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8월 16일까지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18개 주제의 22개 강좌의 평생학습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운영 강좌는 ▲피아노 레슨·반주법 ▲반려동물 수제 간식 만들기 ▲생활 헤어커트 ▲네일아트 ▲스페셜 티 커피와 함께 즐기는 스토리 ▲바리스타 1, 2급 자격증반 ▲제과제빵(건강 발효빵) ▲목공 ▲서각 ▲떡 제조 기능사(자격증반, 취미반) ▲도예토 수업 등이며 정규 강좌 외 가족 주말 및 어린이‧청소년 기관 1일 체험 강좌도 운영한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단, 재료비는 자부담) 강좌 신청은 선착순으로 검천 평생학습센터 방문이나 광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강좌 운영은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24일까지 12주간 진행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배울 수 있는 시민 맞춤 평생학습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에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무더운 더위를 피해 미술관에서 즐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가족과 함께 미술관을 찾은 유아들을 위한 '꼬마탐정의 미술관 정찰'과 초등학생 어린이를 위한 '사라졌다 나타나는 예술상자'가 8월 6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된다. '꼬마탐정의 미술관 정찰'은 5~7세 유아를 포함한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술관 경험이 적고 낯설 수 있는 유아들은 꼬마탐정으로 변신하여 미술관의 내외부를 정찰하며 공간을 탐색한다. 수상한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미술관에서의 지켜야 할 예절과 관람법을 알아보며 가족들과 함께 경기작가집중조명전 《김은숙, 민성홍》도 관람한다. 아이들에게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유아기부터 즐거운 미술관 경험을 선사하고, 미술관과 예술을 한층 가깝게 느끼게 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사라졌다 나타나는 예술상자'는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동시대미술의 현장전 《사라졌다 나타나는》을 관람하며, 현대미술 작가들이 만든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들이 다룬 매체와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를 탐색해본다. 전시 관람 후에는 작품에 사용한 매체를 활용
(뉴스폼) (재)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월 12일까지 포천시 생활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24년 포천 생활문화축제'에 참여할 지역 생활문화예술인(동호회, 동아리)을 모집한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고 농협은행 포천시지부가 후원하는 '2024년 포천 생활문화축제'는 포천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 생활문화예술인의 활동 무대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의 생활 문화 활동을 더욱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4년 포천 생활문화축제'는 오는 10월 9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 및 야외 중앙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공연, 체험. 전시 등 3개 분야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연 분야는 3인 이상 동호회 및 동아리, 체험 및 전시 분야는 3인 이상 동호회 및 동아리와 개인이 지원 가능하다. 포천시에 거주하거나 포천시 소재 직장에 거소하며 활동하고 있는 생활문화예술인(동호회 및 동아리)이라면 누구나 각자의 분야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지원 신청은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확인해 필요서류를 구비한 뒤 전자우편, 우편(포천시 군내면 청성로 111 포천반월아트홀 3층 문화정책사업팀), 방문 접수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뉴스폼) 수원문화재단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정조테마공연장 공연연계 아카데미 프로그램 '방과 후 인형극장'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방과 후 인형극장'은 학업을 마치고 온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주 1회씩 운영된다. 인형극 감상부터 동화구연 활동, 역할 인형 만들기, 발성, 마임 등 리허설 및 공연 당일을 포함하여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공연장 무대 위에서 사람이 아닌 인형이 등장하여 말하고 연기하는‘인형극’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가 직접 만든 인형을 가지고 공연의 주인공이 되어 선보이는 공연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상반기 '방과 후 인형극장'은 초등학교 1, 2학년 대상으로 3가지 종류의 인형극(그림자극, 컵 인형극, 탈 인형극)을 구성하여 발표회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참여한 수강생의 학부모는“행동 발달이 중요한 시기에 코로나로 인하여 발표하는 경험이 없었다. '방과 후 인형극장'을 통해 아이는 무대에 서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이제는 아이가 집에서 스스로 대본과 종이인형을 만들어서 인형극을 한다. 아이한테 좋은 영향을 주고 고생해 주신 정조테마공연장과 연극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하다.
(뉴스폼) 포천시는 지난 30일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와 가족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포천시 가족센터 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가족센터’는 가족의 유형에 상관없이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복지 서비스 전문기관이다. 포천시는 이번 대한사회복지회와의 위수탁 계약을 통해 새롭게 상근 센터장을 배치하고 다문화가족, 1인 가구, 한부모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위한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가족 지원 서비스를 마련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위수탁 계약이 포천시 가족센터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 포천시를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및 생활 지원, 가족 상담, 가정 내 육아 공백 해소를 위한 아이돌봄 지원사업, 맞벌이 가구 지원 등 다양한 가족 형태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포천시 가족센터는 오는 2025년 군내면 하성북리 일원에 건립되는 통합돌봄센터로 이전할 계획이며, 건립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여성회관 1
(뉴스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지난 29일, '2024 반도체 분야 특성화고 계약학과 하계 교육' 입교식에 참석하여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어나갈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교육청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국가 전략산업과 신산업 및 신기술 분야의 실무형 기능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써 특성화고 계약학과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날, 입교식에 참석한 신미숙 의원은 “국가 핵심 전략산업인 반도체산업을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들을 직접 만나게 되어 영광이다”라 전하며 “실무 중심으로 이뤄지는 높은 수준의 교육인만큼 학생들의 역량을 이끌어내고 전문성을 확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신 의원은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교육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가능한 학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이 경기도교육청의 역할 이다”라며 “경기도가 반도체 산업 뿐만 아니라 첨단산업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인프라를 조성하는데 교육기획위원으로써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마무리했다.
