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애인승마 선수단,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승마 종목 종합 1위 달성

양준혁·김석원 선수 금메달 획득,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승마협회 지원 역할

 

 

[뉴스폼] 경기도 장애인승마 선수단이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승마 종목 종합 1위를 기록했다.

 

9월 13일 제주한라대학교 말산업 실습목장에서 열린 혼성 마장마술 경기에서 양준혁 선수가 Grade Ⅱ, 김석원 선수가 Grade Ⅳ 금메달을 각각 받았다. 이번 대회 승마 종목에 걸린 5개의 금메달 중 2개를 경기도 선수단이 차지했다.

 

양준혁 선수는 경기 내내 안정적인 자세와 집중력을 유지해 Grade Ⅱ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김석원 선수 역시 Grade Ⅳ 경기에서 말과 호흡을 맞추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두 선수의 활약으로 경기도는 승마 종목 종합 1위에 올랐다.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지원을 기반으로 했다.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와 지도자, 보호자 등 관계자들의 협력도 선수들의 준비와 경기력 발휘에 기여했다.

 

경기도 선수단을 이끈 박윤재 감독은 2026년 장애인승마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됐으며, 양준혁 선수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국가대표 감독과 선수를 배출한 경기도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승마 종목 종합 1위 달성으로 장애인승마 경쟁력을 확인했다.

 

박 감독은 선수들이 어려운 훈련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준비하고 집중력을 유지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지원해 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협회, 보호자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경기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국내 대회를 넘어 국제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힘쓸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준웅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 회장은 두 선수의 금메달과 승마 종목 종합 1위 달성을 축하했다. 2027년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만큼,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고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수 선수 발굴과 육성에도 노력을 기울일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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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편집기자 경력 20년] 경인일보 전 편집부장 / 한국편집상 2회 수상 / 이달의 편집상 6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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