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부천시는 2024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로 ‘옥길호반베르디움 아파트’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선정은 공동주택관리 분야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및 150세대 이상 주상복합 건축물을 대상으로 1998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사업이다. 시 담당자 및 공동주택관리 지원단 평가위원 4명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실시해 우수한 점수를 받은 단지를 ‘2024년 부천시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했다. 주요 평가항목은 ▲일반관리 ▲시설안전·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에너지 절약 총 4개 분야이며, 단지만의 특색 있는 우수사례 등 고려해 서류평가 및 현장평가를 진행했다. ‘2024년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된 옥길호반베르디움 아파트의 경우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에 꼭 필요한 자체 재난 안전교육 및 화재활동을 대비한 소방훈련 등 안전관리를 체계화하고 입주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동주택 단지 내 입주민들의 친목 및 휴식공간인 작은 도서관 운영과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마련 등 상생해 살
(뉴스폼) 부천시는 지난 16일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에서 부천 및 서울·경인 지역 유치사업자를 초청해 ‘외국인환자 유치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부천시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자와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 소속 의료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부천시의 외국인환자 유치 현황과 주요 의료기관을 소개하며 병원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통해 부천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후 간담회에서는 네트워킹을 통해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부천시의 의료관광 산업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앞으로의 협력과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4년 지역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부천시가 외국인환자 유치의 선도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9월에는 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에서 프리랜서 코디네이터 20여 명을 초청해 교육과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한 바
(뉴스폼)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년 도서관 운영 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도서관 운영 및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우수도서관을 발굴하고 포상하며 국민에게 양질의 독서 문화생활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2,144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수정도서관은 ▲도서관 경영 ▲인적 자원 ▲정보 자원 ▲시설 환경 ▲도서관 서비스 등 5개 심사 영역에서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개관 이래 수정도서관은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국무총리상 1회(2013년)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3회(2011년, 2014년, 2021년)를 수상하며 도서관의 지속적인 노력과 성과를 입증해 왔다. 수정도서관은 지역 특성과 ESG 요소를 반영한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혁신적인 도서관 서비스 추진을 통해 지역 독서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재개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주민들이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할
(뉴스폼)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신원2리 새마을회관에서 One-Stop 보상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One-Stop 보상 상담소는 지난 5월 영문2리 새마을회관에서 처음 운영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토지 소유자 및 관계인과 성실한 상담을 통해 민원인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현재 신원리에는 생태하천 복원 및 도로 개설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주민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보상 상담소에서는 '신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포곡 소2-43호 개설공사'에 편입되는 토지와 물건의 소유자 및 관계인을 대상으로 상담, 계약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신경철 사장은 “공사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이번 상담소를 마련했다”며 “원만한 협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용인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뉴스폼)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6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 등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어린이집 원아와 보육 교직원은 경쾌한 음악에 맞추어 준비 체조를 하였고, 이어서 단체 활동으로 줄다리기, 공 던지기 등을 진행했다. 더불어 종합운동장에 클라이밍 바운스, 바나나 보트, 야외 축구 바운스 등 다양한 실외 놀이 시설을 설치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박형덕 시장은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동두천을 만들겠다”라고 밝혔으며, 김해진 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6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홍보(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에 참여했다. 해당 캠페인은 긍정 양육 원칙과 아동 학대 예방에 관해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긍정 양육’이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며, 부모와 자녀 간 소통과 이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양육 방법이다. 캠페인은 올해 5월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시작했으며, 10월 2일 가평군수(군수 서태원)가 동두천시장(박형덕)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박형덕 시장은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올바른 양육 태도가 필요하다. 우리 시에서도 시민들이 긍정 양육을 실천할 수 있는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동두천시와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는 지난 16일 동두천시청에서‘스마트 산불관리 공동 대응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에서 보유한 자원과 정보, 네트워크 등을 적극 활용하여 산불 예방과 전력 설비 보호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산불감시 영상정보 상호 공유 ▲산불 조기대응 시스템 구축 협력사업 추진 ▲산불 특별대책 기간 이전 시스템 합동점검 등이다. 산불 조기대응 시스템은 인공지능 기반을 활용해 산불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개발됐다. 향후 한전의 송전철탑과 통신망을 활용하여 동두천시에 설치된 산불감시용 폐쇄회로 영상을 인공지능 기반 체계로 분석하여 산불을 탐지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예산 절감 효과가 크며, 정확도 또한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시장은 “두 기관의 협력은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산림자원의 보호와 전력 설비의 안정적 운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면서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산불이 대형화되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추세인데, 이번 협약은 뜻깊고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이다”라고 말
(뉴스폼)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서안성체육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협력 센터로 지정되어 오는 11월 11일부터 ‘국민체력100 간편측정(헬스업)’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민체력100 간편측정(헬스업)’프로그램은 이용객들의 체력증진과 건강관리를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과의 협업을 통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생애 주기별 체력 요소를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맞춤형 운동처방과 인증서 발급 등을 통해 개인별 체력 관리를 지원하는 대국민 스포츠복지사업이다. 프로그램 참여 비용은 무료이며, 11월 11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공휴일 제외) 센터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다. 프로그램은 센터 내 비치된 다양한 기구로 근력, 심폐지구력, 협응력 등 자신의 체력을 측정할 수 있으며 센터 헬스 지도자와의 상담을 통한 맞춤형 운동 처방으로 체력과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서안성체육센터(안성시시설관리공단)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민체력100" 사업에 적극 협력하여, 센터 이용객들이 각자 체력에 맞는 운동을 찾고
(뉴스폼)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이 10월 17일부터 11월 13일까지 개최되는‘2024 K-하이테크 플랫폼 리더스 포럼: AI 마스터 과정’의 고양시 주관 사업자로 참여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고양산업진흥원·성균관대학교·SK텔레콤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와 마이크로소프트·구글·SK텔레콤 등 IT 기업의 현직 임원이 인공지능(AI)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포럼은 중소·중견기업의 재직자를 위한 인공지능(AI) 마스터 과정으로, 실전 중심의 인공지능(AI) 솔루션 활용 강의와 실습을 통해 인공지능을 도입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기술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참가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제공하는 생성형 AI 서비스를 직접 비교하고 체험하며, 기업 경영에서의 활용 방안을 실습할 수 있다. 포럼은 각 지역 별 온오프라인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교육비 전액 무료 혜택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급하는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세부 일정은 ▲1회차, AI사피엔스 시대 생존전략(성균관대학교 최재붕 부총장) ▲2회
(뉴스폼)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거리예술축제 ‘2024 고양호수예술축제(Goyang Street Arts Festival 2024)’가 지난 10월 11부터 10월 13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역대 최대 관객 수인 46만여 명의 관람객과 함께하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동화같은 거리, Into the Story’를 슬로건으로 펼쳐진 ‘2024 고양호수예술축제’는 국내외 69개 팀이 함께하여 153회의 정상급 거리예술공연으로 46만여 명의 관객들과 만났다. 특히 12일과 13일 양일간 일산호수공원 상공을 빛낸 ‘불꽃 드론 쇼’는 고양시 최초로 선보인 1,000대 규모의 드론쇼로, 명작 동화의 장면들을 하늘에 그려내 고양시를 찾은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밤을 선사했다. 입체적인 연출과 불꽃 드론으로 호수 하늘 위에 그려지는 장면들은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이어진 불꽃놀이는 일산호수공원을 찾은 관객들을 환영하듯 화려하게 펼쳐지며 고양호수예술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12일 선보인 개막작 'Hello, Stranger'는 국내 최초로 3개의 공중 오브제와 불꽃 퍼포먼스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