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손임성 화성부시장이 6일 폭염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폭염이 열흘 이상 지속되는 가운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것으로 손임성 화성부시장 및 관계공무원 10여명이 참여했다. 먼저 손 부시장은 야외용 냉방기가 설치되어있는 치동천 체육공원을 방문해 기기 작동여부 및 사용현황을 점검했으며 이후 무더위 쉼터로 지정돼있는 장지동 경로당에 방문해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 작동여부 ▲비상구급품 비치 여부 ▲지역응급센터 연락수단 ▲폭염 대비 행동요령 비치 등을 점검했다. 손임성 부시장은 “긴 무더위가 지속되는 만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하여 야외용 냉방기 및 무더위 쉼터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이와 함께 농·축·어업인 및 현장 근로자의 야외활동을 자제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폭염 취약계층과 취약지역 예찰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무더위 쉼터 담당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자율방재단 점검반과 직접 방문을 통한 냉방기기 작동여부, 안내표지판 부착여부 등 시설물 운영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또한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뉴스폼)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6일 시청 여유당에서 남양주시 학원연합회 분회장 등 임원진 11명과 함께 시 교육 발전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교육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교습학원 수강료를 지원하는 ‘교육 나눔 지원사업’과 공교육의 사각지대 해소를 돕는 ‘명품교육 콘서트’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시는 지역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강조하는 등 교육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혜 분회장은 “선한 영향력으로 민간 교육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남양주시가 교육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청소년은 장차 남양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표주자이자 소중한 자산”이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학원연합회는 오는 11월 학생, 학부모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 교육 특강, 음악 연주회 및 미술, 과학, 음악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포함된 교육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폼)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남양주시의회 의정활동 역량강화 연구모임’이 지난 6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조성대 의장과 한근수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이 참석하여 (사)한국정책과학학회 김종래 교수로부터 연구용역에 대한 과업 발표를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현 남양주시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시민의회상 모델 및 정책의회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여 의회의 기능과 위상을 제고하고 바람직한 의정활동 방향을 정립할 계획이다. 한근수 대표의원은 “중간보고회를 통해 의정활동의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정책의회 모델 제안 등의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남은 연구용역 기간 동안 앞으로 남양주시의회가 시민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의정활동의 방향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남양주시의회 의정활동 역량강화 연구모임’은 한근수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조성대 의장, 박경원, 김지훈(국), 김영실, 김지훈(민) 의원 등 총 6명의 의
(뉴스폼) 시에 따르면 양주시가 6일 오전 양주시청을 방문한 지상작전사령부, 민·관·군 상생발전협의회에게 감사장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손식 지상작전사령관을 대신해 김호복 부사령관과 행사를 같이 주최·주관한 상생발전협의회 민의식 총괄위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여하며 민·관·군 상생의 의미를 발전시키고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또한 김호복 부사령관은 지작사에서도 마련한 감사장을 강수현 양주시장에게 전달했다 김호복 부사령관은 “드론봇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양주시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민의식 총괄위원장도 “드론봇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은 민·관·군의 상생과 협력이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와 지상작전사령부는 지난 2022년부터 민·관·군 상생협력 사업으로 4차산업미래비전과 차세대무기체계를 비전으로 ‘드론봇 페스티벌’을 개최해 왔다. 드론봇 페스티벌은 육군 드론봇 전투체계를 비롯한 첨단 전투장비·무기 등을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민·관·군이 드론봇을 비롯한 유·무인 복합
(뉴스폼) 남양주시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아동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추진계획 수립 △관련 자료 공유 △자문·교육 제공 △이행 사항 점검 등을 포함한다. 이에 따라, 시는 ‘2026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9월 아동참여위원회를 발족할 계획이다. 이후 시는 아동권리옴부즈퍼슨을 위촉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 선포식을 개최해 인증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우리 미래의 희망인 다음 세대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상 더 이상의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고, 아동과 함께 미래를 그려가는 남양주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시는 △다양한 분야의 아동 정책 발굴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 △아동 참여 활성화 등을 통해 아동의 4대 권리가 온전히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가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뉴스폼) 신상진 성남시장과 오찬숙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8월 6일 ‘성남고, 판교고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에 따른 정담회’에서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에 따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자율형 공립고는 지자체·대학·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약을 체결, 지역 자원을 활용해 교육과정을 혁신하는 학교 모델이다. 