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안성시 미래교육과는 지난 8월 6일 안성맞춤공감센터에서 '청렴 DNA 레벨업! 미래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역량 강화 및 소통‧공감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렴 퀴즈, 악성 민원인에 대한 대책 마련, 갑질 방지에 대한 자유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이 이어졌다. 안성시 미래교육과는 이외에도 “청렴의식 함양과 직원역량 강화를 위한'담으세요.청렴의식! 버리세요.부패의식!'청렴시책을 펼치는 등 청렴문화 확산 및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미래세대 창의적 인재양성 체계 마련을 위해 교육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평택시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지난 3~4일 내리캠핑장에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자연 속 아웃도어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평택 관내 지역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 등 30여 명이 참여해 야외 활동을 통해 가족·친구들과 소통하며, 청소년들의 정서 및 신체 발달은 물론 가족 유대감 형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구성원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기획한 활동이다. 팽성내리문화공원 내 물놀이터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야간에는 증강현실(AR) 미션탐험대회 및 가족과의 저녁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행복한 교류와 결속의 시간이었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은 “가족과 함께하는 캠프가 처음이었는데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었다. 열심히 준비하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가족과 재밌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활동을 기획한 전재호 지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캠프에 참가하는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광범위한 예방조치를 취했다. 더운 날씨에도 많은 가족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고,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
(뉴스폼)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일 중고등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책학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청소년 정책학교는 청소년들에게 정책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책 제안서를 작성하는 등 실제적인 방법을 제공해 사회 참여 활동 과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 능력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먼저 사회 참여에 대한 청소년의 생각을 듣는 시간을 시작으로 사회 참여란 무엇인지, 정책 제안의 필요성과 제안 단계를 알아보고 모둠별 정책 제안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둠별 정책 제안 사항으로 △권역별 청소년 자유공간 설치 △안전한 시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시민 점검단 출범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놀이, 문화 시설 유치 등이 제시됐다. 당일 행사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사회 참여 활동이 무엇이며 청소년 참여의 중요성을 알 수 있게 됐다. 청소년은 만들어진 제도를 따라야만 한다고 생각했는데 주체적인 제안자가 되어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오현정 관장은 “선거법 개정으로 만 18세 청소년도 선거권을 가지게 되어 청소년의 사회, 정치 참여가
(뉴스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소속 봉사동아리 ‘자원봉사단TV’가 지난 1~2일 2024년 청소년 특별활동 썸머스쿨 ‘자원봉사학교’를 관내 청소년 20여 명과 함께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자원봉사학교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의 의미와 종류를 알리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해 봉사활동의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청소년 활동이다.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한 자원봉사단TV의 부회장 최신비(청북고 3학년)는 “기획 단계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활동 중 청소년들의 즐겁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며 힘들었던 과정이 무색할 정도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라며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의미있는 추억이 되길 바라고, 그들의 소중한 시간을 자원봉사학교에 써줘서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폼) 구리시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아동 돌봄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저출생 문제가 국가적인 문제가 되는 가운데, 구리시도 이 같은 문제에서 예외는 아니다. 이에 구리시는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문제 해결의 핵심 중 하나가 ‘돌봄 정책’이라고 판단하고,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방학 중에도 급식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방학 중 어린이 행복 밥상 지원 사업’이다. 대표적인 학교 밖 돌봄 시설인 ‘다함께돌봄센터’는 지금까지 방학 중에는 급식 비용을 이용자들이 100% 부담해 왔다. 그러나 이 사업을 통해 급식비용의 50%를 지원받음에 따라 학생들은 수준 높은 식단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단순 돌봄만 제공하는 서비스에서 벗어나 아이들에게 영양 높은 음식을 제공하고, 나아가 고물가로 인한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주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뉴스폼) 구리시는 8월 8일부터 9월 6일까지 30일간,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10월에 개관 예정인 수택평생학습센터 희망 프로그램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구리시민과 학습자가 희망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를 파악한 후 수택평생학습센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자 마련됐으며, 구리시청 홈페이지, 구리시 공식 SNS, 생생문자 등을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와 평생학습관,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센터 등에 비치된 설문지를 이용한 오프라인 설문조사로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월 갈매평생학습센터 개관을 통해 근거리에 있는 평생학습센터가 시민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할 수 있는지 경험했다.”라며,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수택평생학습센터의 기초부터 탄탄하게 준비하고, 평생교육을 더욱 확산시켜 구리시를 즐거운 평생학습도시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택평생학습센터는 오는 10월 중 개관 예정인 검배문화체육센터(수택동 산1-1번지 일원) 4층에 위치하여, 생활문화센터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뉴스폼)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기업입주시설에서 방송·영상, 콘텐츠, 바이오, ICT 등 첨단산업 분야의 기업을 대상으로 8월 27일까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규모는 빛마루 3개실이며, 입주 대상은 방송·영상, 콘텐츠, 바이오, ICT 분야의 기업(개인 사업자 포함)과 예비 창업자이다. 입주기업은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입주 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 냉난방시설 등의 부가 시설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네트워킹 행사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입주를 원하는 경우 진흥원 누리집에서 입주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입주신청서, 사업계획서, 추가 서류를 첨부하여 27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입주기업은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며, 2024년 9월 중으로 입주가 가능하다.
(뉴스폼) 구리시는 평생학습관에서는 구리시민의 역량 강화와 자기 계발을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2025년 2월 26일까지 4개 분야 72개 강좌로 구성된 ‘2024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로 "수채 보태니컬 아트", "목공예(우드카빙)", "연필 인물화" 등 19개 강좌와 "파스텔 일러스트", "가죽공예", "카페메뉴 스타일리스트" 등 10개의 다양한 신규 강좌도 개설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8월 12일 오전 9시부터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평생학습관은 문화예술, 인문 교양, 직업능력 등 다양하고 알찬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구리시민이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구리시의 미래가치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폼) 구리시는 오는 8월 12일부터 8월 25일까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2024년 3기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개 분야 70개 강좌, 1,193명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9월 2일부터 12월 19일까지 3개월(15주)간 여성행복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구리시 거주 18세 이상 성인 남녀이며, ▲국가유공자 본인 및 유족증 소지자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록 장애인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둔 자녀가 2명 이상으로, 최연소 자녀가 18세 이하인 다자녀 가정의 부모 및 자녀 등은 1인당 2과목까지 수강료 5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는 직업·기술 교육과정, 자격증 취득과정, 교양·문화 교육과정, 건강체조·식생활 교육과정, 야간교육 과정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양질의 교육 기회를 계속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폼)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24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돼 ‘섶길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걷기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과 평택의 둘레길인 섶길에 대해 8월 22일 ‘트레킹에 자유가 있다’ 진우석 작가 강연을 시작으로, 8월 29일에 한도숙 섶길추진위원의 ‘평택 섶길 인문학’ 등 다양한 인문학 강연과 섶길 탐방 및 전시가 진행된다. 배다리도서관 내에는 평택 토박이인 이계은 작가의 ‘펜화로 보는 섶길 풍경 展’을 8월 29일부터 한 달간 전시한다. 아름다운 섶길 풍광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평택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를 펜화와 글로도 마주하며, 8월 30일에는 작가와 함께하는 펜화 체험도 열린다. 시민단체인 섶길추진위원회와 협력한 이번 사업은, 9월과 10월에는 섶길을 직접 걸어보며 지역민의 삶을 담은 역사도 나누고 국악 공연도 감상하며, 그림과 사진으로 기록해 평택을 구석구석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11월에는 참여 시민들이 탐방하며 기록한 사진으로 ‘우리들의 섶길 풍경 展’도 열어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