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사단법인 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포천시직할회는 지난 7월 31일 포천천에서 모기 유충 박멸을 위한 1차 미꾸라지 방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윤충식 도의원, 김성남 도의원과 함께 (사)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포천시직할회, 한국자유총연맹경기도지부포천시지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포천시직할회는 수질을 개선하고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약 5만마리의 미꾸라지 60kg을 방류했다. 미꾸라지는 하천이나 호소의 바닥을 파헤치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 물속에 산소를 공급시켜 하천을 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미꾸라지 한 마리가 하루 1,000마리까지 모기 유충을 잡아먹는 것으로 알려져 친환경 해충 방제에 효과가 탁월하다. 행사를 주관한 김금순 회장은 “이번 미꾸라지 방류 행사를 통해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포천천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작년에도 진행한 미꾸라지 방류행사를 올해에도 진행한다”며, “회원분들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포천천이 깨끗
(뉴스폼) 안양문화예술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은 대국민 전시 접근성 제고와 미술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공모 지원 사업으로 APAP 작품 투어를 포함해 총 19개의 미술관 및 기관 등이 선정됐다. 재단은 센터로부터 전시해설 활성화 기획·운영 경비를 지원받아 안양예술공원과 평촌 도심 속 공공예술작품 전시해설 프로그램인 ▲APAP 작품 투어 ▲전시해설사 양성 교육 ▲작품 체험 워크숍을 오는 11월까지 무료로 진행한다. 이 외에도 재단은 8월부터 관람층 확대를 위한 ▲나이트 투어 ▲영어 투어 ▲수어 투어 등 시기별 ‘APAP 스페셜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9월에는 8~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작품 체험 워크숍도 함께 진행한다. APAP 작품 투어는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 페이지, 안양파빌리온 현장에서 신청 가능하다. 투어는 60~90분 정도 소요되고 회당 20명 내외로 진행된다.
(뉴스폼) 화성시가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에 ‘(가칭)솔빛나루역 신설’을 건의했다고 1일 밝혔다. (가칭)솔빛나루역은 시가 서동탄역과 동탄역을 잇는 1호선 연장 구간 내에 신설을 건의 중인 역사로, 그간 시민들은 출퇴근 교통 불편 등 여러 교통 문제로 인해 역사 신설을 강력하게 요구해 왔다. 시는 이러한 시민 요구와 더불어 1호선 연장(서동탄~동탄) 확정, GTX-A 노선 개통, 3기 신도시 계획 발표 등 최근 주변 여건이 변화함에 따라 지난해부터 (가칭)솔빛나루역 신설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국토부에 사업을 건의했다. 또한 시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사업 추진 방식으로 ‘원인자 부담 방식’을 채택 및 제안했다. 이는 화성시가 역사 신설에 필요한 사업비를 부담하는 것으로, 중앙부처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행정 절차와 소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추후 국토부는 화성시가 수행한 사전 타당성 조사 결과에 대한 검증을 수행할 예정으로, 검증 결과 사업 타당성이 인정될 경우 사업 확정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솔빛나루
(뉴스폼) 경기문화재단이 2024 경기예술지원 도민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이번 도민모니터링단 사업은 신진예술인과 관객(참여객)이 작품을 통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모집된 모니터링단원은 '경기예술 생애 첫 지원'의 시각 및 공연 분야 선정작의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도민모니터링단은 'DIVE NAIVE DRIVE'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DIVE NAIVE DRIVE'는 “순수의 상태(NAIVE)에서 예술에 뛰어들어(DIVE), 마주한 예술과 마음껏 내달려 본다(DRIVE)”는 뜻을 담았다.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사고와 표현이 수직(DIVE)과 수평(DRIVE)으로 교차하며 관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안겨준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선정된 모니터링단원들은 시각예술 및 공연예술 분야 선정작의 모니터링과 보고서 작성뿐만 아니라, '나이브한 캠프', '예술가 A씨의 야화(野話)', '나이브한 우리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나이브한 캠프'는 자기 표현 방법과 자신의 취향을 탐구해보는 1박 2일 캠프 프로그램으로, 활동 전(1차)과 활동 중반(2차)에 걸쳐 총 2
(뉴스폼) 양평군은 여름철 수상레저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할청인 평택해경서와 합동으로 수상레저 안전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북한강 일대 수상레저 관련 안전 문제가 지속 발생하자 군은 8월 중순까지 안전사고 예방과 수상레저 질서 확립을 위해 북한강 일대를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주요 단속 사항은 ▲무면허 조종(추진기관 5마력 이상 동력수상레저기구) ▲주취 운항(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안전 장비(구명조끼 등) 미착용 ▲운항구역 및 안전 수칙 미준수 등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평택해경서와 합동 단속으로 북한강 일대 수상레저 안전 질서 확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위해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안전수칙과 운항 규칙 준수를 당부드린다. 군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폼) 2024년 9월 개관을 앞둔 안성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8월19일까지 안성시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동아리를 모집한다. ‘안성시 청소년동아리’는 안성시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자기계발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기회를 제공한다. 모집분야는 배드민턴, 탁구, 농구, 댄스분야에 개인 신청을 받고 있으며 3명 이상으로 구성된 청소년동아리는 다른 활동 희망분야도 지원이 가능하다. 우수동아리로 선발되면 동아리 전문교육, 필요물품 및 간식, 단체복 지원, 우수동아리 시상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안성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 하단 QR코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안성맞춤공감센터에 위치한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9월 개관을 준비하고 있으며 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인스타그램 등에 유용한 정보를 게시할 예정이다.
