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의왕는 AI 활용 사업계획서 작성 지원을 위한 ‘챗 GPT 사업계획서 작성하기 특강’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생성형 AI 서비스가 변화시키는 세상과 미래 ▶챗 GPT 이해 및 따라하기 ▶챗 GPT로 사업계획서 작성하기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경제 (예비)창업자와 관심 있는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후속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위한 심화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7월 3일, 10일 오후 2시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 4층 교육장에서 개최되며, 생성형 AI 서비스를 기업 경영에 활용하고자 하는 사회적경제기업 및 일반기업,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7월 2일까지 홍보 포스터의 QR 코드 스캔 및 전화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수행기관 ㈜상상우리(02-2274-7753)로 문의 가능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과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AI 서비스가 변화시키는 세상과 미래를 알아보고, 기업 경영과 현장 업무에 실무적으로
(뉴스폼) 의왕시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지혜학교’는 인문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로 삶의 지혜를 터득하는 대학 교양 수준의 인문 프로그램으로,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1000만 원을 지원받았다. 의왕시 중앙도서관은 예술 프로그램 개설에 대한 지역 수요를 반영해 ‘미학으로 명화읽기’를 주제로 7월 19일부터 10월 11일까지 13주간 매주 금요일에 도서관 지혜학교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박연실 강사는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 석·박사 졸업 후 인천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했고, 주요 저서로는 '미학으로 명화읽기', '명화의 실루엣' 등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학의 7가지 주제 및 인문학으로 명화를 감상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관련 강의를 바탕으로 미술관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수준 높은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시민이 참여해 인문 예술 소양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
(뉴스폼) 의왕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상반기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갑질 없는 공정한 직장문화 조성과 청렴 의식 확산을 위해 추진한 이번 교육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부시장·국장 등 간부공무원, 직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청렴교육은 국민권익위원원회 청렴연수원 등록 전문 강사인 김정현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김 강사는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영화와 드라마 속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갑질의 발생 원인과 갑질 없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위한 방안 등을 공감 가는 실제 사례를 들어 강의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공직자의 청렴의식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며 “오늘 교육을 계기로 전 직원이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갑질 없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폼) 의왕도시공사가 왕송호수캠핑장, 의왕스카이레일, 어드벤처 시설과 관련된 의왕시 조례 개정에 따라 2024년 7월 1일부터 감면율을 일부 조정한다고 28일 밝혔다. 2024년 7월 1일부터 적용되는 감면율 조정 주요 사항은 장애인, 유공자, 다자녀가정 감면을 기존 50%에서 30%로 축소하고, 다자녀가정 감면 대상자의 경우 의왕시 거주자는 30% 감면, 타 시 거주자는 10% 감면으로 조정된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감면율 조정은 시설 사용료의 감면 기준 현실화로 왕송호수캠핑장 등 레저시설에 대한 지속적 운영을 위한 불가피한 조정이었다”며 “향후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4일 백운커뮤니티센터에서 6개 유관기관(체육시설, 백운호수도서관, 청계동 평생학습센터, 돌봄센터 2개소, 육아나눔터, 꿈누리카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의왕소방서 백운119 안전센터의 교육 훈련을 통해 진행한 이번 합동 훈련은 재난방지를 위한 화재진압 및 센터 자위소방대 피난 대피 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건물 내 화재 발생을 가상해 자체 비상 방송 프로그램을 이용한 화재 대피 유도를 실시했다. 또 소화 표적을 향한 초기 진화, 옥외 소화전 살수, 센터 내 초등학생 대상 교육용 소화기 분사 등 훈련과 소방대원들의 화재진압 및 응급구조도 함께 실시됐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직무대행은 “많은 이용객이 방문하는 커뮤니티센터 건물일수록 대피와 화재 초기 진화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개인별, 반별 임무와 대처방안을 숙지하고 소방시설 작동을 점검해 예고 없이 찾아오는 화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 백운커뮤니티센터는 2021년 준공 이후 △각종 체육 및
