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민주당 기초단체장 경선에서 무려 40% 격차를 극복하고 본선에 진출한 후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바로 오산시장 예비후보 조용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오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한 제15차 경선 결과를 공고하고, 오산시장 후보로 조용호 의원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20% 감점을 받은 조 예비후보는 1차 경선에서 신인가점 20%를 받은 최병민 예비후보를 제치고 김민주 후보와 함께 결선에 진출했다.
2차 결선에서도 신인 가점 20%를 받은 김민주 후보와 무려 40%p 격차가 벌어진 가운데 맞붙었지만 어려울 거라는 주변의 예상을 뒤엎고 민주당 후보로 선출되는 이변을 연출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번 결선 결과와 관련 “경선 과정에서 보내주신 당원과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더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선은 끝났지만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며 “오산의 변화와 발전을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그동안 함께 경쟁해주신 후보들께도 감사드리며, 경선 과정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하나로 모아 더 나은 오산을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과 현장 중심 행정으로 오산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앞으로 본선에서 시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9일 조용호 예비후보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경기도 내 시·군 단체장 후보들과 함께 국립현충원을 찾으며 본격 본선 행보에 나섰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을 참배하고 분향한 뒤 김대중 대통령 묘역을 찾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