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포천은 자연의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계곡과 가족이 함께 찾기 좋은 수영장 등 물놀이하기 좋은 휴가지로 손꼽힌다. 대표적으로 백운계곡, 지장산계곡, 깊이울계곡, 약사계곡과 취사가 가능한 수영장을 비롯해 온천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휴양시설이 있다. 포천의 대표 여름 휴가지를 살펴보자! 백운계곡은 포천에서 가장 유명한 계곡으로, 백운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맑고 깨끗한 물과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어 휴양객들에게 인기다. 특히, 여름철 가족 단위로 물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계곡 주변에는 식당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캠핑장이 있어 물놀이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지장산계곡은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원하는 휴양객들에게 추천한다. 지장산의 깊은 숲 속에 위치한 이 계곡은 비교적 붐비지 않는 곳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고, 맑은 계곡물과 시원한 바람, 그리고 푸른 숲이 어우러져 치유의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다. 하이킹을 즐기며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곳곳에 숨어있는 작은 폭포와 아름다운 경치를 발견할 수 있다. 지장산계곡에서 차로 10분 거리에는 한탄강세계지질공원이
(뉴스폼)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이 지난 7월 31일과 8월 2일 이틀간 ‘2024 사랑의 볼링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선수단의 재능기부 하나로 진행됐으며, 관내 보육시설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여가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도 2일간 70여 명의 아동·청소년들이 참가해 선수들의 1:1 코치를 통해 볼링의 기본 자세와 동작을 배우고, 실전 볼링 체험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재능기부에 이어 평택시 유소년 볼링 유망주들에게 볼링용품을 지원하는 시간도 마련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평택시청 볼링팀의 오용진 감독은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선수단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폼)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평택시민의 글로벌 소양 강화를 위해 다양한 비대면 무료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SNS 영어(카톡영어)는 일상생활에 밀접한 주제의 영어 대화문을 원어민이 구현하는 오디오 기능과 함께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사업은 2019년도부터 시작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언제 어느 곳에서도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는 영어교육 환경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는 기존 이용자인 일반 시민에 이어 관내 초등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해 모집한다. 초등학생들의 자연스러운 회화 실력 향상을 목표로 매주 월요일, 수요일마다 기초 수준의 주제별 일상 영어 표현을 발송한다. 본 프로그램의 이용은 카카오톡에서 ‘평택영어교육센터’ 채널 추가 후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제출하면 매주 1~2회 무료로 메시지를 받아볼 수 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정종필 대표이사는 “전 평택시민이 글로벌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과 수혜 인원 확대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폼)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주최·주관한 ‘피프렌즈(PIEFriends) 여름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택에 있는 초등학교의 한국 초등학생과 미국 초등학생 총 160명이 참여해 팽성국제교류센터와 험프리스 기지에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는 1일 차(7.31.)와 3일 차(8.2.)에 언어교실, 요리교실, 놀이교실, 세계시민교육 등 반별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2일 차(8.1.)에는 험프리스 기지를 방문해 부대 체육관을 활용한 미니운동회와 부대 협조를 통한 격납고 투어가 이루어져 참가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마련됐다. 8월 2일 모든 프로그램이 마무리되고 학부모와 험프리스 기지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자 수료식이 진행됐다. 정종필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라이언 워크맨 험프리스 기지사령관의 축사 및 축하 공연 등으로 구성된 수료식에서 참가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것을 축하받으며, 앞으로의 교류를 기약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한국과
(뉴스폼) 소단백에서는 지난 2일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평택시 비전2동에 거주하시는 홀몸노인 50명을 초대해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식사나눔 자리는 홀로 점심을 해결해야 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고충을 덜어드리기 위해 마련돼 소고기 및 갈비탕, 냉면 등을 대접하며 훈훈하게 진행됐다. 소단백 김희창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보람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에 동참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황진규 평택시 비전2동장은 “나눔 활동에 동참하신 대표님과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많은 분에게 전달돼 지역 내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폼) 연천군보건의료원은 5일부터 말라리아 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보건소에서 무료 신속진단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질병관리청은 6월 18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국내 말라리아는 주로 휴전선 접경지역 민간인·군인이 주로 감염되다 최근 서울, 경기남부 지역으로도 확산, 환자가 증가 추세다. 말라리아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모기를 통해 전파되며 감염 시 48시간을 주기로 오한·발열·발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 기피제 사용 △야간활동 자제(일몰 후~일출 전) △야간활동 시 밝은 색의 긴 옷 착용 △야외활동 후 샤워 △가정용 살충제 사용 및 방충망 정비 △고인 물 등 모기 서식처 제거 등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이날부터 말라리아에 대한 군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신속진단키트를 활용한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 손끝 혈액을 채취하는 방식으로 30분 이내에 말라리아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검사 대상은 발열·오한·설사 등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있는 연천군민이다.  
