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화성시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15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2024 광복절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관람객이 화성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용기, 광복의 역사를 친근하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어린이교육프로그램 ‘광복의 꿈, 화성의 영웅들’에서는 광복을 위해 투쟁했던 화성 지역 독립 운동가를 알아보고 광복절과 태극기의 의미를 배우며 태극기 스트링아트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14일과 15일에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서대문 독립축제’와 연계한 놀이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광복 챌린지!’을 운영해, 광복의 의미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보드게임(부루마블 대한독립편), 다른그림찾기, 컬러링 등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광복절 당일 어린이전시실 사전 예약 관람객에게는 전시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할 수 있는 체험 활동지를 제공하며, SNS(인스타그램)로 광복절 문화체험프로그램 참여 인증을 하면 판 퍼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광복의 꿈, 화성의 영웅들’과 어린이전시실 관람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
(뉴스폼) 화성시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화성시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평생학습 배달강좌’ 2024년 하반기 학습모임을 권역별로 모집한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배달강좌’는 화성시민 또는 화성시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장인이 5명 이상의 성인으로 이루어진 학습모임을 구성해 강좌 신청을 하면, 신청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는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하반기에는 총 50개의 학습모임을 권역별(서부권, 동부권, 동탄권)로 모집하며, 선정된 학습모임에는 최대 20시간까지 강사료를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화성시 시민강사 통합정보 시스템 홈페이지에 등록된 배달강사와 강좌 일정, 계획 등을 협의한 후에,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화성시평생학습관으로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신동호 평생교육과장은 “찾아가는 평생학습 배달강좌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오롯이 학습자에게 맞춰 진행되는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이라며 “많은 시민의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포천시가 포천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를 ‘포천가득’으로 결정했다. 포천시는 지난 2일 포천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2차 중간보고회를 열고, 포천시장 및 관계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경합이었던 ‘포천가득’과 ‘포천이 키운’으로 6개의 디자인 시안을 만들고,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브랜드와 디자인을 결정했다. 회의에서는 ‘포천가득’이라는 이름과 ‘포천의 자연, 농산물에 대한 정성이 가득한 이미지’ 디자인이 최종 결정되었다. 보완을 거친 최종 디자인은 오는 30일 예정된 최종 보고회에서 결정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품질 좋은 포천의 농특산물을 대표할 통합브랜드 명이 정해졌다. ‘포천가득’이라는 이름에 맞게 정성이 가득 담긴 포천 농특산물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가평군은 5일 가평군청 2청사 통합회의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을지연습’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등 국가 안전보장을 위한 정부연습으로, 전시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전시 임무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준비보고회는 박노극 부군수 주관으로 국장·담당관·과·소장 등 부서장 40여명이 참석해 △2024년 을지연습 진행계획 △분야별 세부 연습방법 △연습 통제기구별 편성‧역할 등 준비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으로 이뤄졌다. 올해 을지연습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며 국가중요시설 대테러 실제훈련, 민방공 대피 훈련 등 실질적인 전시 대비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노극 부군수는 “최근 북한의 대남풍선 살포와 러-우 전쟁의 장기화 등 국내외 안보위협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가평 군민의 안전과 국가안보를 위한 비상대비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신미숙 의원(더불어, 화성4)은 지난 8월 5일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화성교육지원센터 김현숙 센터장과 치동중 조희원 운영위원장, 신다연 학부모회장, 김은정 학부모위원과 함께 통학차량지원 현황을 청취하고 추진현황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날 정담회는 치동중 등·하교 안전 우려에 대한 상황에서 경기도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통학차량지원 확정으로 인해 마련됐다. 경기도 교육청은 “경기도 학생 통학지원사업”을 지자체 협력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는 통학지원 대상이 되는 관내 초.중학교의 신청을 받아 최종 선정된 학교에 등 하교에 필요한 통학차량 임차비를 지원하고 있다. 치동중은 2022년 3월 1일 개교하여 현재 661명의 학생 수로 운영 중이며 동탄2신도시 지역 과밀학급 현상으로 시범단지 내 학생들이 통학 거리가 먼 치동중으로 배정되어 있어 등·하교시 교통체증으로 인해 버스 통학 시간이 30분을 초과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학부모들로 구성된 통학차량지원 TF팀이 2024년 3월말 마련되어 관련기관에 지원 요청을 하였다. 또한, 조희원 운영위원장
