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이천시는 7월 31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아동요구확인조사 및 조성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위원, 이천시 의회(의장 박명서)의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아동친화도시 전문연구용역 ㈜모티브앤 나승은 대표가 최종용역 보고를 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24년 5월부터 7월까지 이천시 아동친화적 환경분석 및 예비진단을 통해 이천시 아동 75명, 성인 209명 총 284명이 아동요구 확인조사를 진행했으며, 이천시 조성전략(변화모형) 정책 수립 모형을 도출했다. ‘아동의 행복을 빚는 도시, 이천시’라는 비전으로 이천시 주요사업 분석, 시민의견수렴을 반영한 4가지 조성 목표를 설정하여 ▲아동최상의 이익 아동우선도시 ▲아동이 즐거운 아동행복도시 ▲아동을 보호하는 아동안전도시 ▲아동을 지원하는 아동복지도시 수립 했으며, 이천시 513개 주요사업 중 28개 사업을 중점사업 및 평가사업으로 제안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지역사회 여건을 충분히 고려하고 아동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중점사업을 최대한 시정
(뉴스폼) 광주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국도45호선(태전동) 저소음 포장 사업 5억 원 ▲도척 그린공원 축구장 정비사업 5억 원으로 모두 10억 원이다. 국도45호선(태전동) 저소음 포장 사업은 방음벽 설치에도 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지속되는 상황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구간 저소음 포장을 진행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되는 사업이다. 또한, 도척 그린공원 축구장 정비사업은 2026~7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에 따라 정규규격(105m~68m)을 갖춰 인조잔디 및 전광판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각종 대회 개최 및 시민들의 여가활동 증진이 기대되는 사업이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애써주신 지역구 국회의원님(소병훈‧안태준 의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재정 여건 극복과 주민 숙원 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양평군은 여름철 수상레저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할청인 평택해경서와 합동으로 수상레저 안전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북한강 일대 수상레저 관련 안전 문제가 지속 발생하자 군은 8월 중순까지 안전사고 예방과 수상레저 질서 확립을 위해 북한강 일대를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주요 단속 사항은 ▲무면허 조종(추진기관 5마력 이상 동력수상레저기구) ▲주취 운항(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안전 장비(구명조끼 등) 미착용 ▲운항구역 및 안전 수칙 미준수 등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평택해경서와 합동 단속으로 북한강 일대 수상레저 안전 질서 확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위해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안전수칙과 운항 규칙 준수를 당부드린다. 군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폼) 전진선 양평군수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8월 월례조례에서 고공자전거 세계기네스북 보유자 명인 어전귀를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명인 어전귀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고층고공 자전거 성화봉 주자로 활약한 바 있으며 서울~부산, 해남 500km대 땅끝마을까지 무박완주, 전구국토대장정 1004km 완주, 2019년 임시정부 815행사 자전거 2019km 완주 우승 등 다양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그는 양평군에 거주하는 장애인 사이클선수 김병삼군 외 10명에게 매년 2천만원을 기부하고 대한사회복지회 고아원 및 저소득층 다문화가정에 매년 4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실천하며 모범이 되고 있다. 위촉식에서 명인 어전귀는 자전거를 타고 등장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양평을 알리게 되어 뜻 깊다”면서 “오늘 전달받은 홍보대사 명함으로 양평만의 매력을 알리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 홍보대사가 되어주신 어전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양평과 뜻 깊은 인연을 이어가게 된 만큼, 우리군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
(뉴스폼) 이천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남 김해시 인제대학교에서 지난달 30~31일 이틀 일정으로 열린 올해 경진대회에는 전국 148개 시군구가 8개 분야에 353개 사례를 응모했으며, 이천시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에서‘전국최초 0~12세 맞춤형 통합 돌봄서비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사례로 본선에 올라 둘째날 현장발표를 통해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24시간 아이돌봄센터는 김경희 시장의 정책과제 중 하나인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의 핵심 공약으로 국내 최초로 0세부터 12세 아동을 대상 연중무휴 24시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단순히 아이를 보호만 하는 시설이 아닌 연령별 발달단계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는 전문적인 돌봄시설이다. 또한 시는 센터 운영을 통해 방임이나 학대가 의심되는 상황까지 파악하여 관내 아동보호전문기관과의 협업으로 특별관리할 방침이다. 이천시 행정타운 내 위치한 센터는 지난 3월 말 시범운영을 시작하여 개소 95일만에 866명
