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SC, 회장배 전국수영대회 여초부 종합우승 쾌거

박클레어 개인종목·여자초등부 혼계영 대회신기록 수립… 개인·단체전 고른 활약

 

 

[뉴스폼] 오산시(시장 조용호) 오산스포츠클럽 수영팀이 제75회 회장배 전국수영대회에서 여자초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은 개인종목뿐만 아니라 계영과 혼계영 등 단체전에서도 고른 성적을 거두며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보였다. 박클레어 선수는 여자초등부 접영 100m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회신기록을 세웠고, 여자초등부 혼계영 400m에서는 대회신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개인종목에서는 박클레어가 접영 100m 1위(대회신기록)와 접영 200m 2위를 기록했다. 문시환은 접영 200m 2위와 접영 100m 3위, 정세연은 배영 50m와 배영 200m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다. 갈시윤은 평영 50m와 100m에서 각각 2위, 최건하는 자유형 50m에서 3위에 올랐다.

 

단체전에서는 여자초등부 계영 400m에서 정세연, 인다이아나, 최서진, 박클레어가 1위에 올랐다. 남자초등부 혼계영 400m에서는 박현우, 신건우, 문시환, 최건하가 우승을 기록했다.

 

여자초등부 혼계영 400m에 출전한 정세연, 인다이아나, 박클레어, 최서진은 1위와 함께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초등혼성 혼계영 400m에서는 정세연, 인다이아나, 문시환, 최건하가 1위를 차지하며 초등부 단체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중등부 선수들도 여자중등부 혼계영 400m에서 하라임, 최세빈, 김아린, 이지유가 3위에 올랐고, 중등혼성 혼계영 400m에서는 하라임, 박지민, 김아린, 박제윤이 2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오산스포츠클럽 수영팀은 개인종목 9개, 단체종목 6개 등 총 15개 입상 성적을 거뒀다. 단체종목에서는 1위 4개, 2위 1개, 3위 1개를 차지했다.

 

오산스포츠클럽 공경호 회장은 “전국의 우수 선수들과 경쟁하는 대회에서 여자초등부 종합우승과 대회신기록을 기록한 점이 의미 있다”며 “선수들이 훈련을 거치며 한 단계씩 성장한 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선수들을 지도한 코치들과 지원한 학부모들에게도 감사를 전한다”며 “오산스포츠클럽은 유소년 선수들이 재능을 발휘하고 성장해 국가를 대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산스포츠클럽 수영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선수 육성 및 전문선수 성장 기반의 경쟁력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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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편집기자 경력 20년] 경인일보 전 편집부장 / 한국편집상 2회 수상 / 이달의 편집상 6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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