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여주시는 올해 상반기에 적극성·창의성·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시민의 편의 증진에 기여한 2024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팀(10명)을 최종 선발했다. 2024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팀에는 보건행정과 박수영 주무관과 임한슬 주무관이 선정됐다. 국내 최초 찾아가는 한시적 식품영업신고 처리 서비스를 통해 민원 불편 사항 해소, 발생 비용 절감, 행정업무의 효율성 제고 등의 성과를 이끌어 냈다. 우수 두 팀에는 시민안전과 황현봉 팀장과 최명석 주무관, 건축과 조강선 팀장과 이정남 주무관이 각각 선발됐다. 시민안전과 팀은 폭우 대비 맞춤형 풍수해 재난대응 대규모 훈련 실시를 통해 폭우 재난 발생 시 대응 인력 및 장비의 신속한 투입 체계 구축 등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건축과 팀은 대지와 도로의 관계 세부운영 기준 마련하여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했다. 그 결과 인허가 기간을 15일 이상 단축하고, 심의 비용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민원인 편의의 건축 행정을 구현했다. 장려 두 팀은 교통과 이남기 팀장과 박의범 주무관, 오학동 허성희 팀장과 김정은 주무관이 각각 선발됐다. 교통과 팀에서는
(뉴스폼)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4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함께 즐기는 다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다함께 즐기는 다문화 체험 부스'는 여주도서관에서 기획․운영하고 여주시 가족센터에서 다문화 강사를 파견하여 6개국(대만, 캄보디아, 필리핀, 중국, 베트남, 일본)의 다양한 문화를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여주도서관 1층 로비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하루에 2개국, 총 3일간 6개국의 문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주요 체험 활동으로는 국가별 언어 배우기, 전통의상 및 전통 놀이 체험, 놀잇감 만들기 체험 등이 있다. 체험 부스는 8월 10~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여주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장지순 평생교육과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많은 어린이가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다문화 감수성을 키워 타문화를 존중하며 이해할 수 있는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 체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화성시가 열흘 이상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야외용 냉방기 설치와 얼음물 무료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시는 이달 5일부터 봉담읍행정복지센터 버스정류장을 시작으로 공원, 버스승강장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 밀집장소를 대상으로 야외용 냉방기 61개를 설치한다. 또한, 행정복지센터 등 15개소에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아이스박스와 얼음물 3,000개를 비치하여 야외 활동을 하는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얼음물 나눔 사업은 월, 수, 금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하며 냉방기 사업과 함께 폭염이 누그러지는 이달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겪는 시민들의 건강이 우려된다”며, “시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예찰을 강화하고 시민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폭염 대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총 830개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도우미 266명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방문 및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29개 읍면
(뉴스폼) 한경국립대가 “수원시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자전거 100대를 기부했다. 6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DREAM UP!(드림 업) 자전거 전달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 설동주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장, 유경선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한경국립대가 기부한 자전거 100대(1540만원 상당)를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중·고등학생 50명,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초등학생 50명에게 전달했다. 한경국립대는 수원시 다문화청소년들에게 자전거를 기부하기 위해 한경국립대 학생·교직원에게만 사용할 수 있었던 학교 발전기금을 일반인들에게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정관을 변경했다. 이원희 총장은 “국립대학교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꾸준하게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번 자전거 기부가 다문화가정 청소년, 이주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학교 담장뿐 아니라 지역 경계까지 넘나드는 한경국립대의 나눔이 수원시 다문화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힘이 될 것”이라며 “대학과 지방정부가 협력
(뉴스폼) 내년 1월 수원 행궁동에 ‘코닥 포토체험관’(가칭)을 개관하는 프리닉스(주)가 수원시와 협력해 체험관에서 수원화성 등 수원 문화·관광 콘텐츠를 제공한다. 수원시와 프리닉스(주)는 6일 수원시청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노광호 프리닉스(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프리닉스(주)에 수원 문화·관광 홍보를 위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수원시 캐릭터 사용에 협력한다. 프리닉스(주)는 포토체험관 일부 공간에서 수원 문화·관광 홍보 콘텐츠를 제공하고, 기업의 지역사회공헌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프리닉스(주)는 2025년 1월 코닥 포토프린터의 세계 최초 플래그십스토어(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주는 체험매장)인 포토체험관을 행궁동에 개관할 예정이다. MZ(엠지) 세대 감성의 포토스팟(사진 촬영 장소), 다산 정약용 선생의 카메라 오브스쿠라(어두운 방과 같은 암실에 구멍을 뚫고 렌즈를 단 것) 등 다양한 포토 콘텐츠와 코닥 브랜드의 헤리티지(브랜드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이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사진 출력 ‘4PASS’ 특허기술을 보유한