(뉴스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선수를 응원하고, 플랫폼시티 복합환승센터와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과 관련한 시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6일부터 12일까지 시 대표단 4명과 함께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다. 이 시장은 파리 도착 다음날인 7일 오전 10시(현지 시각)부터 육상 경기가 펼쳐지는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우상혁 선수의 예선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한다. 이 시장은 예선전이 끝나면 우상혁 선수, 김도균 한국 육상 수직도약대표팀 코치 등과 함께 오찬을 하며 격려할 예정이다. 8일 오전에는 파리올림픽 아쿠아틱 센터(Paris Olympic Aquatic Center)를 방문해 센터를 시찰한 뒤 다이빙 국가대표 김수지 선수를 응원한다. 파리 북쪽 생드니에 있는 ‘파리 아쿠아틱 센터’는 프랑스 건축사무소 아뜰리에와 네덜란드의 파트너가 설계한 목재 건축물로 지붕은 태양광 패널이 설치됐으며 물도 50%는 재사용할 수 있는 첨단 수도 시스템을 갖췄다. 파리 아쿠아틱 센터는 50미터 길이의 실
(뉴스폼) 오산교육재단은 지난 7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20개교,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3개교, 총 192학급(5,358명)을 대상으로 ‘진로진학전략분석’ 상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 ‘진로진학전략분석’은 진로진학 설계의 초석이 되는 자기분석 점검을 위해 학령기별 맞춤형 진로진학 진단검사를 지원하고, 결과에 대한 해석 및 개별·집단 수업까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오산시 학생들에게 진로 함양 및 학습 전략을 탐색하여 원하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학령기마다 필요한 맞춤 해석으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성공적인 진로 설계 및 대학 진학을 지원하고 있다. 상반기에 참여한 교사는 ‘언제든지 진로가 바뀔 수 있는 시기에 학생의 적성과 흥미를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학생 스스로가 자신을 돌아보며 더 나은 미래를 구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오산중학교 2학년 학생은 ‘관심 영역 중 자기성찰 척도 결과를 통해 내가 잘하는 일의 특징을 알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나의 강점이 될 수 있는 영역을 키워 진로 방향을 설정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오산교
(뉴스폼) 오산시는 5일 오산로타리클럽(회장 윤인찬), 송호욱병원과 저소득층 한부모를 위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부모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신체유지 및 질병 조기 예방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37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산시는 대상포진 접종 대상자 선정 및 접종안내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오산로타리클럽은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4,880만 원을 지원하며 ▲송호욱병원은 12월까지 예방접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산로타리클럽 윤인찬 회장은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의 질병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건강관리에 취약한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오산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경제적 부담 때문에 질환을 겪는 일이 없도록 오산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폼) 양평군이 매주 목요일 18시부터 20시까지 직장인, 학생 등 18시 이전 군청 방문이 힘든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여권접수 및 교부가 가능한 야간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누적 332명의 군민이 야간민원실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작년 한 해 동안 전체 여권 접수 인원의 약 5%에 달하는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야간민원실은 주중 방문 인원 분산과 함께, 낮 시간에 제약이 있는 군민들의 편의를 위한 제도”라며 “온라인 여권 발급 제도와 함께 더 많이 홍보되어 군민들이 편리하게 여권을 발급받고 불편이 최소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5일 목요일은 법정공휴일인 광복절로 인해 야간민원실 휴무이며 수요일과 금요일을 포함한 주간은 정상 운영한다.
(뉴스폼) 양주시가 오는 23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꿈꾸는 도시 텃밭 정원 디자인 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 간 도시농업 경험을 공유하고 도심 속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텃밭 정원 가꾸기가 건강한 여가 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으로 5명 이내 팀(단체)을 구성해야 하며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1차 서류심사를 거처 선정된 10개 팀을 대상으로 최종 심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최종 심사는 오는 9월 25일 관내 나리농원 내 잔디광장에서 팀별 100cm×180cm 규모의 텃밭 정원을 설치하고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식물의 배치, 표현의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특히, 최종 심사에는 도시농업 전문가를 포함한 내외부 전문 심사위원으로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참가 방법은 신청서 및 텃밭 정원 평면도를 첨부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양주시 농촌자원과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