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지사협 위촉 임기 통일…'온(溫) 이음 1기'로 새출발

  • 등록 2026.01.29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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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폼) 안산시는 지난 28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협의회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1월 1일 자로 안산시 2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촉 임기를 통일하고 ‘온(溫) 이음 1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회의다. 각 동 민간위원장 간 상호 교류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활동의 연속성과 결속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그동안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여건에 맞춰 운영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취약계층 지원, 민간자원 연계 등 지역 밀착형 복지 활동을 수행해 왔다. 다만, 동별 위원 임기 시점이 달라 공동사업 추진 과정에 어려움이 있어 네트워크 운영의 안정성과 교류 확대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안산시는 2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 임기를 통일하고, ‘안산 전역에 온기를 잇다’라는 의미를 담은 ‘온(溫) 이음 1기’를 공식 출범했다. 이번 임기 통일은 동 단위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복지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유병석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온 이음이라는 이름처럼 25개 동이 서로 경험과 자원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을 더 꼼꼼하게 발견하고 따뜻하게 연결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복지를 실천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의 핵심 주체”라며 “이번 임기 통일을 계기로 25개 동이 하나의 팀으로 연결돼,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안전 도시 구축 사업 등에 걸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준 기자 ojun125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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