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톡파원 25시’가 다채로운 랜선 여행으로 월요일을 접수했다. 어제(19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미국 버몬트 촌캉스, 아프리카의 푸른 심장 우간다, 일본과 대만의 이색 피자, 프랑스 대표 휴양지 생트로페까지 각양각색 매력을 가진 여행지들의 향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 최원영이 함께한 가운데 미국 톡파원은 타일러의 고향 버몬트에서 즐기는 촌캉스로 힐링을 선사했다. 빌링스 팜&뮤지엄에서 저지 젖소 빗질, 송아지 우유 주기 체험을 한 톡파원은 환경을 생각한 트리하우스를 둘러봤다. 이에 데뷔 후 늘 많은 사람을 만났던 이찬원이 한적한 촌캉스를 꿈꾸며 “버몬트 가보고 싶다”고 하자 알베르토는 “보길도 가도 돼요”라고 국내 여행지를 추천했다. 우간다에서는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모스크인 우간다 국립 모스크와 침팬지 포호 구역 응감바섬 등의 이국적인 풍경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우간다가 적도에 위치한 만큼 톡파원이 특별한 실험에 나서 흥미를 끌어올렸다. 전향력을 받지 않아 둥근 달걀이 세워지는 모습, 물이 회오리 없이 수직으로 내려가는
(뉴스폼)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페노메코가 크러쉬의 특급 피처링과 함께 컴백한다. 페노메코는 최근 공식 SNS에서 진행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새 EP 'Organic2 (올가닉 투)'의 피처링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이날 페노메코는 퀴즈의 정답을 맞힌 팬들에게 페노메코와 Crush(크러쉬)의 투샷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을 발송하며 베일에 싸인 피처링 아티스트의 정체가 크러쉬임을 밝혔다. 두 사람의 사진을 받은 팬들은 뜻밖의 놀라움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페노메코와 크러쉬가 그동안 'No.5', 'Satisfied (새티스파이드)' 등 곡을 발표하며 호흡을 맞춰온 만큼, 두 사람이 또 어떤 음악적 시너지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어 페노메코는 지난 17일 공개된 'Organic2'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통해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ORGANIC (올가닉)', 묵직한 비트와 주문을 외는 듯한 멜로디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아수라발발타', 청량함이 느껴지는 'SODA (소다)', 차분한 온도감이 돋보이는 '가랑비', 크러쉬가 피처링에 참여한 'AURO
(뉴스폼) 변요한이 10년의 세월을 넘나드는 열연으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첫 방송 이후 호평을 받으며 웰메이드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에서 살인 전과자 고정우 역을 맡은 변요한이 세월의 흐름을 매끄럽게 표현하며 극의 중심을 잡고 있는 것. 앞서 변요한은 고정우 캐릭터의 과거와 현재 모두를 표현하기 위해 “시기에 맞게 외형적인 모습은 물론 보이스톤이나 에너지를 미세하게 변화시키려 했다”며 캐릭터 구축 비하인드를 설명했다. 이러한 말대로 변요한은 고등학생부터 청년이 되기까지 시간의 흐름을 눈빛의 깊이와 말투, 스타일로 보여주며 보는 이들이 극 속에 자연스럽게 빨려들도록 했다.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앳된 청년에서 교도소의 독사로 거듭나기까지 고정우의 변화 과정을 풀어내는 변요한의 연기는 흥미를 돋웠다. 거친 죄수들 사이에서 잔뜩 주눅 든 모습으로 고정우의 두려움을 그려내는 한편, 아버지의 죽음 이후 살아남기 위해 죄수들에게 맞서
(뉴스폼) 배우 김정현과 금새록의 얽히고설킨 인연이 담긴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의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오늘(20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횡단보도를 건너는 서강주(김정현 분)와 이다림(금새록 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지팡이 하나에 몸을 의지한 채 횡단보도를 건너는 다림과 애착 아이템인 지포 라이터를 손에 쥐고 걸음을 옮기는 강주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스쳐 지난다. 하지만 이내 다림은 지포 라이터의 뚜껑 여닫는 소리를 듣고 발걸음을 멈추는데. 다림은 과연 8년 전 강주가 했던 말을 떠올리고 멈춰선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잔잔한 음악을 배경으로 “희망이야? 내가 너한테?”라는 강주의 내레이션이 두 사람 사이의 끈질긴 인연을 짐작케 한다. 발걸음을 멈추고 뒤돌아보는 강주와 다림이
(뉴스폼)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17일 안양의 주요 명소인 행락지의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온 4개의 민간단체 회원 50명의 노고를 현장 격려했다. 해병대안양시전우회, 안양시새마을회, 만안자율방범연합대, 만안모범운전자회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행락객이 몰리는 7~8월, 해병대안양시전우회와 만안모범운전자회는 안양예술공원에서, 안양시새마을회는 병목안계곡에서, 만안자율방범연합대는 삼막계곡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주·정차 및 교통질서 유지에 구슬땀을 흘려왔다. 안양시 만안구에 소재한 안양예술공원, 삼막계곡, 병목안계곡은 수도권의 소문난 명소로 해마다 여름이면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리고 있다. 이에 지난 10년간 민관합동 행락지 특별교통 대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한 민간 사회단체와 행락지 교통질서 유지를 위한 효율적 협업을 추진해 왔는데 이는 타 지자체엔 사례가 없는 안양시 만안구만의 지역특화사업이다. 만안구는 이와 더불어 하계 행락철 불법주정차 및 산림 단속 특별반 등을 별도 편성해 한여름 폭염 속 여름휴가와 주말까지 자진 반납하며 근무했고, 관계 공무원·유관