(뉴스폼) 의왕시는 지난 2일 인덕원IT밸리를 찾아 기업의 건의 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기업SOS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인덕원IT밸리 관리단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기업들의 복합휴게시설 조성을 축하하고, 기업을 운영하면서 체감하는 애로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교통 노선 확대, 포일숲속마을과 과천지식정보타운 연결도로 산책로 조속 설치, 노후시설 개·보수 지원 등을 건의했으며, 김성제 시장은 관계부서의 검토를 통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기업인들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기업의 성장·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자족도시 의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달 31일 의왕시 창업지원공간 유니콘로드(의왕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에서 수원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와 합동 입주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예비 및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1인창조기업의 인정 범위부터 입주 절차, 센터별 창업지원 정책까지 1인창조기업 활성화 지원사업 전반에 대해 안내했다. 이날 입주설명회에는 총 24명의 예비·기창업자가 참석했으며, 시는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센터에서 운영하는 각종 모집공고와 소식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와 수원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는 경기도 내 유망기업 발굴을 위해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1인창조기업 간 상생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관내 외 예비·기 창업자들이 의왕시의 창업지원 정책을 알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홍보를 펼칠 예정”이라며 “기업이 더 많은 창업지원 혜택을 받으며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양평군이 지난 2일 양평읍 소재의 더샵양평리버포레를 양평군 제6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공동주택 세대주 2분의 1 이상 동의 시 공용공간인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더샵양평리버포레는 453세대 중 237세대의 동의(52.3%)를 받아 공용공간 전부가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이번 금연아파트 지정으로 아파트 내에는 현판과 현수막이 설치되며, 3개월 간의 주민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11월 3일부터 해당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 제6호 금연아파트 지정을 계기로 공동주택 내 금연 문화가 확산되어 쾌적한 매력양평이 되길 기대한다”며 “금연 환경 조성을 선도해 군민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금연 우수 관리 아파트를 선정해 연말에 민간인 표창을 추진하는 등 금연아파트 지정뿐 아니라 내실 있는 금연아파트 운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폼) 양평군이 동물보호 및 동물유기·유실 방지를 위한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다음달 30일까지 운영하고 10월 한달 간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동물등록제는 동물보호법에 의거, 동물 보호와 유실·유기 방지 등을 위해 반려견의 정보를 시군에 등록하도록 하는 제도로 월령 2개월 이상인 개 중,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주택·준주택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개는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이 법에 따르면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60만 원 이하, 변경된 등록정보를 10일 또는 30일 이내 신고하지 않은 경우 4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은 미등록 및 변경사항 미신고에 대한 과태료 부과를 면제하는 자진신고 기간을 한시적으로 운영해 소유자의 자발적 등록을 유도하고자 한다. 또한, 양평군에서는 내장형 무선 식별 장치 동물등록 비용을 지원하는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사업’도 함께 시행하고 있어 소유자는 자진신고 기간 내 마리당 1만원의 수수료를 내고 (마리당 2만원 지원) 반려동물에 대한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 신동호 축산반려동물과장은 “반려견 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므로 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