(뉴스폼)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이사장 최대호 안양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신계용 과천시장)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학교급식 수산물 공급업체 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점검을 위해 공동급식지원센터는 학교급식 모니터링단원 중 지역별 대표 점검단 33명(안양 23명, 군포 7명, 의왕 2명, 과천 1명)을 구성했다. 이번 점검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4개 시, 174개교(안양 87개교, 군포 47개교, 의왕 27개교, 과천 13개교)에 수산물을 공급하는 5개 업체 모두를 대상으로 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생산시설 및 제조공정 확인 ▲식재료 보관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고 온도관리 여부 ▲안전성 검사과정 참관 등 식품위생·안전관리 전반이다. 점검 결과, 모든 공급업체의 관리 수준은 양호했으며, 일부 개선조치가 필요한 항목에 대해서는 공급업체에 해당 내용을 전달하여, 격월로 실시하는 공동급식지원센터 정기점검 시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에 참여한 모니터링단원은 “원료 입고에서부터
(뉴스폼)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안양시장 최대호)는 27일 노·사·민·정과 유관기관 합동으로 "노사상생 일터혁신 안전문화 3차 캠페인"을 명학역 일대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와 안양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양노동인권센터,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안양산업진흥원, 안양도시공사, 경기중부비정규직센터, 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 등 안양지역 10개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산업재해예방 및 4대기초노동질서 준수를 위한 홍보와 상담 활동을 진행했다. 캠페인 관계자는 “관내 산업안전관리 현황 파악과 안전보건관리 체계 수립,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사업장을 위한 행정적 지원 등의 방안 마련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참여와 협력을 토대로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내에서 산재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는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노사상생 일터혁신 안전
(뉴스폼) 군포시는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6월 26일 군포시청 일자리센터에서 군포청년날개인턴십 참여 청년 23명과 함께 자유롭게 소통하는 브라운백 미팅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청년인턴들이 직접 제작한 ‘군포시의 재발견’ 영상을 시청했다. ‘군포시의 재발견’ 영상은 군포청년날개인턴십 참여 청년들의 취업역량강화 및 팀워크 향상을 위한 팀 프로젝트로 지난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군포의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군포의 명소나 청년들이 관심 있는 곳을 소개한 영상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영상 시청 후 청년들이 제작한 영상들이 매우 수준 높은 것에 감탄하며 ‘영상에 나온 장소들을 너무 잘 알고 있으며 군포는 역대 왕들이 공주들을 시집보냈을 만큼 살기 좋은 동네’라고 화답했다. 그리고 청년들의 최대 관심사인 취업에 대해서는 “청년들이 요즘 취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열린 시야를 가지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기 바란다. 무엇보다 청년들이 꿈을 갖고 끝까지 도전하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뉴스폼) ‘청년특별도시’ 안양시가 성실한 자세와 탁월한 성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청년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6회 안양시 청년상’의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올해 6회째를 맞은 안양시 청년상을 통해 ▲산업경제 ▲사회복지봉사 ▲문화예술체육 ▲미래혁신 등 4개 부문별로 각각 1명씩 선발해 시상한다. 추천 대상은 7월 31일 기준 안양시에 2년 이상 거주한 19~39세 청년이다. 산업경제 부문의 경우 거주기간에 관계 없이 안양 소재 직장에서 2년 이상 근무하거나 안양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이면 가능하다. 공무원・학교장・유관기관장 또는 10인 이상의 시민 추천이 있으면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이달 1일부터 26일까지다. 추천 방법은 추천서와 공적조서에 부문별 증빙서류를 첨부해 오는 7월 26일까지 시청 4층 청년정책관에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의 미래와 성장을 키우는 청년특별도시 안양을 이끌어갈 숨은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는 8월 말
(뉴스폼) 디지털특별자치시를 선포한 안양시가 지난 27일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오토노머스에이투지(a2z)와 '자율주행 상용화 선도와 연구개발·기술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영근 안양시 부시장, 한지형 a2z 대표와 임직원, 안양시 관계부서 담당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안양시와 a2z는 ▲자율주행 산업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및 기술 실증 ▲자율주행 대중교통 운영 및 상용화 확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및 관련 데이터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안양시는 2019년 자율주행차 운행 선도도시 준비를 시작해 2020년 '경기 First 정책공모'를 통해 자율주행 시범사업을 시작했고, 지난 4월부터 안양시 자율주행버스 ‘주야로’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시범운행하고 있다. 안양시의 자율주행 시범사업은 국토교통부가 2027년 완전자율주행을 상용화하기 위한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에 가장 부합하는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a2z는 인지, 판단, 제어 등 자율주행 전체 프로세스의 자체 기술을 확보하고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