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3일까지 청소년들이 만든 웹툰 결과물과 캐릭터 상품(굿즈)을 선보인 ‘고양 UNIVERSE’팝업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 고양 공유학교(고양 미디어 미래학교)와 토당청소년수련관이 함께 진행한 ‘고양 UNIVERSE’프로그램은 고양시를 배경으로 웹툰을 제작하는 디지털 창작 문화예술활동이다. 본 프로그램에는 30명의 청소년들이 7일간 참여했했다. 프로그램 세부활동은 지역 탐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이해하기, 시나리오 구성하기, 미디어 기기를 활용하여 웹툰 제작하기, 전시회를 통한 결과물 공유하기로 진행됐다. 이후 운영된 고양 UNIVERSE 전시회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웹툰 결과물과 다양한 종류의 캐릭터 상품(굿즈) 전시존 ▲행복카드 제작, 네컷 웹툰을 만들어보는 체험존 ▲온라인 관람 메타버스존 ▲행운의 뽑기와 인증샷을 촬영할 수 있는 이벤트존으로 구성됐다. 약 2주 동안 진행된 전시회에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총 487명이 참여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청소년이 웹툰창작활동을 통해 자신이 살고
(뉴스폼) 구리시는 8월 16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리시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 주최로 제3회 정책연구 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은 국내․외 우수 혁신 정책 및 내부 행정개선 과제 등의 연구, 발굴을 통한 더 나은 시정 운영 및 시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2022년 11월 구리시 소속 공무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졌으며, 계속해서 다양한 시정혁신 정책을 적극 연구, 발굴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을 주제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 생애주기별 정책 ▲친환경 모두 타운 조성 ▲공간★공감 레지던스 조성 정책과 함께, 최근 다양한 연령층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러닝 모임을 활용한 ▲구리시 러닝크루 순찰대 운영 방안 등 총 4건의 정책이 제안됐다. 또한 2023년 7월 제1회 정책연구 보고회 시 제안되어 시정 반영 확정된 ▲골목길 보이는 간이 소화기(완료) ▲‘빨간신호등’ 남은 시간 알려주기(완료) ▲일상에서 만나는 공간 休(완료) ▲마을버스 공공TV 시정 홍보(추진중) 등의 추진성과 보고도 함께 이루어졌다. 구리시는 이번
(뉴스폼) “1,600대의 드론이 동원된 한 여름밤 라이트 쇼는 평생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겁니다.” “주말 가족과 함께 마술도 보고 음악도 듣고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어요.” 1,600대의 드론이 3일 동안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지난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하늘을 수놓은 해상 드론쇼를 관람하며 시원한 여름밤의 추억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안산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대부도에서 개최된 문화사계 여름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주최 측 추산 6만 5천여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안산시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문화사계 여름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은 서해안의 주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부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무대로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첨단 드론 쇼를 선보였다. 먼저 다양한 문화행사가 방문객들을 맞았다. 방아머리 해변 선셋 콘서트와 함께 안산시 거리로 나온 예술팀은 ▲서커스 마임 ▲마술 ▲인디밴드 ▲국악 등 가족과 연인이
(뉴스폼) 하남시는 추석 명절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하남시 지역사랑상품권인 ‘하머니’ 결제 금액의 5%를 캐시백 형태의 소비지원금으로 선착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시민들의 가계 경제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하머니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가 경기도와의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마련한 재원을 활용해 추진된다. 하머니 이용자는 9월 1일부터 가맹점에서 하머니로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의 5%를 캐시백 형태의 소비지원금(1인당 누적 최대 1만원)으로 즉시 돌려받는다. 다만 인센티브를 포함한 정책 수당 결제는 제외되며, 지급받은 소비지원금은 지급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아울러 추석 맞이 소비지원금 지급 이벤트 기간에도 9월 하머니 인센티브 혜택인 할인율 7%, 1인당 충전한도 20만원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9월에 하머니를 사용할 경우, 기존 하머니 인센티브 7%에 소비지원금 캐시백 5%를 더해 최소 10% 이상의 할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