(뉴스폼) 평택시가 지난 19일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국가대표 선수는 총 세 명으로 장애인역도팀의 김규호 선수(남), 정연실 선수(여)와 장애인유도팀의 이민재 선수(남)이다. 남자역도 80㎏급에 출전하는 김규호 선수는 2022년 평택시청 직장경기운동부에 입단하여 올해 태국 파타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세계장애인역도월드컵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뤄냈으며, 여자역도 73㎏급에 출전하는 정연실 선수는 2018년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입단하여 2022 평택세계장애인역도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였고, 올해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된 세계장애인역도월드컵대회에서 은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남자 시각 유도 J2 60㎏급에 출전하는 이민재 선수는 2022년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입단했으며 2023년 IBSA 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대한
(뉴스폼) KBO가 대한민국 올림픽 야구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2008년 8월 23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야구의 날’을 테마로 제작한 월간 기념구 8월호를 출시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KBO 월간 기념구 8월호는 새롭게 제작된 야구의 날 엠블럼과 함께 KBO 리그 야구팬들의 응원 모습을 표현한 일러스트를 활용해 디자인했다. 야구의 날 엠블럼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야구 대표팀 유니폼 메인 컬러와 함께 금메달을 상징하는 금색을 활용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일러스트는 KBO 리그 야구 팬들이 10개 구단의 대표적인 응원도구를 활용해 함께 응원하는 모습으로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의 역대급 흥행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냄과 동시에 팬들과 함께하는 야구의 날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KBO 월간 기념구 8월호(12,000원/케이스 4,000원 별도)는 오는 23일(금)부터 KBO 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에서 독점 판매된다.
(뉴스폼) 오산시가 오는 30일부터 오산천(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뒤편) 일원에서 시민들이 야외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2024 오산천 별밤영화제'를 운영한다. 지난해 처음 개최해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영화제 행사는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총 11편의 영화를 2주간 매주 금·토·일 상영할 계획이다. 오산천을 산책하는 시민들이나 돗자리 등을 지참한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재)경기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2024년 경기 문화예술 네트워크 협력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영화제를 더욱 풍성하게 하기 위한 플리마켓을운영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오산천에 많은 시민이 찾아와 색다른 문화예술을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상영 일정 및 영화 목록 등에 대한 기타 사항은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오산지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우천 시에는 행사가 취소될 수 있다.
(뉴스폼)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8월 31 12:00~14:00까지 갈매동 갈매광장에서 온 가족 함께 즐길 수 있는 ‘갈매동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 네버마인드 축제’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접근성이 어려운 갈매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 직업체험 활동프로그램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과 건전한 놀이 문화의 장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네버마인드 축제에서는 총 8개의 참여형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청소년들은 다양한 활동을 하며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8개 부스는 ▲청소년운영위원회 ‘가온누리’와 함께 ‘구리랑 친구할래?’, ▲청소년참여위원회와 함께하는 ‘빛을 머금는 부적, 선캐처 만들기’, ▲ ‘VR 체험을 통한 가상현실’GO! GO!, ▲나만 빼고 다 한다는 ‘로봇코딩’도전!,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나만의 부채 만들기’, ▲여름에는 조금 더 HOT하게! ‘비치백 만들기’, ▲내 손으로 만드는‘바다 비즈팔찌 DIY’, ▲오늘 하루도 소중하게~ ‘찰칵찰칵 포토부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단 관계자는 “갈매동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뉴스폼) 평택시는 ‘UAM 산업 워킹그룹 발대식’을 20일 개최하며 UAM 산업 육성에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UAM(Urban Air Mobility)이란 도심 상공에서 사람과 화물을 수송하는 항공 교통수단으로, 소음이 적고 친환경적이라는 특징을 지닌다. UAM은 전 세계적으로 미래 교통수단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시장 규모 또한 매년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도 UAM 산업을 10대 국가 전략기술 프로젝트로 선정하고,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평택시의 ‘UAM 산업 워킹그룹 발대식’은 해당 산업의 국내 주도권을 빠르게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실무단은 공공기관, 연구소, 학계, 기업체 등의 UAM 전문가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UAM 산업 생태계 조성에 자문과 제언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시는 실무단을 통해 향후 △평택형 UAM 산업의 비전 및 추진 전략 수립 △평택형 UAM 네트워크 구축 △UAM 기업 유치 △UAM 정부 공모과제 참여 등을 추진하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주제 발표를 맡은 포트원의 김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