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재)광명문화재단은 2024년 경기아트센터 예술 즐겨찾기 '팝스 콘서트' 공연을 오는 9월 12일 오후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팝스 콘서트’는 경기도 대표 퓨전 그룹 ‘경기 팝스 앙상블’의 신명 넘치는 공연과 제1대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트로트 가수 손태진의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경기 팝스 앙상블’은 매혹적인 선율과 파워풀한 리듬으로 천여 회의 공연을 통해 실력을 입증하였으며, 해마다 많은 초청 의뢰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연은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야생화’, ‘지금 이 순간’, ‘Dancing queen’ 등 우리에게 익숙한 음악을 새로운 장르와 뉴에이지 음악으로 연주해 수준 높은 퓨전 음악 공연을 선사한다. 또한, 참 좋은 사람, 당신의 카톡 사진을 노래한 트로트 가수 손태진이 출연해 클래식과 트로트를 융합한 연주 스타일로 7080세대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경기아트센터 2024 예술 즐겨찾기’는 경기도예술단의 우수 레퍼토리를 경기도 주요 공연장으로 확대 실연하는 경기아트센터의 대표 문화 복지 사업으로,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뉴스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이 19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경기도주민자치회 임원진들과 정담회를 개최하여 주민이 중심이 되는 주민자치에 관해 논의했다 경기도주민자치회는 도내 각 시․군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지역별 현안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며,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주민자치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정담회를 주관한 임상오 위원장은 “풀뿌리 민주주의는 주민자치가 제대로 이루어질 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밝힌 뒤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문제들을 고민하고 해결하는 것이 주민자치의 시작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임 위원장은 “기존의 주민자치는 관에서 주도하였기에 실효성에 문제가 있었다”고 말한 뒤 “주민자치의 바람직한 모습은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주민의 자치가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상규 경기도주민자치회장은 “지역적 특성 및 지자체장의 성향에 따라 주민자치 운영에도 많은 차이가 있으니, 도차원에서 제도적 정비를 통해 개선점을 마련해 달라”고 주장했다. 한편 정담회에는 진성원 수원영통구주민자치
(뉴스폼) 고양특례시의회는 20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및 4대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및 '양성평등기본법' 등에 따라 실시된 법정 의무 교육으로 갑질과 성비위를 예방함으로써 고양특례시의회의 청렴하고 평등한 의정활동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청렴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주관 아래 이선형 강사의 반부패 법령특강과 청렴서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4대 폭력예방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초빙한 엄정숙 강사가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의 유형별 사례와 사전예방 방안을 교육했다. 평소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해 온 김운남 의장은 “청렴과 성인지 감수성은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필수 덕목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고양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하고 건전한 고양특례시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광명시가 고독사 취약계층 틈새 발굴에 힘을 싣는다. 시는 보다 촘촘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민간 자원과의 네트워크 강화에 방점을 두고 ‘더 함께 광명시 고독사 예방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사회적 고립에 따라 증가하는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민간의 참여를 활성화해 고독사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실질적인 발굴에 힘을 더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이와 관련, 20일 오전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생활업종 종사자 및 마을 안전 돌보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요구르트 등 건강음료 배달원과 집배원, 마을 안전 돌보미 등 150여 명이 참여해 광명시 고독사 취약계층 발굴에 힘을 모으기로 뜻을 함께했다. 이에 따라 건강음료 배달원들은 9월부터 매주 2회씩 관내 중장년 1인 가구 100명을 방문해 음료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또 집배원들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에 기반해 위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대상자에게 다양한 복지정보가 담긴 등기 우편을 전달하며 현장을 확인한다. 아울러 이번에 새로