(뉴스폼) 서효원X정영식 KBS 탁구 해설위원진이 분노-웃음-눈물을 오가는 ‘대감동 해설’로 신유빈X임종훈의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현장을 함께했다. 신유빈X임종훈 조는 30일(한국시각)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의 웡춘팅X두 호이켐 조를 4대0(11-5 11-7 11-7 14-12)으로 이기고 한국 탁구에 12년 만의 올림픽 메달을 선사했다. “올림픽에서 3, 4위전을 두 번 해 봤다”는 정영식 해설위원은 시작부터 “선수들 심정을 아니까 더 기대된다”며 몰입했다. 잠시 홍콩 측이 우세해지자 정영식 위원은 선수 시절과 똑같이 ‘독한 눈빛’으로 돌아가며 말을 잇지 못해, 여전히 격렬한 승부욕까지 드러냈다. 서효원 해설위원 또한 선수들보다 더 긴장해 떠는 모습을 보였지만, 타임아웃 동안 신유빈X임종훈의 ‘바나나 먹방’이 등장하자 “우리가 다음 공격을 해야 하니까 힘을 보충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유쾌한 해설을 이어갔다. 김진웅 캐스터와 두 해설위원 모두 긴장되는 순간 함께 심호흡을 하고, 세 사람이 손까지 꽉 맞잡으며 시청자들에게도 ‘대공감’을 선사했다. 마침내 승리가 확정되자, 서효원 위원은 울컥하며 “제가 선배로서 메달을 못 따줬는데...
(뉴스폼) 여주시는 수돗물 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수도법 개정안이 지난 7월 17일부터 시행되어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 또는 시설의 소유자가 저수조를 설치한 경우 설치한 날부터 30일 안에 저수조 설치 현황을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법 시행 당시 저수조를 운영 중인 건축물의 소유자나 관리자는 시행일로부터 1년이내(~25.07.16.) 저수조 설치 현황을 신고해야 한다. 신고 대상은 연면적 5천㎡이상 건축물과 2천㎡이상 다용도 건축물, 대규모 점포, 5층 이상 아파트 등 수도법 시행령 제50조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고 방법은 저수조 설치현황 신고서(시행규칙 별지 제12호서식)에 저수조 시공도면을 첨부하여 수도사업소에 제출하면 되며, 이미 저수조를 운영 중인 경우 시공도면 대신 현장사진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아울러, 저수조 설치현황을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한 경우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도법 개정으로 여주시 내 저수조 설치현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시민들이 항상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여주시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4년 아트뮤지엄 려 아카데미 강좌 하반기 수강생을 추가 모집한다. '아트뮤지엄 려'의 강좌 프로그램은 실기 강좌로 운영하며, ‘유화로 그리는 풍경(유화)’, ‘미술관에서 배우는 사진교실(사진)’, ‘감성 수채화(수채화)’, ‘선으로 그리는 예술(소묘)’, ‘민화로 즐기는 일상(현대민화)’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추가모집은 상반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각 강좌별 결원을 보충하기 위해 4개 강좌(유화, 수채화, 소묘, 현대민화)에서 강좌당 3명씩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하반기 강좌의 운영기간은 8월14일부터 12월13일까지 약 15주간 진행되며, 각 강좌의 1년여간 노력의 결과물을 한 데 모아 연내 12월 중 '아트뮤지엄 려' 전시실에서 아카데미 수강생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은 여주시 및 인근지역 만 19세 이상 시민으로, 8월 1일(목)부터 8월 6일(화)까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에서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신청이 가능하며, 교재 및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뉴스폼) 광명시는 31일부터 2주간 평생학습 플랫폼 ‘광명e지’를 통해 ‘숨은 민주 찾기’ 학습자를 모집한다. ‘숨은 민주 찾기’란 광명형 민주시민교육 기본학습과정 중 하나로, 시민이 일상 속에서 민주주의를 발견하고 이해해 주체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과정은 ‘나-이웃-사회’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7개의 세부 주제로 나누어 진행한다. ‘나’ 영역에서는 ‘내 삶의 주인이 된다는 것’과 ‘스스로 결정한다는 것’에 대해 논의하며, ‘이웃’ 영역에서는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과 ‘어렵지만 중요한 차이 다루기’를 학습한다. ‘사회’ 영역에서는 ‘나와 사회의 관계’, ‘우리의 삶을 지키는 사회적 가치’, ‘목적이 있는 삶, 영향력을 발휘하는 삶’을 다룬다. 수업은 강의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며, 일반 시민이 쉽게 이해하고 성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민주시민교육을 보다 쉽게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민주시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