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초 브리핑] '삐라'를 대체한 쓰레기 지저분한데 무서운 '풍선'

각종 이슈들을 핵심만 편집해 전하는 코너

 

 

[뉴스폼] 북한이 최근 들어 세 차례에 걸쳐 1000여개가 넘은 오물 풍선 살포하고 있다. 그간 이용했던 ‘삐라'는 우리 국민들이 타격감이 없으니까 좀 더 논란이 될 만한 것들을 보내는 것으로 보인다. 풍선 살포와 관련 전문가들은 탈북민 단체들의 대북 전단 40만장 살포에 따른 반발로 해석된다고 하면서 위성 발사 실패에 대한 시선을 돌리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도발을 벌이고 있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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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편집기자 20년 / 경인일보 전 편집부장 / 한국편집상 2회 수상 / 이달의 편집상 6회 수상 / 대구신문 근무 / 대구일보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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