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왕이 돌아오다…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개막

  • 등록 2025.06.16 13:13:05
크게보기

 

(뉴스폼) 제8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13일 저녁 옥정호수공원에서 ‘이제 다시 왕실의 시간’출정식을 열고 3일간의 여정에 들어갔다.

 

출정식에서는 태조 이성계의 진상행렬을 재현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통 복장을 갖춘 행렬단이 왕실의 위엄을 재현하며 공원일대를 행진했다.

 

축제는 오는 15일까지 회암사지 일대에서 열리며, 시가지 행렬과 야간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영준 기자 ojun1256@gmail.com
Copyright @뉴스폼 Corp. All rights reserved.


  • youtube
  • 네이버블로그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