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어 김용까지... 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 '후원회장 라인업' 눈길

병점에 선거사무소 두고 동탄에 후원회사무소 문 열어... 4년전 이재명 후원회장 이어 이번엔 김용 후원회장

 

 

[뉴스폼] 이재명 대통령에 이어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는다고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가 4월 1일 공식 발표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4년 전 정명근 당시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 당선에 힘을 보탰다.

 

김용 전 부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 대변인을 지내며 도정의 공식 입장과 정책 방향을 대외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후 민주연구원 부원장으로 중앙당의 정책 기조 설정과 전략 수립을 총괄한 인물이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과거 김용 전 부원장에 대해 “김용 정도는 되어야 측근”이라고 언급해 두터운 신뢰를 보여왔다. 이러한 배경에서 김용 부원장의 후원회장 수락은 정치적으로 의미가 크다.

 

김용 전 부원장은 “정명근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 시기에도 전국 최초로 기본사회 전담 조직을 설치하는 등 ‘이재명의 실용주의’를 지역에서 실천해 온 실행형 리더”라며, “화성특례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등 도시로 도약하도록 시민과 당원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정명근 예비후보는 3월 27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는 등록 직후 “현직 시장이라는 기득권보다는 실력과 결과로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며 “시장으로서의 직무는 잠시 멈추지만, 우리 시에 대한 진심은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도 병점구 소재 시네마 건물에 선거캠프를 마련했다. 이 건물 5층에는 정치적 후원자인 권칠승 국회의원의 사무실이 있다.

 

정명근 후보 캠프 주소는 화성시 병점구 효행로 1052 씨네샤르망 롯데시네마 A동 5층이며, 후원회사무소는 동탄에 설치될 예정이다.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김영준 기자

[편집기자 경력 20년] 경인일보 전 편집부장 / 한국편집상 2회 수상 / 이달의 편집상 6회 수상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