(뉴스폼) 이천시는 지난 4월 경기도교육청의 과학고 신규 지정 계획 발표에 따라 오는 1일 시청 5층 다올실에서 이천시의회, 이천교육지원청과 이천과학고 유치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김은정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일중 도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자료‧정보의 상호공유, 학교 설립 계획 수립, 설립추진단 구성 등에 대하여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지난달 과학고 유치에 대한 관내 교육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이천교육지원청, 관내 6개 일반공립고등학교 교장과의 간담회를 가졌고, 실무추진단과 유치위원회를 구성하여 유치 추진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서명운동과 토론회를 개최하여 유치 열기를 한껏 높일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늘 협약을 기점으로 시의회, 교육지원청과 함께 협력하여 과학고 유치를 신속하게 추진하겠으며, 첨단산업의 중심지인 이천에 과학고 유치를 통해 교육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함으로써 미래교육도시 이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뉴스폼) 이천시가 교육부에서 실시한 '2024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 됐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2004년 평생학습도시에 최초 지정, 2021년 1주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에 이어 올해 실시된 2주기 재지정 평가에서도 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 3개 영역을 평가받아 재지정 여부를 결정 받게 됐다. 재지정평가는 전국 196개 평생학습도시 중 광역도 산하 64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3년 주기 평가로 평가단의 서면 및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재지정 여부가 결정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지정.운영이 의무화 됨에 따른 이천시의 읍면동 주민자치학습센터 운영 ▶전 읍면동 평생교육사 배치 및 직급상향에 따른 안정적인 읍면동 평생학습 구축 ▶평생교육 환경 및 추진현황 분석, 시민요구조사 및 SWOT분석에 따른 목표를 설정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컨설팅공모,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 노력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재지정평가를 통해 평생학습도시 이천시의 모범사례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
(뉴스폼) 여주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7월 30일 여주시 노인복지관에서 여주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장과 함께하는 사회복지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책 간담회는 여주시 복지 현안과 정책에 대한 종사자들의 의견을 나누고 시와 협력 방안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 여주시 똑버스 운행 가능 지역 확대 ▲ 아동·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 ▲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비 인상 등 심도 있는 대화가 오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똑버스 운행에 대해 “지난 6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똑버스가 호응이 매우 좋아 내년도 확대할 계획에 있으며, 최근 앱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전화로 버스를 부르는 ‘전화 호출 서비스’도 추가 도입했다.”라고 설명했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동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은 물론 여주초를 이전하게 되면 아동 청소년을 위한 교육 복합 시설을 만들기 위해 교육청에 제안을 했다”고 아동·청소년 프로그램 확대 요청에 대해 답했다.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비 인상에 대한 제안에는 도비 예산과는 별도로 여주시 예산을 투입해 지
(뉴스폼) 성남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발달장애인 청년주택 지원사업이 사회적 불평등 완화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근로 장애인 출근 전용버스 운행 사례로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은 2년 연속 수상 성과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 대회는 1차 서류 평가를 통과한 186개 사례를 해당 지자체가 7월 30~31일 인제대학교 김해캠퍼스(경상남도 김해시)에서 7개 분야로 나눠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성남시는 발달장애인 자립지원주택인 ‘희망 온(ON) 빌라’ 추진 사례 발표해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희망 온 빌라는 19~39세의 청년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 내에서는 성남시가 처음으로 추진한 공공임대 주택이다. 이를 위해 성남시와 협약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태평동 다가구 주택(8가구)을 매입·리모델링하고, 임대료를 시세보다 60% 저렴하게 책정했다. 해당 주택은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전자레인지 등이 내장된 원룸형 주택이며, 7가구는 입주용, 1가구는 사전 체험용으로 꾸며졌다. 시는 입주를 신청한 9명 중에서 성남시민이면서
(뉴스폼)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7월 30일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에 동참했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는 ‘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추진 중이며 지난 챌린지 참여자 이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임진모의원이 김경희 이천시장을 스물 네번째로 지명해 진행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매주 남부시장실을 통해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있는데, 이번 챌린지는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장호원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자’는 마음을 담아 자살예방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