(뉴스폼) 이천시는 7월 31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아동요구확인조사 및 조성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위원, 이천시 의회(의장 박명서)의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아동친화도시 전문연구용역 ㈜모티브앤 나승은 대표가 최종용역 보고를 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24년 5월부터 7월까지 이천시 아동친화적 환경분석 및 예비진단을 통해 이천시 아동 75명, 성인 209명 총 284명이 아동요구 확인조사를 진행했으며, 이천시 조성전략(변화모형) 정책 수립 모형을 도출했다. ‘아동의 행복을 빚는 도시, 이천시’라는 비전으로 이천시 주요사업 분석, 시민의견수렴을 반영한 4가지 조성 목표를 설정하여 ▲아동최상의 이익 아동우선도시 ▲아동이 즐거운 아동행복도시 ▲아동을 보호하는 아동안전도시 ▲아동을 지원하는 아동복지도시 수립 했으며, 이천시 513개 주요사업 중 28개 사업을 중점사업 및 평가사업으로 제안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지역사회 여건을 충분히 고려하고 아동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중점사업을 최대한 시정
(뉴스폼)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30일 광적면·백석읍 지역주민, 홍죽산업단지 입주기업 관계자, 경기도 도로정책과·북부도로과 관계자, 양주시 균형발전정책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전문위원실 관계자와 함께 양주시 도로건설 및 확포장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민원사항을 청취했다. 먼저 이영주 의원이 방문한 현장은 ‘지방도 360호선 파주 방축-양주 비암 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이었다. ‘지방도 360호선 월롱~광탄 사업’과 연계해 양주시 광적면 비암리부터 파주시 광탄면 방축리까지 총 2.92km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는 이 사업은 양주시와 파주시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군용차량 운행으로 인한 통행위험 감소 및 소음피해 개선 등이 기대되어 왔다. 이영주 의원은 “접경지역 중에서도 양주시 광적면은 주민들이 노야산 훈련장에서 40년째 들려오는 박격포 소음에 시달리고 있으며, 과거 군용차량 사고인 ‘효순이 미선이 사건’이 발생하는 등 특히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으로, 군 훈련기간에는 주민과 차량이 우회해서 통행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접경
(뉴스폼) 광주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국도45호선(태전동) 저소음 포장 사업 5억 원 ▲도척 그린공원 축구장 정비사업 5억 원으로 모두 10억 원이다. 국도45호선(태전동) 저소음 포장 사업은 방음벽 설치에도 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지속되는 상황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구간 저소음 포장을 진행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되는 사업이다. 또한, 도척 그린공원 축구장 정비사업은 2026~7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에 따라 정규규격(105m~68m)을 갖춰 인조잔디 및 전광판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각종 대회 개최 및 시민들의 여가활동 증진이 기대되는 사업이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애써주신 지역구 국회의원님(소병훈‧안태준 의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재정 여건 극복과 주민 숙원 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수원시 팔달구는 8월 한달 간, 윤미경 캘리그라피 작가 겸 수원시 팔달구 화양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의 캘리그라피 작품 20여점을 팔달구청 1층 통합민원실에 마련된 팔달갤러리에 전시한다. 윤미경 작가는 교직원으로 재직하면서 아인캘리그라피 디자인 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해 왔다. 충청미술대전 입선, 제1회 교원캘리그라피 서예 대전 특선 등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한 실력 있는 작가다. 이번에 전시될 작품은 마음을 울리는 좋은 내용의 글귀를 그림과 함께 표현한 캘리그라피 예술로 팔달구청을 방문하는 구민 및 직원들의 마음에 작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팔달구 관계자는 “팔달갤러리는 방문 민원인을 포함해 많은 분들이 오가는 1층 민원실 앞에 위치해 있어 일상 속 작은 예술적 휴식을 선사하고 있다. 이 곳이 전문 작가 뿐 아니라 지역의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