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KBO는 17일(토) 2024 신한 SOL뱅크 KBO 정규시즌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편성된 경기는 미편성 50경기와 우천 순연 경기 등을 포함해 재편성이 필요한 52경기로 총 102경기이며, 9월 28일(토)까지 편성됐다. 8월 17일(토)부터 8월 29일(목)까지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 우선적으로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편성된다. 예비일이 없을 시에는 9월 1일(일) 이후 동일 대진이 있는 경기의 경우 동일 대진 두 번째 날 더블헤더로 편성하고, 동일 대진이 없는 경기의 경우 추후 편성된다. 8월 30일(금) 이후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편성되고, 예비일이 없을 시에는 다음 날 대진에 따라 재편성 방식이 달라진다. 다음 날 경기가 동일 대진인 경우에는 다음 날 더블헤더로 편성되며, 다음 날 경기가 동일 대진이 아닐 경우에는 ① 동일 대진 두번째 날 더블헤더, ② 추후 편성 순으로 재편성 된다. 9월 이후 더블헤더 편성이 가능하더라도 월요일(9월 2일, 9월 9일, 9월 16일, 9월 23일에 한함)은 더블헤더를
(뉴스폼)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가 tvN 드라마 흥행 공식을 이어간다.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앞서 ‘손해 보기 싫어서’는 ‘로코퀸’ 배우 신민아를 비롯해 대세 배우 김영대, 이상이, 한지현의 만남,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실력파 제작진까지 의기투합해 방송 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이번 작품을 통해 로코 복귀를 알린 신민아의 출연이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다양한 로맨스 작품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던 신민아의 존재 자체가 '손해 보기 싫어서'만의 매력을 부여할 예정이다. 신민아는 극 중 인생도 사랑도 적자는 싫은 손익계산이 전문인 ‘손해영(0)’ 역으로 분한다. 그는 29금의 수위 높은 대화부터 찰진 비속어를 섞어가
(뉴스폼) 경기도가 1기 신도시 재건축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정비기본계획 승인 절차 소요 기간을 절반 이상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현행 재건축 등 정비사업 추진의 경우 시군이 경기도에 시군 단위의 기본계획 수립-정비계획 수립-추진위원회-조합인가-사업시행계획인가-관리처분계획인가-착공-준공 등의 절차를 밟으면서 평균 12년이 소요된다. 이 중 통상 기본계획 승인 절차는 6개월 정도가 걸리는데, 열악한 정주환경에 놓인 1기 신도시 주민을 위해 소요되는 기간을 줄이겠다는 것이 도의 복안이다. 구체적으로 도는 통상 기본계획 승인 신청이 들어온 후 기본계획 검토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받아야 하는 기존 방식을 바꿔 시군이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과정부터 경기도가 함께 참여해 검토 기간을 줄일 방침이다. 앞서 도는 3월 1차 실무협의, 4월 자료 검토, 5월 2차 실무협의, 6월 자료 검토, 7월 3차 실무협의 등을 통해 ▲도시기본계획(인구계획) 정합성 ▲기반시설 용량 충족여부 ▲적정 계획인구 설정 등 정비기본계획 등 쟁점 사안에 대해 지자체와 사전 조율을 했다. 이
(뉴스폼) 경기도가 12월 중순까지 건축물의 부실시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도내 상주감리 대상 건축공사장의 감리실태를 확인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상주감리 대상(연면적 5천㎡ 이상 건축공사 등) 건축공사장 867개소다. 이 가운데 건축허가 사전승인 대상 등 21개소는 도와 시군,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함동점검을 실시하고, 나머지 건축공사장은 시군 자체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내용은 ▲감리원 배치 및 상주 실태 ▲시공도서 검토 여부 ▲시공지도 및 현장관리 ▲안전 및 품질관리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발견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시행하며, 즉시 조치가 어려운 사항은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도는 추후 감리업무의 관리 및 점검에 참고할 수 있도록 주요 지적사항 등을 정리해 각 시군에 배포하고 감리자 배치 기준의 강화 등 건축물의 붕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관련 법령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근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이번 점검은 건설공사장의 크고 작은 붕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공도서를 검토하고 현장의 시공, 안전 등을 관리해야 하는
(뉴스폼) 경기도 지역 내 지역자율방재단과 경기도자율방재단연합회가 폭염 장기화에 따른 온열질환자 발생 예방을 위해 8월 30일까지 폭염 피해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주요 관리 대상은 폭염에 취약한 논밭작업자와 야외공사장 현장근로자다. 마을 단위로 활동하는 지역자율방재단은 논, 밭, 야외공사장 등 취약 지역을 중점적으로 살피며 폭염 대처 요령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폭염 피해 우려가 높은 낮 시간대(14시~17시)에는 작업 자제를 권고할 계획이다. 경기도 지역자율방재단은 민간인으로 구성된 지역 단위 방재조직으로 31개 시군 각 마을을 중심으로 9천9백여 명이 활동 중이다. 추대운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은 “도내 12만여 개의 건설공사장과 10만여 농업인 가구 등 마을 곳곳에 산재한 폭염 피해 취약시설을 공공 인력만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역을 더 잘아는 지역자율방재단이 꼼꼼하게 살펴 안전한 경기도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폼) 경기도가 최근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사태로 긴급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1천억 원 규모의 긴급 특별경영자금을 마련하고 오는 19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e커머스피해기업 특별경영자금’ 지원 대상은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중소기업은 최대 5억 원, 소상공인은 1억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융자 기간은 중소기업 3년, 소상공인은 5년, 융자금리는 경기도의 이차보전 지원으로 은행에서 정한 대출금리보다 중소기업은 2.0%p, 소상공인은 2.5%p 낮게 이용할 수 있다. 도는 ‘e커머스피해기업 특별경영자금’ 등과 함께 하반기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유동성 공급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1천500억 원을 추가 지원키로 해서 당초 1조 6천억 원이던 자금 규모를 1조 7천5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에 확대하는 중소기업육성자금 1천500억 원은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원자재, 인건비 및 물품구입비 등 경영활동에 필요한 자금(운전자금)으로, 이번 e커머스피해기업 특별경영자금을 비롯한 추석명절 특별경영자금 등 하반기 긴급 유
