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주시지구협의회의 단위봉사회인 탄벌봉사회는 26일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의 실천을 알리며 결성식을 가졌다. 20년 만에 신규 결성되는 탄벌봉사회는 목현동·회덕동·탄벌동에 관심이 많은 15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됐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사랑을 전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결성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 광주지구협의회 및 단위봉사회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탄벌봉사회 결성을 축하했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남진태 탄벌봉사회장은 “적십자의 숭고한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모여주신 봉사원들께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주민을 위한 나눔과 봉사로 환원하기 위해 힘써준 회장님과 봉사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굴해 아낌없는 지원과 온정을 베풀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주지구협의회에는 탄벌봉사회를 포함해
(뉴스폼) 하남문화재단이 주최하는 특별 공연인 홍지민과 함께하는 판타스틱쇼가 11월 9일 하남 시민들을 찾아온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공연이 될 것이다. 레이저 아트, 서커스, 마술, 비보이, 뮤지컬이 조화를 이루는 이번 다채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쇼는 모든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퍼포먼스의 고수들이 총출동하는 판타스틱쇼에서는 서커스의 숨 막히는 곡예와 재치 넘치는 관객 묘기, 그리고 타악쇼의 화려한 리듬과 힘찬 에너지가 관객들의 심장을 두드리며 공연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것이다. 이외에도‘지킬앤하이드,’,‘맘마미아’,‘위키드’등에 출연하고 2018년 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트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홍지민의 감미로운 뮤지컬 넘버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즐겁게 볼 수 있는 공연으로, 정가의 40% 할인된 금액에 관람 가능한 3대(三代)할인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예매는 하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인터
(뉴스폼)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23일 2024년 상반기 심사분석보고회를 통해 경영수지가 가장 높은 사업장으로 ‘여주국민체육센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심사분석보고회는 여주도시공사 모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업무실적과 하반기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자리였으며, 주요 사업실적 내용중 경영수지가 90.7% 넘는 사업장은 여주국민체육센터가 유일하다면서 별도 격려메세지 전했다고 말했다. 또한 기타 공사·공단 중에서도 이와 같은 실적은 전국에서도 매우 우수한 경영 실적으로 볼 수 있는 성과를 보였다고 관계자는 덧 붙였다. 국민체육센터에 특성상 수지율이 높게 나올수가 없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며, 10년이상 노후화된 시설 및 강사 인력란 문제에도 불구하고, 여주국민체육센터는 효율적인 경영으로 높은 경영수지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주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효율성 향상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원활한 수영강습을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인력충원 계획과 시설 노후화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한 개선 계획을 강구하고, 여주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을 약속했다.
(뉴스폼) 앞으로 하남시민들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탄소 감축 활동을 인증하게 되면 연간 최대 6만원의 하머니를 받게 된다. 26일 하남시에 따르면 경기도 산하기관인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 감축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을 시행한다. 시민들은 탄소 감축 활동 실적을 기록하면 그에 따른 보상으로 1인당 반기별 3만원씩, 연간 최대 6만원을 하남시 지역화폐인 하머니로 받을 수 있다. 만 7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구글스토어·앱스토어에서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App)을 내려받아 회원 가입한 후 탄소 감축 활동 실적을 인증하면 된다. 기후행동 실천은 교통·에너지·자원순환·인식 제고 등 4개 분야가 대상이다. 세부적으로 교통 분야는 △친환경 운전 △대중교통 이용 △자전거 이용 △걷기가 있으며, 에너지 분야는 △가정용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고효율 가전제품 구입 △PC 절전 프로그램 사용 등의 활동을 통해 인증하면 된다. 자원순환 분야는 △배달음식 다회용기 이용 △다회용컵 할인 카페 찾기 △휴대폰 자원순환 참여 △줍깅
(뉴스폼) 여주시는 지난 7월 25일 여주시 귀농아카데미 교육생 46명을 대상으로 여주시로의 안정적인 귀농 정착을 위한 귀농아카데미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귀농아카데미 교육 일정기간은 3월 7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4시간씩 총 20회(80시간)진행되었으며 , △기초 영농기술교육, △6차 산업의 이해, △현장 견학 등의 교육과정으로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교육관에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여주시 귀농아카데미 교육은 신규농업인들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욱과 농업 정보를 제공해 교육생들이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교육 종료 이후에도 예산 상황에 따라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귀농 창업 활성화 교육 및 보수교육이 계획에 있다. 2024년 귀농아카데미 교육생으로 선발된 46명의 학생 중 38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여주시 정착에 대한 확고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 기대된다. 여주시장 이충우는 수료식에서 “수도권에 위치한 농업도시 여주시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하며 잘 정착하셔서 여주시민로써 행복하게 살아가셨으면 한다.”라며 귀농아카데미 교육생들
