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오산시장 후보가 민선 9기 오산시 예산 1조 원 시대 실현을 목표로 구체적인 재정 확충 전략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1일 입장문에서 오산시가 더 큰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예산 1조 원 시대 개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오산시의 재정 구조를 진단한 결과 세입 확대를 위한 구조적 변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조 후보는 오산시가 젊은 인구를 갖춘 도시임에도 좁은 면적과 대기업 제조시설 부족으로 자체 재정자립에 한계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4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첫째, 세교3지구 개발을 통해 인구 유입과 지방세 수입 증대를 추진한다. 조 후보는 예산 1조 원 시대 달성을 위한 주요 기회로 세교3지구 재지정과 본격적인 개발을 꼽았다.
둘째,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법인지방소득세 확보를 강화한다. 이는 단순 주거 중심 도시에서 벗어나 지자체의 주요 수입원을 확대하려는 계획이다.
셋째, 운암뜰 AI 시티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운암뜰 일대를 AI 첨단 도시와 상업·문화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은 예산 1조 원 시대를 앞당길 핵심 동력으로 제시됐다.
마지막으로, 경기도와 중앙정부의 국·도비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 조 후보는 자체 수입만으로 단기간에 예산을 크게 늘리기 어렵다며 국가 공모사업과 광역지자체 지원 확보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 후보는 국회와 도의회와 협력해 대형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오산시 예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도비 보조금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조 후보는 세교3지구, 운암뜰 개발과 반도체 소부장 클러스터 조성이 오산시 예산 1조 원 달성의 핵심 전략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이를 통해 도시의 재정 기반을 확충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