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기업 유치는 특정 부서의 업무가 아닌 시 전체가 힘을 모아 사활을 걸고 이루어내야 할 과제” 양주시가 지역경제를 견인할 기업 유치를 위해 다양한 핵심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는 등 경기북부 대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신성장 산업 대표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3일 오전 2층 시장실에서 ‘양주시 기업 유치 현황 및 전략 보고회’를 개최하여 추진 현황 및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강 시장을 비롯한 각 실·국·소장 등 10여 명의 간부 공무원은 한자리에 모여 현재까지 맞춤형 기업 유치 추진 현황을 구체화하고 가시적으로 표현한 자료를 활용해 미래 경기북부 첨단산업 도시 ‘양주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가 제안한 주요 전략은 ▲은남 일반산업단지 및 양주 테크노밸리 입주 기업 지원 강화, ▲앵커기업 유치를 통한 산업 허브 조성, ▲산·학·연 연계를 통한 신기술 연구개발 및 인구 댐 역할, ▲경기북부 혁신센터 및 비즈니스 센터 건립을 통한 기업 맞춤형 지원 제공, ▲양주시 지역특화산업 고도
(뉴스폼) 파주시는 지난 12일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경기도 문화관광해설사 소통교육이 열렸다고 밝혔다. 파주에서 개최된 이번 교육에는 30개 시군에서 활동 중인 문화관광해설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 권민희 연성대 총장, 황영자 경기도 문화관광해설사협회장, 이남호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의회장과 관계자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교육에 앞서 경기도 문화관광해설 업무 발전에 기여한 우수해설사 31명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파주시에서는 박순화 해설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해설사례 발표와 도내 시군별 영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는 관광지도 등 홍보물을 배부하여 파주관광자원을 홍보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문화유산과 생태자연의 보고인 관광 일번지, 파주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파주시에는 28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임진각, 도라전망대, 갤러리그리브스, 황희선생 유적지, 파주이이유적, 파주 삼릉, 파주 장릉, 윤관장군묘, 혜음원지에서 무료로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폼) 파주시가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 웰니스페어‘에 참가해 파주의 관광자원과 대표 특산품을 소개해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채널에이(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한 웰니스페어는 웰니스 산업의 최신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30여 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파주시는 ‘2024 웰니스어워드(Wellness Award)’에서 관광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웰니스'라는 단어에 함축된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 휴식과 치유를 위한 관광의 활성화와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파주시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시는 ▲디엠제트(DMZ)평화관광‘ ’도라산역 셔틀열차‘ ▲율곡수목원 산림치유 프로그램 ▲파주 대표 건강농산물 ’장단삼백‘ ▲헤이리 예술마을 체험 프로그램 ’두근두근 문화바람개비‘ ▲파주시티투어 ▲자연과 생태 관광 등을 전시와 체험을 통해 홍보했다. 이 밖에 ▲나전공예 ▲장단콩 초콜릿 만들기 체험 ▲디엠제트(DMZ) 생태숲 꾸미기 ▲마장호수
(뉴스폼) 파주시가 8일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는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2년 연속 정책대상을 수상하며 청년 친화적 정책 추진 우수자치단체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인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로 7회를 맞았다. 헌정대상은 청년친화 지수를 기준으로 청년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그간 파주시는 ‘청년정책 자문그룹’을 운영하고 청년정책협의체 정책제안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의견 수렴 및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 청년공간 ‘지피(GP)1934’ 연계망 마련, 청년동아리 지원 등 청년들 간의 교류와 네트워크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밖에도, 공공기관의 다양한 행정을 경험해 보는 ’청년 행정체험‘을 실시하며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년 희망축제를 개최해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해 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파주시가 청년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써 온 결과라
(뉴스폼) 파주시가 가장 뜨거운 8월 한 달간 취약계층의 발굴·지원과 부정수급 예방조사 등을 위한 집중 행정으로 누수 없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파주시는, 7월 말 의료급여업무 등 읍면동 담당자 회의 개최를 통해 실직이나 가구원의 질병·사망 및 기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도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거나 정부의 지원을 알지 못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구제하고 더욱 신속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자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한 개선 사항 등을 사전에 논의하고 시-읍면동 간 협업을 위한 의견을 모았다. 취약계층이 읍면동에 급여지원 신청 시 한가지 만 요구해도 복지담당 공무원이 맞춤형 상담을 통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파악한 후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등 여건에 맞는 항목을 통합해서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함으로써, 몰라서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향후 추가 신청을 위해 행정기관에 두 번 걸음하지 않게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할 수 있도록 체계화했다. 또한, 통합 신청자가 요건 미충족으로 경계선상에 놓였다가 자격 변동으로 지원 대상이 될 경우는
