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이 주주인 국민 말 안 듣는다"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평가했다.
김 지사는 2일 KBS1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영업사원은 대한민국 경제의 문제를 풀기 위해 문제 해결을 해줘야 한다. 우선 반도체하고 IRA(인플레이션감축법)에서 확실한 성과를 얻어왔었어야 한다"며 "IRA나 반도체법을 실무적으로 얘기해선 쉽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대한민국 경제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 예상이 되는데 이와 같은 반도체나 자동차의 수출에서 우리가 타격을 받게 되면 복합 위기가 될 것이다. 그걸 풀어주는 걸 이번 정상회담에서 했었어야 된다"고 지적했다. 사진=경기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