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하남시 관내 주민 최명례(개인)는 지난 8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기탁자 최명례 및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한상영 대표, 이숙임 사무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최명례씨는“어릴 적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해 항상 배움에 대한 갈증이 남아 있었다”며 “하남시 발전을 위해 고민하다 관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소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으니 필요한 곳에 꼭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배움에 뜻을 가지고 전달해주신 마음에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하며, 기탁 주신 성금은 하남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교육 지원을 위한 밑거름으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금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기탁자의 뜻에 따라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연말장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폼) 지난 3일 민간인으로 구성되어 하남시 발전에 기여하고 불우이웃을 돕는 취지의 단체인 이웃사랑회에서 행운목 화분 100개를 하남시에 기부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이웃사랑회 남명현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명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웃사랑회 남명현 회장은“하남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성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행운목을 가꾸며 소외된 이웃들이 정서적 안정과 힐링을 취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최근 고독사 및 1인 가구 증가로 정서적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손수 행운목 묘목을 화분에 식재하여 기부해주신 이웃사랑회의 마음에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행운목 화분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기탁자의 뜻에 따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및 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되어 관내 장애인과 독거노인 가구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뉴스폼) 성남시는 지역 내 아이누리한의원(수정구 신흥동)과 손잡고 오는 8월 17일까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31명이 참여하는 ‘동병하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동병하치(冬病夏治)’는 겨울철에 발병하기 쉬운 감기,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여름에 미리 치료해 예방한다는 의미다. 자연의 양기가 왕성한 시기인 초복, 중복, 말복 즈음에 삼복첩(따뜻한 성질의 한약재) 패치를 호흡기 관련 혈 자리에 붙이고, 생맥산(한방차)을 복용하는 방식의 한의학적 건강 요법이다. 사업 대상은 성남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가운데 4~6세의 허약 체질이나 면역력 증강이 필요한 아동이다. 대상 아동이 한의원을 찾으면 1인당 9만원 상당의 삼복첩 패치와 맥문동, 인삼, 오미자, 황기로 만든 한방차를 일주일 간격으로 3차례, 21일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동병하치 프로그램을 통해 호흡기 질환 예방은 물론 면역력을 높여 성장기 아동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성남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세~12세)에게 보건·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뉴스폼) 성남시는 부동산 정보 취약계층인 청년층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하기로 하고, 희망자 20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7월 31일 오전 9시~11시 40분 성남시청 1층 온누리에서 열린다. 시는 이날 은항재 KB금융공익재단 소속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실소유주 권리관계 이해’ ‘부동산 전세 계약 시 유의 사항’ 등이며, 최근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전세사기 유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자기 자본 없이 대출금과 임차인들의 전세보증금만으로 건물을 매입하는 ‘무자본 갭투자’, 집값보다 전세보증금 등 부채가 더 많아 집주인이 집을 팔아도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다 돌려주지 못하는 ‘깡통전세’ 주택 등 피해 사례를 설명해 청년들의 이해를 돕는다. 이번 교육 인원은 총 500명이며, 시 관계부서 청년사업자(300명) 외에 19~39세 성남시민(200명)이 오는 29일까지 선착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무료 강연이며, 신청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앞서 성ㅋ시는 부동산 계약에
(뉴스폼) 성남시는 오는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2024년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445명을 모집한다. 공공근로 참여자는 9월 9일부터 12월 22일까지 약 4개월간 시민농원, 폐기물처리시설, 동 행정복지센터 등 65곳 사업장에 배치되어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18세~64세는 하루 5시간씩 주 5일 근무하고, 1일(5시간 기준) 4만9300원을 받는다.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주 5일 근무하고 1일(3시간 기준) 2만9580원을 받는다. 공통으로 하루 5000원의 교통·간식비를 부대경비로 지급하며, 나이에 따라 4대 보험이 의무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 중 가구원 합산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성남시민이다. 신청 기간 내 신분증, 기타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가구소득액, 재산, 부양가족 수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한 뒤 8월 29일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1월부터 시작된 2024년 1,
(뉴스폼) 하남시는 수돗물에 대한 안전성과 상수도 수질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4 하남시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수돗물 품질보고서’에는 취수지점부터 수도꼭지까지의 ▲수돗물 생산과 공급과정 ▲원수의 수질 정보 ▲법적 수질기준 및 수질검사 결과 등 평소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정보가 수록돼 있다. 하남정수장은 하천 생활환경 기준의 ‘매우좋음’ 이나 ‘좋음’ 등급에 해당하는 양질의 한강물을 상수원수로 취수하여 정수처리하고 있다. 지난해 상수원수, 정수, 수도꼭지 수질을 검사한 결과 먹는물 수질기준의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하남시 정수장에서 생산하는 수돗물 수질과 관련하여 2023년 한 해 동안 수질기준을 초과하거나 위반한 사실이 없었다”라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정수장에서 각 가정까지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철저하게 관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폼)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창우 상임회장은 지난 5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수선화와 맥문동, 꽃잔디, 비비추 등 꽃 1만1천본(1천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부된 꽃은 제20회 WASBE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를 맞아 아름다운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들의 후원금으로 청석공원 일원에 식재됐다. 정창우 상임회장은 “광주시민의 휴식 공간인 청석공원을 시민들이 마음껏 힐링할 수 있는 공원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꽃 심기, 하천 정화 활동 등 아름다운 청석공원을 가꾸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관악인의 올림픽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행사의 홍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해 주시는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뉴스폼) 광주시청 볼링팀이 2024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 실업볼링대회에서 남자 5인조전 정상을 차지했다. 광주시청 볼링팀은 지난달 28일부터 남원 숲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24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 실업볼링대회에 출전, 남자부 5인조전에서 광양시청을 상대로 승리하며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개인전에서는 박동혁 선수가 2위에 입상하며 최종 남자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방세환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5인조전 우승을 차지한 볼링팀에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광주시는 오는 15일부터 초월도서관 부설주차장을 유료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도서관 미이용자의 주차로 인한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것으로 유료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고 공휴일과 정기휴관일(금요일)은 무료로 개방한다. 주차 요금은 2시간까지 무료, 이후 10분당 3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1일 최대 부과 주차 요금은 7천 원이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 실제 이용자의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주차장을 유료화하게 됐다”며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주차 공간 걱정 없이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폼) 광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객이 많이 이용하는 고속도로휴게소를 대상으로 먹거리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일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원료 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의 위생적 관리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다소비 식품에 대한 수거 및 식중독균 등 검사 의뢰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으로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등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는 조금만 소홀히 관리해도 식중독 등 음식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식품안전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