지난 7월 22일 성남고와 판교고는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올해 9월부터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되어 특색 있는 교육 모델로 지역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게 된다. 사업에 선정된 성남고와 판교고는 교육부와 도 교육청에서 각각 1억원씩 5년동안 1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날 정담회는 신상진 시장과 오찬숙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판교고 성현정 교장,성남고 송은경 교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형 공립고 선정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성공적인 교육모델 수립 및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고, 판교고의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으로 성남시의 공교육이 발전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됐다”면서 “관내 학생들이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이천시와 한국세라믹기술원이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에서 오픈한 첫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천 도자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관내 도자 업체와 기술원 창업보육센터에 입점한 청년 공예작가들에게 판로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이에 이천시 공방 9개 업체가 참여하여 유리공예, 생활 식기, 오브제 등 다양한 공예작품을 전시 판매했다. 팝업스토어는 더운 여름 몰캉스(쇼핑몰과 휴가를 합친 말)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행사 기간 내 참여업체의 매출 증대와 청년공예업체의 기업 간 거래(B2B) 성사 등 도자 공방들의 판로 확장에 도움을 주었다. 팝업스토어 외에도 신세계백화점 귀빈 라운지(VIP lounge)에서는 이천시 도자기 명장 5명(한도현, 김용섭, 권영배, 김성태, 권태영)의 한국 전통 도자 작품이 전시됐다. 또한 신세계 아카데미에서 진행한 이천도자업체의 머그컵 전사 기법 체험 프로그램도 조기에 모집을 마감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신세계 관계자와의 환담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팝업스토어 현장을
(뉴스폼) 이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BBS경기도연맹이천시지회가 주관한 '제30기 청소년문화순례대행진'이 지난 6일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출정식을 하고 힘차게 출발했다. 행진 첫날 출정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하여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읍면동 분회장 및 (사)한국BBS경기도연맹이천시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문화순례대행진을 무더위 속에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격려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 미래의 주역이자 희망인 청소년들이 도전과 열정을 갖고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사고력과 협동심을 키워나가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건강하고 무사히 행진이 마무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올해 제30기를 맞은 청소년문화순례대행진은 1993년부터 이천시 관내 중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와 역사를 탐방하며 화합과 협동을 통해 애국, 애족,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 50여 명이 8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문화 탐방 및 역사 기념관 방문, 공동체 의식 함양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뉴스폼) 남양주시는 이번 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판소리 ‘긴긴밤’과 연극 ‘뮤직할가족’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판소리 ‘긴긴밤’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입과손스튜디오의 기획 공연으로 진행되며, 전 세대가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동화 '긴긴밤'을 판소리로 각색한 작품이다. 시민들은 이번 공연으로 흰바위코뿔소와 어린 펭귄의 로드무비를 판소리 형식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극발전소301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연극 ‘뮤직할가족’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할머니의 유산을 물려받기 위해 뮤지컬에 도전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색다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경기문화재단 경기예술지원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의 하나로,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차원에서 기획됐다. 시는 오는 10월 어린이 음악극 ‘반달정원’과, 연극 ‘미자가’를, 12월에는 판소리 동화 시리즈 ‘오스카 와일드’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뉴스폼) 남양주시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피서법인 「소서팔사(消暑八事)」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정약용의 여름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정약용의 여름나기’ 프로그램은 올해 8월부터 9월까지 정약용유적지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정약용 선생의 「소서팔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주요 체험은 「소서팔사」 시문에 맞추어 △송단호시(전통활쏘기) △허각투호(투호 체험) △청점혁기(바둑 두기) △서지상하(연꽃 감상) △동림청선(독서하기) △우일석운(퀴즈 풀기) △월야탁족(탁족 체험) 등이다. 방문객들은 전용 리플릿을 받아 유적지 곳곳에서 정약용의 피서법을 체험하고, 체험을 완료한 리플릿을 제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약용 선생의 여름철 생활을 체험하며,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정약용 선생의 지혜를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