(뉴스폼)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시장 집무실에서 서상철 신임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상철 센터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운영위원, 남양주시 벼룩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2024년 8월 18일부터 2026년 8월 17일까지 2년이다. 주광덕 시장은 “오랫동안 지역에서 봉사를 해오며 봉사자분들의 마음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21만 등록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끄는 내실 있고 발전하는 센터 운영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서상철 센터장은 “사무국 직원들과 평등한 위치에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필요와 기대에 부응하는 센터로 운영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폼) 평택시는 신선한 국내산 제철 과일 섭취를 통한 어린이 식습관 개선 및 건강증진을 위한 2024년 가정 보육 어린이 건강 과일 공급사업 신청을 오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경기민원24로 받는다고 한다. 신청 자격은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가정 보육 어린이로 신청 기간에 따라 8월 또는 9월에 가정양육수당, 부모급여(현금)를 받는 대상이어야 한다. 지원 대상 아동의 부모 등 보호자가 신청자 자격을 가지며 온라인 신청의 경우 대상자는 인터넷 주소로 접속해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신청된다. 방문 신청에 비해 간단하고 제출할 서류도 개인정보 이용 동의로 생략된다. 한편, 온라인을 통한 신청서 작성이 어려운 부득이한 경우를 고려해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완료되면 해당 시군 주민등록 여부, 아동 보호자 자격 확인, 8·9월 가정양육수당·부모급여(현금) 수급 여부 확인 등을 거쳐 과일 꾸러미를 10월 말~12월 중으로 기간 내 순차 배송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 신청으로 신청인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신청 기간을 준수하여
(뉴스폼) 평택시는 지난 19일 장애인 부모들의 학습 동기 향상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을 개강했다. 이번 사업은 전문 강사를 섭외해 장애인 부모를 위한 자격과정과 취미과정을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알리고 다양한 분야의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 상담사 양성과정 ▲스칸디아모스 예술 체험 ▲마음을 어루만지는 자서전 쓰기 ▲장애인평생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등 총 4개 강좌로 운영된다. 특히, ‘발달장애인 상담사 양성과정’은 장애 유형별 특성 및 장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발달장애인의 인권 지원 및 자립과 관련한 기초지식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평택시 정영순 평생학습센터장은 “장애인 부모 교육 및 장애인의 학습지원 강화를 통해 장애인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경험과 유익한 강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안성시는 8월 19일 김보라 시장과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을지연습 훈련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 훈련을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안성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빈틈 없는 대비를 위해 마련됐다. 최초상황보고회는 공무원 비상소집 응소결과 보고, 전시 주요현안과제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성시는 19일 최초상황보고회를 시작으로 전시 대비 상황의 효율적인 대응훈련을 통한 행정기관의 대응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상황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을지연습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실제훈련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훈련 참가자 모두 전시전환 임무수행 절차 숙달 등 훈련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폼) 안성시는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하여 긴급 해충구제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고병원성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차단방역을 위하여 긴급 해충구제제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특히 최근 발생한 럼피스킨의 경우 침파리, 모기 등 매개곤충에 의해 전파되기 때문에 확산 차단을 위해 해충방제가 중요하다. 이번에 배포되는 해충구제제는 2종으로, 끈끈이는 축사 내외부에 설치하여 비행해충을 예방하며, 파리 유인살충제는 축사 바닥 면적 10㎥(약 3평) 당 본제 20~25g을 적당한 용기에 담아 파리 서식처에 놓아둔다. 끈끈이는 낙농농가에 농가당 50롤씩, 살충해충제는 한우·육우 농가에 농가당 2통씩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최근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축사에 파리와 모기 등 해충의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해충구제제 사용뿐만 아니라 축사 주변의 웅덩이를 메우고, 축사 청소와 소독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해충 발생을 최소화 하여 질병으로부터 가축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폼) 의정부시의회는 정책개발과 전문적인 입법 활동 활성화를 위해 올해 4개 연구단체를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통하여 활동 목표와 연구 방향을 공유했다. 올해 진행하는 연구단체는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연구회, ▲고령화대책연구회, ▲경계선지능인 지원정책연구회, ▲지방자치발전연구회로 총 4개 단체이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전문 연구원이 연구단체의 연구 주제와 활동 방향 등에 대해 발표하고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을 통해 내실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연균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과 정책 개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연구 활동은 연말까지 지속되며, 연구결과보고서는 의정부시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