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오산시장 "시민 중심의 새로운 시정 열겠다"

1일 오산문화예술회관서 제14대 오산시장 취임식 개최... 비전선포식 갖고 민선9기 시정 본격 출범

 

 

 

[뉴스폼]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내 경선 열세를 극복한 조용호 전 경기도의원이 7월 1일 제14대 오산시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은 오전 11시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조 시장은 취임식에 앞서 현충탑을 참배하고 청렴서약식을 진행하는 등 민선 9기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취임식에는 오산시민을 비롯해 차지호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공직자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오산시민을 비롯해 차지호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공직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민선9기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취임식은 오산시 여성합창단과 무용협회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했다. 이어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영상 시청, 조 시장의 취임선서와 취임사, 꽃다발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메시지 낭독과 축하영상 시청,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과 차지호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시민과 함께 여는 성장도시 오산’ 비전 선포식으로 마무리됐다.

 

 

 

 

조용호 시장은 취임사에서 ‘시민과 함께 여는 성장도시 오산’을 민선 9기 시정 비전으로 내세웠다. 그는 시민 중심 행정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삼았다. 시민의 의견을 시정 출발점으로 삼아 현장 중심 행정을 추진하고, 소통과 통합의 시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핵심 과제로는 시민 중심 책임행정, 지속 성장하는 지역경제,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도시, 안전하고 든든한 안심도시, 사통팔달 연결도시를 제시했다.

 

조 시장은 세교3지구와 운암뜰을 중심으로 AI·반도체 산업 기반 조성을 계획했다. 또한 지역화폐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방침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AI·AX 교육 거점 조성과 오산형 AI 진로교육 추진에 힘쓸 예정이다. 복지와 안전망 확대 차원에서 24시간 돌봄체계와 의료·복지 인프라를 강화한다.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GTX-C 노선 연장과 분당선 연장 재추진도 추진한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시민 목소리를 우선적으로 듣고 시민 삶을 가까이서 살피는 시장이 되겠다”면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오산과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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