(뉴스폼)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는 7월에서 9월 중 매월 1~2회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경기도청년봉사단이 주관하는 재능기부 영어 동화구연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영어 재능 기부 '영어 동화로 다시 만나는 세계'는 경기도청년봉사단의 단원 주도로 기획된 ‘리더주도 봉사 활동’으로서 자체적으로 리더를 선정하고 팀원들과 협력하는 형태다. 진행 일정은 7월 27일과 8월 17일, 8월 24일, 9월 7일, 9월 21일 총 5일간이며, 경기도어린이박물관 3층 에코아틀리에서 4시 10분부터 5시 10분까지 운영된다. 'There Was an Old Lady Who Swallowed a Fly Guy(할머니가 파리 보이를 삼켰어)' 책 동화구연과 함께 클레이로 등장 캐릭터를 만드는 체험으로 당일 현장에서 QR코드로 링크 접속 후 폼을 작성하고 참가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회당 5명이다. 이 밖에도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자원봉사 활동으로는 개관 이래로 계속되고 있는 문화자원봉사자와 샘터봉사회 회원의 봉사가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경기도자원봉사자센터 경기도청년봉사단의 주말 자원봉사 활동이 4월부터 7
(뉴스폼) 아시아 최대 규모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2024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4)’가 오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3일간 열리는 콘퍼런스에 참여하는 연사진을 공개했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이하 MAD STARS)는 매년 광고, 마케팅, 디지털, 애드테크(AD Tech)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현직 전문가들이 직접 연사로 참여하는 콘퍼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의 경험과 통찰력을 공유해왔다. 올해 역시 관련 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 대상 메인 콘퍼런스(Main Conference)와 일반인 대상의 무료 강연인 밋업(Meet-up)으로 콘퍼런스를 구분하고 약 40개의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콘퍼런스에 인공지능(AI) 실시간 통역을 도입해 별도의 동시 통역 부스를 설치하지 않고 AI가 실시간으로 번역한 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기조연설자는 국내 대표 광고회사 HSAD의 박애리 대표와 버거킹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Chief Marketing Officer)로 성공적인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이끈 바 있는 세계
(뉴스폼) ‘정책’과 ‘축제’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도시형 축제로 호평받고 있는 의정부 제2회 '문화도시 정책페스타'가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의정부문화역-이음과 의정부역 앞 광장 일대서 열린다.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의정부 '문화도시정책페스타'는 지난 7월 제1회 대한민국문화예술관광박람회 지역문화 우수사례대회(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주관)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문체부 장관상을 받는 등 안팎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정책페스타'는 시민들이 ‘정책’을 무겁고, 어려운 것이 아닌 ‘우리 삶과 일상에 맞닿아 있는 어디에나,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의정부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소홍삼)에서 기획한 문화도시 특성화 사업이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정책페스타는 전년에 비해 기간과 장소, 프로그램을 모두 확대했다. 또한 ‘도시의 오아시스, 제3의 공간’이라는 주제를 설정하고, 문화도시락, 정책마켓, 로컬 줌-인, 로컬 줌-아웃 등 4개의 세션에 총 1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정책페스타의 오프닝은 29일 오후 6시 '문화도시락(樂)'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뉴스폼) 가수 지케이(GK)가 지케이표 이별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지케이는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I DO CARE(아이 두 케어)'를 발매한다. 'I DO CARE'는 지케이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프리 데뷔 EP 'G.Round(G.라운드)' 이후 정식 데뷔 앨범 이전에 선보이는 프로젝트성 앨범으로, 약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지케이는 밴드 사운드로 구성된 듣고 따라 부르기 좋은 곡들을 통해 지케이만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녹여냈다. 타이틀곡 'IDC (feat. HANEUL of KISS OF LIFE)'는 사랑하던 연인과 헤어진 후, 더 이상 신경 쓰지 않는다는 마음에도 없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를 위한 곡이다. 여름에 듣기 좋은 이지리스닝 곡으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멤버 하늘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드러낸다. 여기에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바보같이 행동하게 되는 철없는 모습을 음악으로 녹여낸 'Go Stupid(고 스튜피드)'가 수록돼 완성도 있는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