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폼) “소양 교육을 통해 대학생아르바이트가 사회 경험을 쌓고, 자기계발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생아르바이트 경험을 진로탐색 과정에 활용하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
광명시는 9일 열린시민청 민방위교육장에서 2023년 하계 대학생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사회 초년생들이 대부분인 대학생아르바이트 시기에 올바른 소양 교육을 받음으로써 향후 사회로의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학생아르바이트는 7월 24일부터 시청, 사업소, 동, 공사, 재단, 복지관, 도서관, 초등학교,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20개 부서 195명이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다.
이날 1부 진로 특강에서는 강지연 청년 인생 기획자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대학에서 반드시 알고, 해야 할 한 가지’를 주제로 아르바이트 경험을 진로탐색 및 설계과정에 긍정적으로 활용하도록 실습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며 흥미를 돋우었다.
또한, 2부에서는 이은주 전문 강사가 “광명시 청년인구의 정주 및 확산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광명시 청년인구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는 특강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