은 “그간 시설운영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
(뉴스폼) 의왕시가 초평동, 학의동 일대에 조성한 농촌경관지를 보기 위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학의동 백운호수 일대에 조성된 벼아트는 ‘전국최고 의왕’,‘살기좋은 의왕’을, 초평동 왕송호수에는‘전국최고 의왕’이라는 글자를 자색 벼와 적색 벼로 표현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 초평동 왕송호수 인근 레일바이크 정차장에는 분천연이 개화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시가 2008년 조성한 연꽃 습지는 방문객들은 물론, 사진작가들의 연꽃 사진 촬영지로도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 “시민들의 쉼과 힐링을 위해 계절에 따라 다양한 농촌 경관을 조성해 왔다”며 “벼 수확 전 많은 분들이 찾아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안양시 산업진흥원은 유망한 청년 및 초기기업을 발굴해 직접적인 자금지원으로 경영환경 개선을 돕고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안양청년창업펀드 2호(이하 2호 펀드) 운영으로 5개 기업에 투자를 확정하며 성과 입증에 나섰다. 2호 펀드는 지난 2023년에 출자한 10억 원을 포함 총 59억 원 규모로 결성되어 우수기업 추천, IR발표, 현장 방문 등을 통해 5개 기업에 투자를 확정하였다. 2호 펀드는 투자금액은 소규모이지만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기술창업지원프로그램인 TIPS에 추천해 투자한 기업에게 추가로 기술개발자금을 제공하는 등 후속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펀드는 최초의 투자기업인 국내외 아티스트 콘텐츠 전시 및 아티스트 IP매니지먼트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인 어반컴플렉스(대표 장원철)에 2억 원의 투자와 중소벤처기업부 TIPS 연계를 통한 기술개발자금 5억 원 확보를 시작으로 ▲코봇시스템(대표 근종현)에 1억 원 및 TIPS 추천 ▲(주)부명 공동투자(클럽딜) ▲케이엘큐브 3억 원 ▲바이브존 2억 원의 투자 성과를 이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기술성, 시장성, 경쟁력이 우수한
(뉴스폼) 의왕청년발전소에서 8월 테마특강 ‘사랑의 드림캐처 만들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나에게 선물하는 좋은 꿈’이라는 주제로 나만의 드림캐처를 만드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7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의왕청년발전소에서 진행된다. 특강 참여자는 19세~39세 청년 총 14명으로, 8월 21일까지 홍보지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선정자는 8월 23일 문자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신미경 기업일자리과장은 “청년들이 테마특강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창작의 기쁨을 느껴보고, 마음 편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