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민주당 화성시장 후보 확정... "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감사"

광명-용인-여주-포천-양평도 단수공천... 도당 '부정선거 의혹' 최병민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자격 박탈

 

 

[뉴스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12일 화성시장 후보에 정명근 현 시장을 단수공천했다. 정 후보는 경선에서 과반 득표를 기록해 결선 없이 후보로 확정됐다.

 

정 시장은 경선승리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107만 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립드린다"고 밝히면서 "함께 경선에 참여한 김경희, 진석범 후보에게도 진심 어린 경의와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앞으로 두 후보와 '민주당 원팀'을 구성하고 시민과 함께 본선에서 화성시장 당선으로 보답하겠다고 향후 캠프방향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정 시장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을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후보답게 당면 현안인 민생 살리기와 경제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이 모든 것을 당원동지, 107만 시민 여러분들과 손을 맞잡고 소통하면서 함께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민주당 도당은 이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한 제3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화성시 정명근 현 시장을 포함 ▲광명시 박승원 ▲용인시 현근택 ▲여주시 박시선 ▲포천시 박윤국 ▲양평군 박은미 등 6개 지역은 1위 득표자가 과반을 득표해 최종 후보로 선출했다.

 

한편 도당은 같은 날 당규 제8호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제9조 '부정선거에 대한 제재'에 따라 최병민 오산시장 예비후보의 후보자 자격을 박탈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13일부터 14일까지 예정됐던 오산시장 경선은 순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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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편집기자 경력 20년] 경인일보 전 편집부장 / 한국편집상 2회 수상 / 이달의 편집상 6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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