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

이제 용인시가 특례시를 넘어 광역시를 꿈꾸고 있다

 

 

[뉴스폼] 이제 용인시가 특례시를 넘어 광역시를 꿈꾸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반도체 클러스터·국가산단, 신도시가 조성되면 용인 인구는 150만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제는 특례시를 넘어 광역시 급으로 성장하고 있다. 광역시를 염두에 둔 도시계획 도시 구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1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민선 8기 취임 2주년 언론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앞으로 계획에 대해 "광역시급 도시를 목표로 대도시 공간계획을 구상하는 등 도시기본계획을 전면적으로 재구상하겠다"면서 "송탄상수원보호구역해제로 여의도 면적 8배의 쓸 수 있는 땅이 생겼다. 대한민국 반도체 중심도시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할 대도시를 만들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 5월 말 인구 110만명을 돌파했다. 앞으로 인구가 150만명까지 늘어날 것에 대비하고자 분당급 신도시를 추가로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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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편집기자 20년 / 경인일보 전 편집부장 / 한국편집상 2회 수상 / 이달의 편집상 6회 수상 / 대구신문 근무 / 대구일보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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