(뉴스폼) 양주시는 꿈나무도서관에서 오는 26일부터 ‘재미있는 캐릭터 웹툰 창작교실’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웹툰을 통해 청소년들이 ‘오늘’의 나를 돌아보며 ‘미래’의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강연 및 탐방 프로그램으로 9월 26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며, 양주시 거주 중인 초등생 이상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일상에 상상을 더하는 인문학적 시야를 통해 웹툰은 인문학적 사색과 사유를 통한 창작물임을 인지하고 인문학과 웹툰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폼)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17일 여름방학 특별기획으로 진행된 동화오페라 '피노키오의 모험'을 하남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올리며 2회차 공연 모두 만석을 채웠다. 무더운 여름날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는 동화오페라 '피노키오의 모험' 서곡이 울려퍼졌다. 이 오페라는 처음부터 매우 서정적이면서도 참 아름다웠다. 명작동화 스토리 위에 탄탄한 연출력, 화려한 무대와 매력적인 음악과 연기, 눈을 사로잡는 서커스까지. 70분은 눈깜짝할 사이에 종합예술의 모든 면모를 명확히 보여주었다. 관객들은 “오페라를 아이와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어린이와 어른 모두 만족할만한 공연이라 생각한다.”, “기대 이상이었다.” 등의 반응이다. 동화오페라란 동화이야기와 오페라무대의 결합을 말한다. 이 공연을 제작하고 기획하는 디아뜨소사이어티는 아동문학과 오페라형식의 아름다운 균형미를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단체이다. 이 공연의 대본과 연출을 맡은 양수연 대표는 해당 공연에 성악가수, 오케스트라, 서커스, 합창, 무용 등 다양한 요소를 모두 고루 갖춘 공연으로 만들고자 많은 열정으로 공연을 제작했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하남의
(뉴스폼)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7일 관내 하늘물공원에서 양주2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아띠 물놀이 마당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들의 안부를 챙겼다. 양주2동 주민자치회는 ‘마을과 주민이 희망을 꿈꾸는 양주2동’을 주제로 지역 내 경제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매달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경기북부 전역에 35°C의 찌는 듯한 무더위가 이어지며 잠에 쉽사리 못 드는 주민들에게 시원한 여름나기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1,500여 명의 주민과 어린이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방문객들은 하늘물공원 내 설치된 물놀이장에서 물장구를 치는 것은 물론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물총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쫓았다. 또한, 오카리나, 고고장구, EDM DJ 공연과 캘리그래피, 타로 등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부대 및 체험행사를 함께 진행했으며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및 자원 발굴을 위한 캠페인 부스가 운영하는 등 무더운 여름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 일조
(뉴스폼) 고양문화재단은 8월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야외 음악 콘서트로 기획한 ‘2024 노루목 썸머콘서트’가 고양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2024 노루목 썸머콘서트’는 고양문화재단이 작년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재개한 대규모 야외콘서트로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반영하여 2024년에는 총 5회로 확대해 진행했다. 8월 14일 수요일부터 18일 일요일까지 연속 5일간 △시네마 클래식 콘서트 △포크뮤직 콘서트 △빅밴드 스윙재즈 콘서트 △오페라 갈라 콘서트 △7080 레전드 콘서트 등 각기 다른 음악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2024 노루목 썸머콘서트’는 특히 최근 한반도의 특이한 여름 기상 상황으로 진행에 우여곡절이 많았다. 지속적인 고온다습 기후와 예보와는 다르게 시시각각 변하는 기상 상황으로 발생하는 돌발적인 소나기 등으로 리허설과 본 공연 진행에 어려움이 컸지만, 전체 공연 중 2회 공연을 실내공연장인 아람극장 로비로 이동하여 진행했고, 나머지 공연들은 예정대로 노루목 야외극장에서 진행됐다. 특히 작년의 성공적이었던 공연이 입소문
(뉴스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9일 “오늘부터 시작되는 을지연습이 가상이라 생각하지 말고 실제 전시 상황이라 생각하고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물리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훈련에 임해달라”고 공직자들에게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최근 북한이 도발 강도를 높이고 있고 우리 안보가 위협받고 있다”며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공직자로서 한 치의 흔들림 없이 국가안보와 시민 안전을 지켜내겠다는 각오로 모두가 이 자리에 모였을 것”이라고 을지연습에 참석한 직원들의 분위기를 다잡았다. 이 시장은 “실전 같은 훈련이 반복되면 실제 상황에서도 평소 훈련한 대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다”며 “앞으로 나흘간 진행되는 훈련이 차질 없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부공무원 회의에서도 이 시장은 “을지연습을 훈련을 위한 훈련이 아니라 국가 비상사태에 대응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시는 19일부터 22일까지 국가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민·관·군·경·소방 통합 을지훈련을 실시한다. 을지훈련 첫날에는 행정기관 소산이동 훈련, 20일은 전시예산
(뉴스폼) 하남시는 여름철 폭염 대비 저소득 독거노인 31가구에 냉방기기(에어컨) 설치를 완료했다. ‘2024년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 지원 대상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독거노인가구(만 65세 이상)으로, 금년에는 31가구에 냉방기기(에어컨)를 무상으로 설치하여 폭염에 취약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는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은 경기도와 24개 시군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 가운데 온열질환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924백만원 들여 냉방기기(에어컨)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