(뉴스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오는 8월 21일 수요일 저녁 7시, 인기 마술 하이라이트 쇼 '마법 같은 순간'을 공연한다. 이번에 공연하는 ‘아팅컴퍼니’는 SBS 더 매직스타에서 이름을 알린 한만호 마술사가 이끄는 마술 공연 전문팀으로 2018년 세계 마술 올림픽 수상과 더불어 다양한 국내외 공연 경력을 가지고 있다. 공연은 꽃과 손수건 등을 이용한 오프닝 마술쇼, 비둘기 마술, 변검술사의 변검, 유쾌한 저글러의 코믹 저글링, 다양한 풍선 아트를 즉석에서 만드는 벌룬 퍼포먼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지순 평생교육과장은 “도서관이 시민에게 고품격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마술쇼 공연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많은 시민이 공연을 관람하여 장마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 여름을 낭만적이고 마법 같은 순간으로 기억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여주시가 저소득 취약계층과 미취업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2024년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접수 기간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로 만 18세 이상 75세 미만의 여주시민 중 세대 재산이 4억 원 이하, 중위소득 기준 85%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지원사업, 환경 정화사업 등 총 43개 사업장을 운영한다. 사업 기간은 9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로 연령, 재산상황, 세대주·부양가족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확정하며, 만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조건으로 시급은 여주시 생활임금(시간당 10,800원)을 적용한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증명서류 등을 지참하여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일자리지원팀)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폼) 여주시는 지난 7월 25일 기타특별회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타특별회계 자금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각 부서의 담당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는 기타특별회계의 자금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정기예금 가입을 통한 추가적인 이자수입 확보, 투명한 자금 관리 및 예산 집행 방안, 부서 간 협력과 소통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햇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공공예금 가용자원의 세입 및 세출 현황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보통예금을 최소화하여 정기예금 비중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투명하고 효율적인 여주시 재정 운영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특별회계 관계자는 “기타특별회계 자금관리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동업무 담당자들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라고 밝혔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기타특별회계 관리의 효율성 및 투명성을 제고하고, 다각적인 지방자주재원 발굴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폼) 지난 7월 25일 여주시무한돌봄센터와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여흥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찾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거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장날을 맞이해 한글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였으며, 무더운 더위에 힘들어하고 있을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찾기 위해 참여한 모두가 큰 목소리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라고 홍보에 열을 올렸다. 여주시 무한돌봄센터는 생계 곤란, 건강 문제, 의료위기, 단전·단수 등과 같은 복합적인 이유로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상담과 복지서비스 연계 등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사례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향후 거리 홍보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가 복지제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해 소외되는 이들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뉴스폼) 광주시는 퇴촌면 우산리 산279-1 일원 ‘너른골 자연휴양림(힐링타운) 조성계획’을 경기도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너른골 자연휴양림은 지난 2021년 5월, 산림청으로부터 자연휴양림 지정·승인을 받았으며 2022년 5월부터 실시계획에 대한 부서 협의와 각종 행정절차를 완료해 경기도로부터 휴양림 조성계획에 대한 승인을 받음으로써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광주시는 수도권 근교의 지리적 위치, 팔당호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퇴촌면 우산천 계곡 자락 상부에 위치한 너른골 자연휴양림 조성으로 시민들의 산림 복지 혜택 제공과 함께 관광자원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너른골 자연휴양림은 국유림과 시유림으로 이뤄진 산림 40ha 부지에 총사업비 436억 원을 투입해 올해 하반기 사업자 선정 절차를 이행하고 12월 중 착공할 예정이며 202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곳에는 숲속 감성을 느끼며 휴식할 수 있는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 감성 오두막이 조성되며 힐링센터(산림교육센터), 방문자센터, 캠핑지원센터 등 산림교육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