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출신 김선우, 야구 영재 발굴에 직접 나섰다

  • 등록 2026.01.30 10: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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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산스포츠클럽, 김선우 야구선수 초청 단체구기종목 영재발굴 사업 ‘야구 페스티벌’ 성료

 


[뉴스폼] 메이저리그 투수이자 국가대표 출신 '레전드' 김선우가 오산을 찾아 야구종목 영재발굴에 직접나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월 24일 오산 물향기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단체구기종목 영재발굴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김선우 불꽃야구 해설위원과 함께하는 야구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학체육회 주최, 경기도체육회와 오산스포츠클럽이 주관한 이번 페스티벌은 전·현직 프로선수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소년들에게 올바른 스포츠 가치관을 전달하고, 체계적인 관찰과 체험을 통해 야구 종목의 잠재적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선우 위원은 이날 유소년 선수와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강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선우 위원은 자신의 선수 생활 경험을 토대로 기본기 훈련의 중요성, 성장 과정에서의 태도와 노력, 그리고 스포츠를 통한 인성 함양의 가치를 강조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경기 위주의 행사가 아니라, 기초 체력·기술 수행 능력, 협동심, 경기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돼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영재 발굴 페스티벌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 개개인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다각도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주관 기관 관계자는 “이번 야구 페스티벌은 엘리트 체육 중심이 아닌, 학교·지역 기반의 생활체육과 연계한 단체구기종목 영재 발굴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우수 지도자와 전문 인력을 연계한 종목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선수 육성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학체육회·경기도체육회·오산스포츠클럽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단체구기종목 영재발굴 사업 종료 후에도 유소년들이 지역 안에서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체육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영준 기자 ojun125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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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편집기자 경력 20년] 경인일보 전 편집부장 / 한국편집상 2회 수상 / 이달의 편집상 6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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