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여주시청은 그동안 대량의 문자 메시지 발송 시 겪었던 여러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도입하였다. 기존의 문자 서비스는 단방향으로만 운영되어 시민들의 피드백을 즉각적으로 반영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이번 양방향 문자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반영할 수 있게 되어, 보다 투명하고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여주시청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행정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되었으며, 활용 사례들로 지방세련 환급문자. 시정 알림사항, 설문조사, 민원 처리 결과 등을 문자 메시지로 발송하고, 시민들은 이에 대해 즉각적으로 회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주시청 정보통신과장은 "양방향 문자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들과의 소통이 한층 더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양방향 문자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시민
(뉴스폼) 여주시는 2025년 예산편성에 앞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내달 30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직접적인 참여를 보장하여 지방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제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여주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설문조사)를 통해 참여할수 있고, 오프라인 설문조사는 시청 민원토지과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설문지를 통하여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는 △재정운영 성과평가 △향후 예산편성 방향 △분야별 투자 우선순위 등 15개 문항으로, 설문결과를 토대로 2025년도 여주시 예산편성 방향을 설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가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폼) 여주시는 2024년 7월 18일, ‘경기아이누리놀이터조성사업’ 도비보조사업으로 오학14호 어린이공원(오학동403)에 리모델링 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은 어린이의 모험심과 도전심을 기르고,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놀이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비는 250백만원(도비 75백만원 시비 175백만원)으로 조성 면적 500㎡이며, 어린이참여단이 참여하여 의견을 청취하고 설계에 반영하였다. 놀이시설에는 모래놀이, 트램폴린, 바구니그네, 집라인 등으로 다채로운 놀이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한편, 여주시는 2018년부터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으로 어린이공원 9곳을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20년 금은모래강변공원 경기아이누리놀이터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이력이 있다. 여주시 산림공원과(강종희과장)은 “지역주민,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쾌적한 어린이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여주시는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활용도 증대를 위하여 2024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공유재산 실태조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원금액 5천만원, 자체예산 5천만원을 더해 총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공유재산 실태조사 용역사업을 추진한다. 주요사업 내용은 여주시에서 관리하는 공유재산 4,550필지를 대상이다. 공유재산 관리대장과 관련 공부 자료를 기준으로 지목, 면적 등 불일치 자료와 미등록 토지 발굴 정비에 집중하여 공유재산 내실화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공적장부 사전 조사를 통해 확인된 내용은 현지 조사를 거쳐 무단점유(사용) 및 대부 목적 외 사용 등을 적발하고, 적발된 사항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명령과 변상금 부과 등 행정조치로 공유재산의 효용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공유재산 무단점유 등에 대한 행정처분으로 적법한 관리를 추진하고, 누락재산과 활용 가능한 재산은 적극 발굴하는 등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여주시는 지난 7월 18일 시청 별관 6층 회의실에서 ‘여주 남한강 물이용 상생위원회’ 공동위원장 및 위원 10명과 기획예산담당관을 비롯한 관련부서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상생 협약 이행 추진 상황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SK하이닉스 및 관련 정부부처와 합의한 11개 사업 및 하천기본계획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물이용 상생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상생협약 11개 사업중 시행 및 완료된 사업은 ▲매년 여주쌀 200톤 구매 ▲공장신증설 면적 확대 ▲도시개발사업 협의 ▲오염총량 지역개발부하량 확보 ▲주민지원사업 확대이고 등 5개사업이며, 추진중인 6개 사업은 ▲하수 처리구역 확대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지원 ▲용수관로 설치구간에 시설물 설치 시 협조 ▲ 반도체 협력업체 입주 ▲ 사회공헌사업 ▲ 반도체 인력양성 지원 ▲공공임대주택 건설이다. 하천 기본계획과 관련해서는 여주시 의견제출 사항 및 주민설명회 일정 등에 대한 질의가 많았으며, 위원들은 하천기본계획 변경으로 새로운 규제가 생기지 않도록 물이용상생위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모니터링해주길 요청했다.  