(뉴스폼)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평택시은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평택시 오성면 소재 공간미학[米學]에서 기획전시 ‘신체정원’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에 진행된 ‘경기미술창고 소장품 기획전 : 자연이 머무는 곳’에 이은 두 번째 기획 전시로, 청년 작가들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신체정원’ 전시는 김서현우, 서민우, 오하은, Joy, MinOhrichar(남민오) 다섯 명의 청년 작가들이 각자의 독특한 시각을 담아낸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정원을 단순한 식물이 자라는 공간을 넘어 인간과 자연의 상호작용의 장으로 해석한다. 전시에서는 회화, 미디어아트, 사운드 등의 다양한 매체가 관객을 다채로운 정원 산책으로 이끌며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작가들은 정원을 통해 인간의 몸과 삶, 그리고 관계를 탐구하고, 정원에서 시작된 질문들을 작품을 통해 관객과 공유한다. ‘신체정원’에서는 관람을 산책이라는 ‘사건(event)’으로 전환시켜, 인간의 신체와 감정, 행위가 더해진 새로운 정원에서 관객이 자신의 신체와 정서를 구체적으로 되돌아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체코의 작가
(뉴스폼) 파주시가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시스템을 도입해 단순·반복적인 업무 처리 시간을 크게 줄였다.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는 사람이 수행하던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이 자동으로 처리하는 기술이다. 파주시는 지난 5월부터 시급성 등을 고려해 6개 업무를 선정하고, 자동화(RPA) 시스템을 적용했다. 적용된 업무는 ▲특근매식비 산정 ▲출장비 산정 ▲당직명령부 작성 ▲도서관 통계 작성 ▲수강료 환불 계산 ▲교육생 주차등록 등이다. 특히, 기존 10시간 정도 걸리던 평생학습과의 교육생 주차등록 업무는 자동화 이후 16분으로 단축됐으며, 도서관 통계 작성 업무는 3시간에서 10분으로, 당직명령부 작성 업무는 1시간에서 20분으로 작업시간이 절감됐다.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가 도입됨에 따라 단순·반복적인 업무의 작업시간이 최대 584분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파주시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적용 대상 업무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단순 반복 업무를 로봇이 대신함으로써 직원들의 피로도가 줄어들고, 단축된 시간만큼 부가가치가 높
(뉴스폼) 파주시는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교하청소년문화의집 앞마당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물놀이 축제 ‘유스 바이브(Youth Vibe)’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축제를 제공하는 파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물놀이’를 주제로 한 축제가 진행된다. 파주시 청소년동아리연합회의 공연도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교하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태 청년청소년과장은 “하계방학이 끝나가는 시점이지만 많은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하반기에도 청소년들이 즐겁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3일 오후 2층 시장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강성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강 시장과 강 본부장은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며 소상공인의 경쟁력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 지원체계 구축, ▲소상공인 지원 정책 사각지대 해소,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양주시 상권 발굴 등을 위한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두고 있다. 강성한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목형 상점가 지정 지원 등 지역경제 협력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와 공단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동목표를 가지고 있는 만큼 본 협약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협약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파주시는 9일 파주고용복지+센터(금촌동 엠에이치(MH)타워 8층)에서 ‘슬기로운 스마트폰생활’을 개최했다. ‘슬기로운 스마트폰생활’은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당초 어르신 15명을 교육 인원으로 설정했는데, 계획한 인원보다 많은 24명이 참여 신청을 했다. 이에 참석인원을 늘려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교육 당일 17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본적인 스마트폰 사용법부터 일자리 정보의 탐색과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자기소개서 작성법까지 다뤘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노인 10명 중 6명이 앱 설치·삭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겪던 고충이 해소되고,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고용시장 진입을 체험해 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