(뉴스폼)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시니어 독서활동 지원사업 ‘도서관에서 함께하는 신(新)-이어(YEAR)’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14일부터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독서를 통한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시니어 수필 쓰기 ▲힐링 그림책 놀이와 원예 체험 등 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글쓰기, 그림책을 활용한 웃음 치료, 원예 체험 등 정서적 교감을 통해 고립감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는 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12주간 운영되며, 50세 이상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 또는 철산도서관에서 선착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뉴스폼) 안양시는 관내 비개방 학교 수목원인 ‘서울대 관악수목원’이 이달 21일부터 29일까지 9일 동안 일부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서울대와 협의를 통해 관악수목원 전시실에서 개최되는 ‘한국-인도 현대미술교류전’ 일정에 맞춰 수목원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개방은 폭염 등 여름철 기상 상황에 의한 탐방객의 안전을 고려해 수목원 정문에서부터 소잔디원까지만 일부 개방되어 진달래길・소잔디원・관목원 등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무료 목공체험(컵 받침 만들기)도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하며,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객의 자유로운 참여로 진행된다. 수목원 내 주차는 불가하며, 차량 이용 시 예술공원 내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수목원 안에 반려동물 입장이나 음식물・음료・돗자리 반입, 식물채취, 쓰레기 투기를 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뜻깊은 미술 전시회 개최 일정에 맞춰 여름철 추가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목원에서 더 많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배우 김용건과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이 신중년들의 인생 두 번째 성장기를 그린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확정 지은 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앞서 공개된 대배우 이순재를 필두로 관록 넘치는 명배우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이 의기투합해 시츄에이선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준다. 거제도에서 펼쳐지는 텐션 충만 신중년들의 제2성장기와 도전을 멈추지 않는 액티브 시니어들의 유쾌하면서도 발칙한 판타지로 안방극장의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용건은 극 중 전 세대에 걸쳐 사랑 받는 국민 배우 ‘김용건’ 역을 맡았다. 용건은 ‘이순재’와 오랜 친구이자 동료로 지냈지만 뜻밖의 일로 관계가 틀어지게 된다. 이후 거제도로 도피성 요양을 떠난 순재와 한 지붕 아래에서 지내며 크고 작은 사건 사고를 겪는다. 1967년 배우로 데뷔한 이래 ‘전원일기’, ‘서울의 달’ 등 굵직한 작품을 비롯해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작품에서 연기를 펼치며 사랑받아 온 김용건
(뉴스폼) tvN ‘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에게 뜻밖의 위기가 찾아온다.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 측은 6회 방송을 앞둔 6일, 이홍주(김소현 분)와 강후영(채종협 분)의 설레는 로맨스에 찾아온 변수들을 예고했다. 이홍주에 대한 미련을 놓지 못하는 방준호(윤지온 분), ‘강후영의 모친’ 백도선(김정난 분)의 의미심장한 컴백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궁금해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홍주, 강후영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0년 전부터 좋아했다는 강후영의 고백에 이홍주는 혼란스러웠다. 그러나 강후영의 한결같은 진심에 이홍주 역시 그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자각했다. 마침내 맞닿은 두 사람의 입맞춤 엔딩은 설렘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로맨스의 시작과 동시에 찾아온 ‘단짠’ 변화들을 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늦은 밤 집 앞에서 짧은 만남을 갖는 두 사람. 10년 만에 ‘첫사랑’ 이홍주의 마음을 얻게 된 강후영의 눈빛이 애틋하고도 다정하다. 강후영을 향한 이홍주의 눈빛도 달라졌다. 그러나 이어
(뉴스폼) 가수 채윤이 TV조선 프로그램 ‘알맹이’에 고정 패널로 출연한다. 오늘 6일 소속사 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는 “채윤이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팡팡 터지는 정보쇼 알맹이(이하 ’알맹이’)’에 고정 패널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알맹이’는 지난 2018년 12월에 첫 방영됐으며, 무분별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알짜배기 생활, 건강 정보만을 모아 스타의 건강 비결과 함께 소개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성우 안지환, 아나운서 최은지가 진행을 맡고 있다. 채윤은 지난 4일 고정 패널로서 첫 출연해 환한 미소와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평소 ‘알맹이’의 애청자임을 밝히며 프로그램에 임하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채윤이 밝은 에너지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각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알맹이’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지난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KBS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아침마당’,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채윤은 현재 자신의 곡 '즐거운 인생'을 통해 활발한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중독적인 멜로디와 희망적인 가사로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