(뉴스폼) 하남시는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3기 하남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열고 위촉장을 수여식 및 역량 강화 교육을 가졌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여성과 남성이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균형 있게 참여해 여성의 역량을 높이고, 돌봄 및 안전을 구현한다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 방향에 맞춰 제도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3기 시민참여단은 3월부터 공개모집 및 지역별 추천을 받아 총 40여명으로 구성됐다. 시민참여단은 오는 2026년 7월까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워크숍 참여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정책 평가·제안 △여성친화도시 사업에 대한 홍보·모니터링 등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운영하게 됐다”라며 “하남시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단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2020년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됐다. 이후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뉴스폼) 하남시는 지난 17일 주민설명회를 열고 감북동 주민의 최대 숙원사업인 ‘가무나리 마을진입로 개설공사’ 준공에 따른 교통·보행 편의 증가 효과 등을 설명했다. ‘가무나리 마을진입로 개설공사’는 총사업비 242억을 투입해 연장 679m 폭 11m 왕복 2차로 도시계획 도로를 개설하는 공사다. 앞서 감북동 주민들은 물류창고를 오가는 중대형 차량이 빈번하게 다니는 배다리입구 사거리 앞 서하남로47번길 일원의 도로가 평균 폭 7m로 협소한데다, 인도마저 없어 차량통행과 보행에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하남시는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한 가무나리 마을진입로 개설공사의 추진 과정과 함께 감북동 최대 정체 구간인 서하남IC부터 서하남로47번길의 교통안전 및 교통체증 개선 등과 관련한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아울러 안촌가압장 일원 노후관 교체공사(1구간)와 가무나리마을 1차 도시가스 공급 공사 등 사회기반시설(상하수도, 도시가스)을 확충을 위해 노력한 점도 소개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주민설명회에서 “공사기간 동안 불편함을 감수해 준 주민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
(뉴스폼) 광주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주요 피서지에 대한 행락 질서 종합대책을 추진해 건전한 행락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행락 질서 종합대책을 마련해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행락 질서 집중관리 기간으로 지정했다. 해당 기간 중 천진암 계곡, 엄미리 계곡, 열미리 계곡 등 많은 행락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8개소에 대해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계도 활동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시는 주요 행락지에 지도·단속반을 배치하고 쓰레기 및 각종 오물 투기 행위를 비롯해 하천‧계곡에서의 취사 행위, 자연 보호 시설물 훼손 행위, 고성방가, 불법 주‧정차 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를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이 즐겁고 쾌적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행락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연환경을 깨끗이 보존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폼) 방세환 광주시장은 18일 호우경보 비상 2단계 대응계획을 보고 받고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이날 오전 8시 30분을 기해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하고 상황종료 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시는 재난 상황 관리 및 특보 시 상황 전파, 주요 하천 변 취약지역 실시간 모니터링, 피해 및 응급상황 조치 및 지원 등 총 110명이 근무하고 이씅며 기상상황 악화 및 피해 정도에 따라 비상단계를 상향하거나 근무 인원 추가 등 조치할 계획이다. 주요 조치 사항은 인명피해 우려 지역 71개소 차단 및 점검을 완료했으며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연장 57㎞(9개 하천, 166개소)를 출입 통제했다. 또한, 둔치주차장과 수변공원의 차량 및 주요 시설물 이동, 출입 통제와 지하차도 4개소 순찰 강화, 저수지 9개소 점검을 완료했다. 피해 현황은 곤지암읍 열미리 곤지암 119센터 앞 도로 침수, 곤지암읍 부항리 나무 전도, 도척면 도웅리 도로 침수 등이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모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피해 발생 시 즉각 대응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가 없도록
(뉴스폼) (재)양평군 교육발전위원회 한명현 신임 이사장 임명 및 한해숙 신임 이사 위촉식이 지난 17일 오전 10시 양평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이사 및 감사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재)양평군 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달 21일 교육발전위원회 사무실에서 제112차 이사회를 갖고, 새로운 이사장으로 한명현 이사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한해숙 씨를 신임이사로 만장일치 의결한 바 있다. 이날 임명패 수여식에서 한명현 이사장은 “양평군에 맞는 다양한 교육사업 발굴과 실행을 통해 교육발전을 위한 역할을 수행 하도록 힘껏 노력하겠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교육격차를 해소함으로써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인재 육성 사업을 위해 교육발전위원회는 다양한 의견 수렴과 논의를 통해 교육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