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재활체육센터, 2026년 제4차 보훈체육캠프 개최

경기도 평택시와 충남 서산시 일원서 1박 2일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대상 체육 및 문화 프로그램 진행

 

 

[뉴스폼] 보훈재활체육센터는 지난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평택시와 충청남도 서산시 일원에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2026년 제4차 보훈체육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보훈체육캠프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체육활동과 문화체험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활력을 증대하고 참가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평택시 내리문화공원에서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심신을 재충전했다. 이어 서해수호관을 견학해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보냈다. 저녁 식사 후에는 참가자들이 교류하며 숙소에서 휴식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충청남도 서산시 나이스파크 골프장에서 4인 1조 팀 경기 방식의 파크골프 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며 건강한 경쟁과 화합을 실천했고, 경기 종료 후 시상식을 통해 성과를 축하하며 캠프를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문화체험, 안보교육, 생활체육이 균형 있게 구성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건강 증진뿐 아니라 보훈가족 간 교류와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역할을 했다.

 

 

 

한 참가자는 산화한 천안함 46용사들의 사진과 고(故) 민평기 상사의 모친 윤청자 여사가 유족보상금을 기관총 구입에 기부한 영상을 접한 후 감정을 드러냈다. 또한, 파크골프 경기에 참가한 국가유공자는 "몸 상태로 인해 운동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파크골프는 무리가 가지 않아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성삼 보훈재활체육센터장은 "캠프가 참가자들의 건강과 활력 회복, 소통과 화합에 기여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건강한 삶 지원을 위해 체육과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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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편집기자 경력 20년] 경인일보 전 편집부장 / 한국편집상 2회 수상 / 이달의 편집상 6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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