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오산지역을 대표하는 리듬체조 선수가 아시아 무대에서 성과를 내며 한국 리듬체조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오산스포츠클럽 소속 나비랑 감독과 박수연 선수는 최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2026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대회에서 예선 3위를 기록해 종목별 결승에서 볼 3위, 앙상블 6위를 차지했다.
박수연 선수는 볼 종목 결선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표현력을 선보였으며,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해 3위에 올랐다. 수구 동작과 음악 해석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연기를 펼쳤다는 평가다.
한국 대표팀은 앙상블 종목에서도 팀워크와 완성도 높은 루틴을 통해 6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10개국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이 치열했다. 한국 선수단은 꾸준한 훈련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
나비랑 감독은 “선수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국제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선수 육성과 저변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오산스포츠클럽 회장은 “오산스포츠클럽 선수들이 아시아 무대에서 성과를 거둔 것은 지역 체육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어려운 훈련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지도자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문선수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지역 체육 발전과 스포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스포츠클럽은 지정스포츠클럽으로서 전문선수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축구, 배드민턴, 수영, 야구, 리듬체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유소년 선수 발굴과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운영하며,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스포츠 프로그램도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