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신임 이강석 언론담당관이 자신이 경험을 통해 터득한 ‘언론 대응법’을 자신의 개인카페에 소개해 눈길. 특히 부정적 기사를 접했을때의 대응법에 대해 상당 부분을 할애.

이 담당관은 “속상한 보도가 있어도 그 틈새에 홍보효과를 찾아 활용해라”, “좋은 기사 속에 나쁜 내용 있고, 나쁜 기사 속에 얻을게 있다”며 부정적 기사를 역이용할 것으로 주문.
또 “언론인을 피하지 마라.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언론인 응대가 최우선이다… 이번 라운드를 이겼다고 다음번에 약하게 나오지 않는다”며 언론인 상대요령도 설명.
또 “공보부서의 생명은 스피드, 늦으면 실패한 것이다. 사전에 대비하고 대응해야 한다”며 언론대처의 신속성도 강조.
20여가지의 대처요령을 적은 이 담당관은 “홍보에 왕도는 없다. 정기적금처럼 꾸준히 쌓아올려야 완성되고 성공한다”는 말로 마무리.
이 담당관은 1988년 언론담당 부서와 연을 맺은 뒤 지금까지 11년을 언론담당 업무에 종사해온 경기도청에 대표적인 ‘홍보맨’.
그는 이 같은 글을 게재한 이유에 대해 “홍보책임자라는 영광된 자리로 임명돼 첫 출근하면서 내 스스로에게 남긴 글”이라고 설명.
이강석 (李岡錫)
출생 : 1958년 화성 비봉
경력 : 경기도청 홍보팀장, 경기도청 공보과장
동두천·오산시 부시장 / 경기도균형발전기획실장
남양주시부시장 /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현직 : 화성시 시민옴부즈만
저서 : '공무원의길 차마고도', '기자#공무원 밀고#당기는 홍보#이야기' 등 수필집 53권 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